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療病式][요병식]
欲療病 先察其源 先後病氣

五藏未虛 六府未竭 血脈未亂 精神未散 

服藥必活 若病已盛 可得半愈

病勢已過 命將難痊(本草).
병을 치료할 때에는 먼저 그 근원을 살피고 병의 기전[病機]을 알아야 한다.

5장(五藏)이 허해지지 않고 6부(六府)가 고갈되지 않았으며

혈맥(血脈)이 착란되지 않았고 정신이 흩어지지 않았을 때 약을 쓰면 반드시 낫는다.

만일 병이 이미 깊어졌으면 절반 정도 치료할 수 있지만

병의 시기(時期)가 지나면 치료하기 어렵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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