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嵎魚][여어 / 가물치]

性寒味甘無毒主浮腫下水療五痔有瘡者不可食令人瘢白
성질이 차고[寒] 맛이 달며[甘] 독은 없다.
부은 것을 내리고 오줌이 잘 나가게 하며 5가지 치질을 치료한다.
헌데가 생겼을 때에는 먹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헌데 아문 자리가 허옇게 되기 때문이다.
一名 [左魚] 生池澤中處處有之是蛇所變至難死猶有蛇性[本草]
일명 예어라고도 하는데 어느 못에나 다 있다.
이것은 뱀의 변종[變]이므로 잘 죽지 않는다.
그것은 뱀의 성질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이다[본초].
一名 [屑魚] 黑色無麟頭有星名水厭[日用]
일명 동어라고도 한다.
빛은 검고 비늘은 없으며 대가리에 별 같은 점이 있는데 이것을 수염(水厭)이라고 한다[일용].

'[湯液篇] > [魚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嵎膽][여담]   (0) 2019.03.16
[嵎腸][여장]   (0) 2019.03.16
[烏賊魚腹中墨][오적어복중묵]   (0) 2019.03.16
[烏賊肉][오적육]   (0) 2019.03.16
[烏賊魚骨][오적어골]   (0) 2019.03.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