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縮砂散][축사산]
治虛而挾熱, 肛脫紅腫.
縮砂, 黃連, 木賊 各等分.
右爲末, 每二錢, 米飮調下[入門].
허한데다가 열을 끼고 있어서 항문이 빠지고 벌겋게 붓는 것을 치료한다.
사인, 황련, 목적 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두 돈씩 미음에 타서 먹는다(입문).

'[處方箋] > [處方散]' 카테고리의 다른 글

[醉仙散][취선산]   (0) 2018.12.30
[衝寒散][충한산]   (0) 2018.12.30
[紩鼻瓜疵散][축비과체산]  (0) 2018.12.30
[追風通氣散][추풍통기산]  (0) 2018.12.30
[追風散][추풍산]  (0) 2018.12.30

[紩鼻瓜疵散][축비과체산]
治黃疸渾身如金色
瓜蒂8g, 丁香4g, 黍米49粒 赤小豆2g
爲末 臨臥時 先含水一口 却於兩鼻孔 搐半字 便睡至明
取下黃水 便服[黃連散] 或[茵陳五苓散] 愼不可吹入(本事).
황달로 온몸이 금빛 같이 된 것을 치료한다.
참외꼭지(과체) 8g, 정향 4g, 기장쌀(서미) 49알, 붉은팥 2g.
위의 약들을 가루낸다.
잠잘 무렵에 먼저 물을 입에 머금은 다음 양쪽 콧구멍에 약가루를 0.5g씩
불어 넣고 자면 아침에 누런 물이 나온다.
그 다음 연이어 황련산이나 인진오령산을 먹어야 한다.
이것을 콧구멍에 불어 넣지는 말아야 한다[본초].

'[處方箋] > [處方散]' 카테고리의 다른 글

[衝寒散][충한산]   (0) 2018.12.30
[縮砂散][축사산]  (0) 2018.12.30
[追風通氣散][추풍통기산]  (0) 2018.12.30
[追風散][추풍산]  (0) 2018.12.30
[追蟲取積散][추충취적산]  (0) 2018.12.30

[榮衛返魂湯][영위반혼탕]
治一切痰飮爲患專治 痰腫 又治癰疽 發背 流注腫毒
赤芍藥 木通 白芷 何首烏 枳殼 茴香 烏藥 當歸 甘草 各4g.
剉作一貼 酒水各半 煎服(醫林).
여러 가지 담음으로 생긴 병을 주로 치료하는데 특히 담종(痰腫)을 낫게 한다.
또한 옹저(癰疽), 등창[發背], 유주종독(流注腫毒)도 치료한다.
함박꽃뿌리(적작약), 으름덩굴(목통), 구릿대(백지), 은조롱(하수오),
지각, 회향, 오약, 당귀, 감초 각각 4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술과 물을 절반씩 섞은 데 넣고 달여 먹는다[의림].
一名 [追風通氣散], [通順散], [何首烏散]
此方宜 與十宣散相間 用之 並加忍冬藤(入門).
일명 추풍통기산(追風通氣散)이라고도 하고
통순산(通順散) 또는 하수오산(何首烏散)이라고도 한다.
이 약은 십선산과 서로 엇바꾸어 가면서 쓰는 것이 좋은데
인동덩굴(인동등)을 더 넣어 써야 한다[입문].
凡氣血逆於肉理 令壅結爲癰疽,
此藥大能順氣勻血 自然榮衛通順 不生變證 尤合內疽(入門).
기혈이 제대로 돌지 못하고 살 속에 막혀 뭉쳐서 옹저가 생겼을 때
이 약을 쓰면 기가 잘 돌게 되고 혈이 고르롭게[順] 되므로
영위(榮衛)가 저절로 잘 돌게 된다.
그러므로 변증(變證)이 생기지 않게 된다.
내저(內疽)에 쓰면 더 좋다[입문].
虛 加附子, 實 加大黃, 痰盛 加南星 半夏,
腫毒堅硬不穿 加川芎 麻黃 葱白 全蝎 穿山甲, 流注 加獨活.
流注者 氣血凝滯 加獨活 則可以動一身血脈 血脈旣動 豈不有流注乎(入門).
허(虛)한 데는 부자(싸서 구운 것)를 더 넣고 실(實)한 데는
대황을 더 넣으며 담이 성한 데는 천남성과 끼무릇(반하)을 더 넣고
종독으로 뜬뜬해지기만 하고 터지지 않은 데는
궁궁이(천궁), 마황, 파밑(총백), 전갈, 천산갑을 더 넣으며
유주 때에는 따두릅을 더 넣는다.
유주란 기혈이 막혀서 생긴 것인데 따두릅을 더 넣어서 쓰면
온몸에 혈맥이 잘 통하게 된다.
혈맥(血脈)이 잘 통하면 어떻게 다시 유주가 생길 수 있겠는가[입문].
此藥治流注 癰疽 發背至於救壞病 活死肌弭丸於未萌之前拔根 於旣愈之後
大能順氣勻血 盖氣陽也 血陰也, 只調陽不和陰 則氣耗而凝肌 必不活,
如[五香連翹]之類 是也, 只和陰不調陽 則血旺 而氣弱 病必再作
如[內補十宣]之類 是也. 此藥兼之 眞神仙妙劑也(醫林).
이 약은 유주, 옹저, 등창을 치료하는데
심지어는 괴병(壞病)으로 위급하게 된 것도 살리며
궂은 살을 없애고 새살이 살아나게 하며 병이 생기기 전에 미리 막고
병이 나은 뒤에는 뿌리가 생기지 못하게 하며 기를 잘 돌게 하고
혈이 고르롭게 되게 한다.
기(氣)는 양(陽)이고 혈(血)은 음(陰)인데 단지 양만 고르롭게 되게 하고
음을 고르롭게 되게 하지 못하면 기가 소모되고 몰리므로
반드시 새살이 살아나지 못한다. 오향연교탕 같은 것이 그렇게 되게 하는 약이다.
단지 음만 고르롭게 되게 하고 양을 고르롭게 되게 하지 못하면
혈은 왕성해지고 기가 약해지므로 반드시 병이 도진다.
내보십선산 같은 것이 그렇게 되게 하는 약이다.
이 약은 음양, 기혈을 다 고르롭게 하는 작용을 겸한 참 좋은 처방이다[의림].

