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鮫魚皮][교어피 / 상어가죽] 

性平味甘稜無毒
主鬼狟蠱毒吐血及食魚中毒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달면서[甘] 짜며 독이 없다.
귀주(鬼 ), 고독(蠱毒), 피를 토하는 것과 생선 중독에 주로 쓴다.
今之沙魚皮也
皮上有眞珠斑背皮㵋錯堪吝木如木賊生海中
卽飾鞍劒裝刀碑澸魚皮也[本草]
요즘 상어가죽(沙魚皮)이라고 하는 것이다.
가죽의 겉으로는 진주 같은 반점이 있으며 잔등가죽에는 거친 비늘이 어기어기 서려 있는데
이것으로 나무를 문지르면 닳는 것이 속새(목적)와 비슷하다.
바다에 있다.
말안장, 칼집, 칼자루를 장식하는 데 쓰는 것이 상어가죽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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