[醫貴三世][의귀삼세]
論語云 人而無恒 不可以作巫 醫明此二法 不可以權飾妄造

所以醫不三世 不服其藥

九折臂者 乃成良醫 盖爲學功 須深故也(本草). 
논어에 “사람이 항심(恒心)이 없으면 의사가 될 수 없다”고 씌어 있는데

이것은 가식으로나 임시변통으로 꾸며 나갈 수 없다는 것을 밝힌 것이다.

그래서 3대를 내려오지 않은 의사의 약은 먹지 않는다고 하였다.

자기가 아홉번 팔이 부러져 봐야 거기에 대한 치료법을 아는 의사가 된다는 것은

의학공부를 깊이 해야 한다는 것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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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不治 六不治][삼불치 육불치]
倉公有言曰
病不肯服藥 一死也
信巫 不信醫 二死也
輕身薄命 不能將愼 三死也(本草).
창공(倉公)이

병은 있으나 약을 먹기 싫어하는 것이 첫째로 치료할 수 없는 것이고,

무당을 믿고 의사를 믿지 않는 것이 둘째로 치료할 수 없는 것이며,

생명을 귀중히 여기지 않고 몸을 조리하지 않는 것이

셋째로 치료할 수 없는 것이다. 고 하였다[본초].
扁鵲曰 病有 六不治
驕恣不倫於理 一不治也
輕身重財 二不治也
衣食不能適 三不治也
陰陽幷藏氣不定 四不治也
形羸 不能服藥 五不治也
信巫 不信醫 六不治也(入門).
편작(扁鵲)이 “병에 6가지 치료할 수 없는 것이 있는데

만하고 건방져 이치에 어울리지 않는 것이 첫째로 치료할 수 없는 것이고,

몸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재물만 소중히 여기는 것이 둘째로 치료할 수 없는 것이며,

먹고 입는 것을 적당히 하지 않는 것이 셋째로 치료할 수 없는 것이고,

음양(陰陽)과 장기(藏氣)가 다 안정되지 않는 것이 넷째로 치료할 수 없는 것이고,

몸이 수척해지고 약을 먹지 못하는 것이 다섯째로 치료할 수 없는 것이며

무당을 믿고 의사를 믿지 않는 것이 여섯째로 치료할 수 없는 것이다”고 하였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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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療病式][요병식]
欲療病 先察其源 先後病氣

五藏未虛 六府未竭 血脈未亂 精神未散 

服藥必活 若病已盛 可得半愈

病勢已過 命將難痊(本草).
병을 치료할 때에는 먼저 그 근원을 살피고 병의 기전[病機]을 알아야 한다.

5장(五藏)이 허해지지 않고 6부(六府)가 고갈되지 않았으며

혈맥(血脈)이 착란되지 않았고 정신이 흩어지지 않았을 때 약을 쓰면 반드시 낫는다.

만일 병이 이미 깊어졌으면 절반 정도 치료할 수 있지만

병의 시기(時期)가 지나면 치료하기 어렵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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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求屬法][구속법]
黃帝曰 有病熱者 寒之而熱 有病寒者 熱之而寒

二者 皆在新病 復起 奈何?

황제(黃帝)가 “병으로 열이 날 때 차게 하여도 열이 계속 나는 것이 있고

병으로 추울 때 덥게 하여도 계속 추운 것이 있다.

이 2가지 병이 그대로 있을 때 다른 병이 또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하고 물었다.

岐伯對曰 諸寒之而熱者

取之陰 熱之而寒者 取之陽 所謂求其屬也.

그러자 기백(岐伯)이 “차게 하여도 계속 열이 날 때에는

음(陰)을 취해야 하고 덥게 하여도 계속 추울 때에는 양을 취해야 한다.

이것이 속한 것을 찾는 것이다”고 대답하였다.
註曰 言益火之源 以消陰翳 壯水之主 以鎭陽光

故曰求其屬也(內經 至眞要大論篇 第七十四).