'[處方箋] > [處方散]' 카테고리의 다른 글

[縮砂散][축사산]  (0) 2018.12.30
[紩鼻瓜疵散][축비과체산]  (0) 2018.12.30
[追風散][추풍산]  (0) 2018.12.30
[追蟲取積散][추충취적산]  (0) 2018.12.30
[抽刀散][추도산]  (0) 2018.12.30

[追風散][추풍산]
治偏正頭風, 及面上遊風, 狀如虫行.
川烏 炮, 石膏 煅, 白殭蠶 炒, 川芎, 防風, 荊芥, 甘草 各五錢,

南星 炮, 白附子 炮, 羌活, 天麻, 全蝎, 地龍, 白芷 各二錢半,

草烏 炮, 沒藥, 乳香, 雄黃 各一錢二分半.
右爲末, 每半錢, 臨臥茶淸, 或溫酒調下[直指].
편두풍과 정두풍, 얼굴에 마치 벌레가 기어다니는 것 같은 유풍을 치료한다.
천오(싸서 구운 것), 석고(불에 달군 것), 백강잠(볶은 것), 천궁, 방풍, 형개, 감초 각 닷 돈,

남성(싸서 구운 것), 백부자(싸서 구운 것), 강활, 천마, 전갈, 지룡, 백지 각 두 돈 반,

초오(싸서 구운 것), 몰약, 유향, 웅황 각 한 돈 두 푼 반.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반 돈씩 잠자기 전에 맑은 차나 데운 술에 타서 마신다(직지).

'[處方箋] > [處方散]' 카테고리의 다른 글

[紩鼻瓜疵散][축비과체산]  (0) 2018.12.30
[追風通氣散][추풍통기산]  (0) 2018.12.30
[追蟲取積散][추충취적산]  (0) 2018.12.30
[抽刀散][추도산]  (0) 2018.12.30
[推氣散][추기산]  (0) 2018.12.30

[追蟲取積散][추충취적산]
治虫積.
蕪荑, 雷丸, 錫灰, 使君子, 檳榔, 黑牽牛子 頭末, 大黃, 鶴蝨, 木香 各等分.
右爲末, 蜜丸麻子大, 茶淸下二三十丸.

或爲末, 以蜜水或砂糖水, 調一匙服[醫鑑].
충으로 적취가 된 것을 치료한다.
무이, 뇌환, 석회, 사군자, 빈랑, 흑견우자(두말한 것), 대황, 학슬, 목향 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로 마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스무 알씩 맑은 차로 먹는다.
혹은 가루내어 꿀물이나 설탕물에 한 숟가락씩 타서 먹는다(의감).

'[處方箋] > [處方散]' 카테고리의 다른 글

[追風通氣散][추풍통기산]  (0) 2018.12.30
[追風散][추풍산]  (0) 2018.12.30
[抽刀散][추도산]  (0) 2018.12.30
[推氣散][추기산]  (0) 2018.12.30
[催生如聖散][최생여성산]   (0) 2018.12.30

[抽刀散][추도산]
治急心冷痛.
斑猫 七箇,
胡椒 四十九粒.
右同炒, 令猫焦碎, 去之,
取椒爲末, 熱酒調下[丹心].
갑자기 생긴 냉심통을 치료한다.
반묘 일곱 개, 호초 마흔아홉 알.
위의 약들을 함께 불에 볶아 반묘가 타서 부스러지면 버리고

호초만 가루내어 뜨거운 술에 타서 먹는다(단심).

