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烏賊魚腹中墨][오적어복중묵]
主血刺心痛醋磨服之
어혈로 가슴이 찌르는 것같이 아플 때 식초에 갈아서 먹는다.
腹中血及膽正如墨能吸波曻墨以箓水自衛免爲人獲[本草]
오징어의 배 안에 있는 피와 열물[膽]은 꼭 먹과 같다.
이것은 물을 빨아들여 썩였다가 내뿜어서 물을 흐리게 하여 제 몸을 감춘다.
그러므로 잡히지 않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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