주해에 “화(火)의 근원을 보[益]하여 음(陰)을 없어지게 하고

수(水)의 근원을 세게 하여 양을 억누르는 것이

그 소속을 찾기 위한 것이다”고 씌어 있다[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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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寒熱傷形氣][한열상형기]
內經(陰陽應象大論篇 第五)曰

寒傷形 熱傷氣 氣傷痛 形傷腫

故先痛而後腫者 氣傷形也

先腫而後痛者 形傷氣也.

曰 氣傷則熱結於肉分

故痛 形傷則寒薄於皮腠 故腫也

喜怒 傷氣, 寒暑 傷形(內經).
내경에 “한사(寒邪)에 형체[形]가 상(傷)하고 열에는 기(氣)가 상한다.

기(氣)가 상하면 아픔이 생기고 형체가 상하면 붓는다.

그러므로 먼저 아프다가 후에 붓는 것은 기가 상해서 형체가 상한 것이고

먼저 붓고 후에 아픈 것은 형체가 상해서 기가 상한 것이다”고 씌어 있다.

주해에 “기가 상하면 열이 살 부분에 몰리기 때문에 아프고 형체가 상하면

한사가 피부와 주리로 들어가기 때문에 붓는다.

지나치게 기뻐하거나 성내면 기가 상하고 한사와 더위에는 형체가 상한다”고 하였다[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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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傷精神][내상정신]
內經(疏五過論篇 第七十七)曰

故貴脫勢 雖不中邪 精神內傷 身必敗亡

始富後貧 雖不傷邪 皮焦筋屈 痿躄爲攣

暴樂暴苦 始樂後苦 皆傷精氣 精氣竭絶 形體毁沮.
내경에 “지난날에 벼슬하다가 떨어지면 비록 사기(邪氣)는 받지 않았다 하여도

정신이 상(傷)하고 몸이 반드시 허약해진다.
잘 살던 사람이 가난해지면 비록 사기는 받지 않았다고 하여도 피부가 마르고

힘줄이 가드라들며[屈] 팔다리가 힘이 없이 늘어지고 잘 쓰지 못하게 된다.
지나치게 즐거워하거나 지나치게 괴로워하거나 처음에는 즐거워하다가

후에 괴로워하여도 정기(精氣)가 상하게 된다.
정기가 줄어들면 몸이 상한다”고 씌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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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陰陽虛盛][음양허성]
內經曰 陽虛則外寒 陰虛則內熱 陽盛則外熱 陰盛則外寒
『내경』에 “양(陽)이 허하면 겉이 차고[寒] 음(陰)이 허하면 속에 열(熱)이 생긴다.

양이 성하면 겉에 열이 생기고 음이 성하면 속이 차진다[寒]”고 하였다.
陽虛生外寒者 陽受氣於上焦 以溫皮膚分肉之間 今寒氣在外

則上焦不通 上焦不通 則寒氣獨留於外 故寒慄(內經 經論篇 第六十二).
양(陽)이 허(虛)하면 겉이 차지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양은 상초(上焦)에서 기를 받아 피부와 분육(分肉)을 따뜻하게 하는데

찬 기운이 겉에 있게 되면 상초가 잘 통하지 못한다.

상초가 잘 통하지 못하면 찬 기운이 겉에 머물러 있게 되므로 겉이 차진다.

이때에는 춥고 떨린다[내경].
陰虛生內熱者 有所勞倦 形氣衰少 穀氣不盛

上焦不行 下脘不通 胃氣熱 熱氣熏胸中 故內熱(內經 調經論篇 第六十二).
음(陰)이 허(虛)하면 속에 열이 생기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지나치게 힘든 일을 하면 형체와 기가 쇠약해지고 음식을 잘 먹지 못하며

상초의 기가 잘 돌지 못하고 하초(下焦)가 잘 통하지 못하여 위기(胃氣)가 열(熱)해진다.

그러면 그 열기가 가슴을 훈증하기 때문에 속에 열이 생긴다[내경].
陽盛生外熱者 上焦不通利 則皮膚緻密 腠理閉塞 玄府不通 衛氣不得泄越 故外熱(內經)
양(陽)이 성(盛)하면 겉에 열이 생기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상초(上焦)가 잘 통하지 못하면 피부가 치밀(緻密)해지면서

주리( 理)가 막히게 되어 땀구멍이 통하지 못한다.

