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鮫魚肉][교어육]

性平無毒(一云小毒)
補五藏  爲膾爲脯皆食品之義者食之益人[本草]
성질이 평(平)하고 독이 없다(독이 약간 있다고도 한다).
5장을 보한다.
회를 만들거나 말려서 먹으면 맛이 있는데 몸을 보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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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鮫魚皮][교어피 / 상어가죽] 

性平味甘稜無毒
主鬼狟蠱毒吐血及食魚中毒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달면서[甘] 짜며 독이 없다.
귀주(鬼 ), 고독(蠱毒), 피를 토하는 것과 생선 중독에 주로 쓴다.
今之沙魚皮也
皮上有眞珠斑背皮㵋錯堪吝木如木賊生海中
卽飾鞍劒裝刀碑澸魚皮也[本草]
요즘 상어가죽(沙魚皮)이라고 하는 것이다.
가죽의 겉으로는 진주 같은 반점이 있으며 잔등가죽에는 거친 비늘이 어기어기 서려 있는데
이것으로 나무를 문지르면 닳는 것이 속새(목적)와 비슷하다.
바다에 있다.
말안장, 칼집, 칼자루를 장식하는 데 쓰는 것이 상어가죽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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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鰻][해만]

性平有毒
治惡瘡疥瘻功同上生海中[本草]
성질이 평(平)하고 독이 있다.
악창과 옴[疥], 누창을 치료하는 데 효능은 뱀장어와 같다.

바다에 있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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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鰻嵕魚][만려어 / 뱀장어]  

性寒(一云平)味甘無毒(一云微毒)
主五痔瘡瘻殺諸盤治惡瘡及婦人陰戶盤痒 
성질이 차고[寒](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고[甘] 독이 없다(약간 있다고도 한다).
5가지 치질과 누공[瘻]이 생긴 헌데를 치료한다.
여러 가지 충을 죽이는데 악창(惡瘡)과 부인의 음문이 충으로 가려운 것을 낫게 한다.
此魚雖有毒而能補五藏虛損治勞瓌
이 물고기는 독이 있으나 5장이 허손된 것을 보하고 노채(勞 )를 낫게 한다.
似昩而腹大無麟靑黃色蓋蛇之類也

生江湖中處處有之五色者功尤勝[本草]
두렁허리 비슷하면서 배가 크고 비늘이 없으며 퍼러면서 누런 빛이 나는데 뱀종류이다.
강과 호수에는 다 있는데 5가지 빛이 나는 것이 효과가 더 좋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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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嵎膽][여담]

主急喉痺取點卽差
諸魚中惟此膽味甘可食[本草]
급한 후비증(喉痺證)에 바르면 곧 낫는다.
모든 물고기 가운데서 이 열[膽]만이 맛이 달기 때문에 먹을 수 있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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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嵎腸][여장]

主五痔灸熟納肛中盤出[本草] 
5가지 치질에 익도록 구워서 항문에 넣으면 벌레가 나온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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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嵎魚][여어 / 가물치]

性寒味甘無毒主浮腫下水療五痔有瘡者不可食令人瘢白
성질이 차고[寒] 맛이 달며[甘] 독은 없다.
부은 것을 내리고 오줌이 잘 나가게 하며 5가지 치질을 치료한다.
헌데가 생겼을 때에는 먹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헌데 아문 자리가 허옇게 되기 때문이다.
一名 [左魚] 生池澤中處處有之是蛇所變至難死猶有蛇性[本草]
일명 예어라고도 하는데 어느 못에나 다 있다.
이것은 뱀의 변종[變]이므로 잘 죽지 않는다.
그것은 뱀의 성질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이다[본초].
一名 [屑魚] 黑色無麟頭有星名水厭[日用]
일명 동어라고도 한다.
빛은 검고 비늘은 없으며 대가리에 별 같은 점이 있는데 이것을 수염(水厭)이라고 한다[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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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烏賊魚腹中墨][오적어복중묵]

主血刺心痛醋磨服之
어혈로 가슴이 찌르는 것같이 아플 때 식초에 갈아서 먹는다.
腹中血及膽正如墨能吸波曻墨以箓水自衛免爲人獲[本草]
오징어의 배 안에 있는 피와 열물[膽]은 꼭 먹과 같다.
이것은 물을 빨아들여 썩였다가 내뿜어서 물을 흐리게 하여 제 몸을 감춘다.
그러므로 잡히지 않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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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烏賊肉][오적육]

性平味酸主益氣强志通月經
久食益精令人有子[本草]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시다[酸]. 기(氣)를 보하고 의지를 강하게 하며 월경을 통(通)하게 한다.
오랫동안 먹으면 정(精)을 많게 해서 어린이를 낳게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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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烏賊魚骨][오적어골 / 오징어뼈]

性微溫味稜無毒(一云小毒)

主婦人漏血治耳聾及眼中熱淚又療血崩殺盤心痛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微溫] 맛이 짜며 독이 없다(독이 약간 있다고도 한다).
부인이 하혈을 조금씩 하는 것, 귀머거리[耳聾]와 눈에서 뜨거운 눈물이

나오는 것[眼中熱淚]과 혈붕(血崩)을 치료하고 충심통(蟲心痛)을 멎게 한다.
形如革囊口在腹下八足聚生口傍只一骨厚三四分似小舟輕虛而白

又有兩鬚如帶可以自纜故  一名[纜魚]生東海取無時[本草]
생김새는 가죽주머니 같은데 입은 배 밑에 있으며 8개의 지느러미가 다 입 곁에 모여 있다.
그리고 뼈가 1개 있는데 그 두께는 3-4푼 정도이고 작은 배같이 생겼으며

속이 빈 것같이 가볍고 희다.
또한 띠 같이 생긴 2개의 수염으로 배의 닻줄처럼 제 몸통을 잡아맸기 때문에

남어(纜魚)라고도 한다.
동해 바다에 있는데 아무 때나 잡을 수 있다[본초].
骨一名海祒曛凡使水煮一時煮令黃去皮細硏水飛日乾用[入門]
이것의 뼈를 일명 해표초(海 )라고도 하는데 물에 2시간 동안 삶아서 누렇게 된 다음에

껍질을 버리고 보드랍게 가루내어 수비(水飛)한다.

다음 햇볕에 말려 쓴다[입문].
浮于水上烏見以爲死往啄之乃卷取入水而食之故謂之烏賊有  無骨者謂之柔魚[本草]
물 위에 떠 있다가 까마귀가 죽은 것인 줄 알고 쪼을 때 곧 까마귀를 감아 가지고[卷取]

물 속으로 들어가 먹기 때문에 오적어라고 했다.
뼈가 없는 것은 유어(柔魚)라고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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