'[處方箋] > [處方散]' 카테고리의 다른 글

[追風散][추풍산]  (0) 2018.12.30
[追蟲取積散][추충취적산]  (0) 2018.12.30
[推氣散][추기산]  (0) 2018.12.30
[催生如聖散][최생여성산]   (0) 2018.12.30
[催生散][최생산]  (0) 2018.12.30

[推氣散][추기산]
治右脇痛.
枳殼, 桂心, 薑黃 各五錢,

甘草 二錢半.
右爲末, 每二錢半, 薑棗湯, 或酒調下[入門].
오른쪽 옆구리가 아픈 것을 치료한다.
지각, 계심, 강황 각 닷 돈,

감초 두 돈 반.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두 돈 반씩 생강과 대추 달인 물이나 술에 타서 먹는다(입문).

'[處方箋] > [處方散]' 카테고리의 다른 글

[追蟲取積散][추충취적산]  (0) 2018.12.30
[抽刀散][추도산]  (0) 2018.12.30
[催生如聖散][최생여성산]   (0) 2018.12.30
[催生散][최생산]  (0) 2018.12.30
[葱白散][총백산]   (0) 2018.12.30

[催生如聖散][최생여성산]
治難産 及漏血 胎乾者 立效
黃蜀葵子, 硏爲末 每取7.5g 以酒調 濾去渣 溫服(丹心).
一方, 用蜀葵花 爲末 熱酒調下4g 卽效(正傳).
난산과 피가 흘러 나와서 태아가 마르는 것을 치료한다.
황촉규자(黃蜀葵子)를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술에 담갔다가 걸
러서 찌꺼기를 버리고 덥게 하여 먹는다[단심].
어떤 처방에는 촉규화를 가루내어 4g씩 데운
술에 타 먹으면 곧 효과가 난다고 하였다[정전].
歌曰
黃葵子炒百餘粒 硏爛酒調 濟窘急
若患臨危難産時 免得全家 俱哭泣(正傳).
노래에는
황촉규씨 백여 알을 불에 볶아 가루내어
난산으로 급한 때에 술에 타서 먹으며는
온 집안 근심빛이 웃음으로 변한다네[정전].

'[處方箋] > [處方散]' 카테고리의 다른 글

[抽刀散][추도산]  (0) 2018.12.30
[推氣散][추기산]  (0) 2018.12.30
[催生散][최생산]  (0) 2018.12.30
[葱白散][총백산]   (0) 2018.12.30
[蜀漆散][촉칠산]   (0) 2018.12.30

[三退散][삼퇴산]
治及橫逆産 或子死腹中
蛇退全者一條 蟬退全者十四枚 男子頭髮雞子大,
爲燒存性 爲末 二服 溫酒調下(入門).
一名, [催生散](丹心).
一名, [蛇脫散](得效).
난산과 횡산, 역산 혹은 뱃속에서 태아가 죽은 것 등을 나오게 한다.
뱀허물(사퇴, 온전한 것) 1개,
매미허물(선퇴, 온전한 것) 14개,
난발(달걀만한 것).
위의 약들을 모두 약성이 남게 태워 가루낸 다음
두번에 나누어 데운 술에 타 먹는다[입문].
일명 최생산(催生散)이라고도 한다[단심].
일명 사예산(蛇 散)이라고도 한다[득효].

'[處方箋] > [處方散]' 카테고리의 다른 글

[推氣散][추기산]  (0) 2018.12.30
[催生如聖散][최생여성산]   (0) 2018.12.30
[葱白散][총백산]   (0) 2018.12.30
[蜀漆散][촉칠산]   (0) 2018.12.30
[椒鹽散][초염산]  (0) 2018.12.30

[葱白散][총백산]
治四時傷寒 傷風 頭痛 體熱 煩渴
麻黃8g,
蒼朮 白朮 川芎 各6g,
石膏 乾葛 甘草 各3g,
剉作一貼 入薑三片葱白二莖 水煎服(局方)
사철 상한(傷寒)이나 상풍(傷風)으로 머리가 아프고 몸이 열이 나며
번갈(煩渴)이 나는 것을 치료한다.
마황 8g,
삽주(창출), 흰삽주(백출), 궁궁이(천궁) 각각 6g,
석고, 칡뿌리(갈근), 감초 각각 3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파밑(총백) 2대와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국방].

'[處方箋] > [處方散]' 카테고리의 다른 글

[催生如聖散][최생여성산]   (0) 2018.12.30
[催生散][최생산]  (0) 2018.12.30
[蜀漆散][촉칠산]   (0) 2018.12.30
[椒鹽散][초염산]  (0) 2018.12.30
[椒粉散][초분산]  (0) 2018.12.3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