그러면 위기(衛氣)가 잘 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겉에 열이 생긴다[내경].
陰盛生內寒者 厥氣上逆 寒氣績於胸中而不瀉

不瀉則溫氣去 寒獨留 則血凝 血凝則脈不通

其脈盛大以濇 故內寒(內經 調經論篇 第六十二).
음양이 허하고 실한 것[陰陽虛盛]
음(陰)이 성(盛)하면 속이 차지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서늘한 기운이 위[上]로 거슬러 올라가면 찬 기운이 가슴에 몰려서 나가지 못한다.

그러면 따뜻한 기운은 없어지고 찬 기운만 머물러 있게 되므로 속이 차진다.

이와 같이 되면서 혈이 응체[凝]되는데 혈맥이 잘 통하지 못한다.

때문에 맥이 성대(盛大)하면서 색( )한데 이것은 속이 차기 때문이다[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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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陰陽生病][음양생병]
『內經』(調經論篇 第六十二)曰 夫邪之生也
或生於陰 或生於陽 氣生於陽者.
得之風 雨 寒 暑 氣生於陰者 得之飮食 居處陰陽 喜怒.
내경에 “대체로 병은 음(陰)이나 양(陽)에서 생긴다.
병이 양에서 생기는 것은 비바람이나 찬 기운, 더위에 상했을 때 생기고
음에서 생기는 것은 음식이나 거처를 잘못하였거나 성생활을 지나치게 하였거나
7정에 상했을 때 생긴다”고 씌어 있다.
風 雨 寒 熱 不得虛邪 不能獨傷人
此必因虛邪之風 與其身形兩虛 相得乃客其形
비바람이나 찬 기운, 열은 허사(虛邪)를 만나지 못하면
홀로는 사람을 상하게 하지 못한다.
이것들은 허사인 풍(風)과 함께 몸이 허(虛)한 것을 만나야 겹쳐서
몸으로 들어가게 된다.
虛邪之中人也 始於皮膚 皮膚緩則腠理開
開則邪從毛髮入 入則抵深 深則毛髮立
허사가 사람의 몸으로 들어갈 때는 피부로 들어간다.
즉 피부가 늘어져서 주리( 理)가 열리게 되면 사기(邪氣)가 털구멍을 따라
들어가서 점차 깊이 들어가게 되는데 깊이 들어가면 머리털이 꼿꼿해진다.
毛髮立則淅然 故皮膚痛
머리털이 꼿꼿해지면 으슬으슬 추워서 피부가 아프다.
留而不去 則傳舍於絡脈 時痛肌肉
留而不去 傳舍於經 洒淅喜驚
사기가 머물러 있으면서 나가지 않고 낙맥(絡脈)으로 전해가면 힘살이 아프고
거기에 머물러 있으면서 나가지 않고 경맥으로 전해가면 오싹오싹 춥고 잘 놀란다.
留而不去 傳舍於輸 六經不通 四肢肢節痛 腰脊乃强
사기가 머물러 있으면서 나가지 않고 수혈[輸]로 전해가면
6경(六經)이 통하지 못하게 되어 팔다리 뼈마디가 아프고 허리와 등이 뻣뻣해진다.
留而不去 傳舍於伏衝之脈 體重身痛
사기가 머물러 있으면서 나가지 않고 뱃속으로 지나간 충맥[衝之脈] 부분으로
전해가면 몸이 무겁고 아프다.
留而不去 傳舍於腸胃 賁響腹脹 多寒則腸鳴
飡泄 食不化 多熱則溏出糜(靈樞百病始生 第六十六).
사기가 머물러 있으면서 나가지 않고 장위(腸胃)로 전해가면 배가 끓으면서
불러 오르는데 이때에 찬 기운이 심하면 배가 끓으면서 삭지 않은 설사가 나고
음식이 잘 소화되지 않으며 열이 심하면 묽으면서 삭지 않은 대변이 나간다[영추].
風雨之傷人也 先客於皮膚 傳入於孫脈 孫脈滿 則傳入于絡脈 絡脈滿
則輸于大經脈 血氣與邪 幷客於分腠之間 其脈堅大
故曰實 實者 外堅充滿 不可按之 按之則痛(內經 調經論篇 第六十二).
비비람에 상하면 그것이 먼저 피부에 들어갔다가 손맥(孫脈)으로 전해간다.
그러나 손맥이 그득하면 낙맥(絡脈)으로 전해가고 낙맥이 그득하면
큰 경맥(經脈)으로 들어간다.
혈기(血氣)와 사기(邪氣)가 동시에 분육(分肉)과 주리( 理) 사이에 들어가면
맥이 뜬뜬해지면서[堅] 커진다.
이것을 실(實)하다고 하는데 실하다는 것은 밖[外]이 뜬뜬하고 그득하여
누를 수 없다는 것이다.
이때에 누르면 아프다[내경].
寒濕之中人也 皮膚不收 肌肉堅緊 榮血澁 衛氣去
故曰虛 虛者聶辟(聶謂皺辟謂疊)氣不足 按之則氣足以溫之
故快然而不痛(內經調經論篇 第六十二).
한습(寒濕)에 상하면 피부는 수축되지 않고 살만 뜬뜬해지면서[堅緊]
영혈(榮血)이 잘 돌아가지 못하고 위기(衛氣)가 없어진다.
그러므로 허(虛)라고 한다.
허라는 것은 힘살이 쭈글쭈글하고 기운이 부족하다는 것인데
이때에 누르면 따뜻한 기운이 생기면서 시원하고 아프지 않다[내경].
其生於陰者 憂思傷心 重寒傷肺 忿怒傷肝 醉以入房 汗出當風
傷脾 用力過度 若入房汗出浴水 則傷腎(靈樞? 內經 調經論篇 第六十二)
병이 음에서 생기게 되는 것은 지나치게 근심하고 생각하여 심(心)이 상하고
몹시 찬 기운에 폐(肺)가 상하고 성내거나 노하여 간(肝)이 상하고
술에 취한 다음 성생활을 하거나 땀을 흘린 다음 바람을 맞아서
비(脾)가 상하고 지나치게 힘들게 일하거나 성생활을 하면서
땀을 흘린 뒤에 목욕을 하여 신(腎)이 상한 데 있다[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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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實五虛][오실오허

