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求屬法][구속법]
黃帝曰 有病熱者 寒之而熱 有病寒者 熱之而寒

二者 皆在新病 復起 奈何?

황제(黃帝)가 “병으로 열이 날 때 차게 하여도 열이 계속 나는 것이 있고

병으로 추울 때 덥게 하여도 계속 추운 것이 있다.

이 2가지 병이 그대로 있을 때 다른 병이 또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하고 물었다.

岐伯對曰 諸寒之而熱者

取之陰 熱之而寒者 取之陽 所謂求其屬也.

그러자 기백(岐伯)이 “차게 하여도 계속 열이 날 때에는

음(陰)을 취해야 하고 덥게 하여도 계속 추울 때에는 양을 취해야 한다.

이것이 속한 것을 찾는 것이다”고 대답하였다.
註曰 言益火之源 以消陰翳 壯水之主 以鎭陽光

故曰求其屬也(內經 至眞要大論篇 第七十四).

주해에 “화(火)의 근원을 보[益]하여 음(陰)을 없어지게 하고

수(水)의 근원을 세게 하여 양을 억누르는 것이

그 소속을 찾기 위한 것이다”고 씌어 있다[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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