『黃帝』曰 願聞五實五虛 ?
『岐伯』對曰 脈盛 皮熱 腹脹 前後不通 悶瞀 此謂五實.
脈細 皮寒 氣少 泄利前後 飮食不入 此謂五虛.
『帝』曰 其時有生者何也 ?
『岐伯』曰 漿粥入胃 泄注之 則虛者 活,
身汗得後利 則實者 活 此其候也(內經 玉機眞藏論篇 第十九).
황제가 “5가지 실증과 5가지 허증을 알고 싶다”고 하였다.
그러자 기백이 “맥(脈)이 실(實)한 것, 피부가 다는[熱] 것, 배가 불러 오르는 것,
대소변이 나오지 않는 것, 가슴이 답답하고 정신이 흐린 것을 5가지 실증이라 하고
맥이 세(細)한 것, 피부가 찬 것, 기운이 약한 것, 설사가 나면서 오줌량이 많은 것,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을 5가지 허증(虛證)이라 한다”고 대답했다.
황제가 “이런 병 때에도 사는 사람이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기백이 “음식을 먹게 되고 설사가 멎으면 허증(虛證)이라도 살 수 있고
몸에 땀이 나고 대변이 나오면 실증(實證)이라도 살 수 있다”고 대답하였다[내경].
五虛之證 予嘗治數人,
在下 則泄瀉不止 在上 則吐痰不止者 皆死.
盖氣脫 無所管攝故也.

早用參朮膏救之 十活一二.
五實之證 [大承氣湯]方見寒門 加麻黃 救之(綱目).
5가지 허증을 내가 몇 사람 치료하여 보았는데 설사가 멎지 않고
가래를 토하는 것이 멎지 않는 것은 다 죽었다.
이것은 기운이 빠져서 수습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때에 빨리 삼출고를 먹여서 구급치료를 하면 10명 중 1-2명은 살릴 수 있다.
5가지 실증에는 대승기탕(大承氣湯)에 마황을 넣어서 쓴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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