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魚膾][어회 / 물고기회]

性溫味甘

主喉中氣結心下酸水  和薑芥醋食之
성질이 따뜻하고[溫] 맛이 달다[甘].
목구멍에 기가 몰린 것과 명치 밑에서 신물이 도는 것을 치료한다.
생강, 겨자, 식초를 쳐서 회를 만들어 먹는다.
掣魚膾開胃止腸抌
붕어회는 음식을 잘 먹게 하고 이질을 멈춘다.
鯉魚膾主氣結[本草]
잉어회는 기가 몰린 것을 헤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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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魚澛][어자 / 물고기젖]

性平味甘無毒
乃諸魚所作之澛也不益脾胃[入門]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여러 가지 물고기를 담근 것을 말하는데 비위(脾胃)에는 좋지 않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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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粃魚][회어 / 민어]


生南海味美無毒
祍可作膠
一名[江祢] [入門]
남해에서 사는데 맛이 좋고 독이 없다.
부레로는 갖풀(아교)을 만들 수 있다.
일명 강표라고도 한다[입문].
一名[魚祢] 治破傷風[正傳]
일명 어표(魚 )라고도 하는데 파상풍(破傷風)을 치료한다[정전].
疑是今之[民魚][俗方]
요즘 민어(民魚)라고 하는 것이 이것을 말하는 것 같다[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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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寿][해돈 / 곱등어]

味稜無毒

主蠱毒瀆秇作脯食之
맛이 짜고 독이 없다.
고독(蠱毒)과 장학을 치료하는데 말려서 먹는다.
皮中脂摩惡瘡疥癬痔瘻
生大海候風潮卽出形如寿江中亦有[入門]
가죽에서 낸 기름은 악창이나 옴[疥癬]이나 치루(痔瘻)에 바르면 좋다.
큰 바다에서 사는데 바람이나 조수에 밀려서 나온다.
생김새는 돼지 비슷한데 강에서도 산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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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條魚][은조어 / 도루묵]


性平無毒寬中健胃合生薑作羹良[入門]
성질이 평(平)하고 독이 없다.
속을 편안하게 하고 위를 튼튼하게 한다.
생강과 함께 넣어서 국을 끓이면 좋다[입문].
疑今之銀口魚也
요즘 은어(銀魚, 銀口魚)라고 하는 것이 이것을 말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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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糜魚][후어 / 투구게] 

性平無毒
治痔殺盤及腸風瀉血産後痢
生南海
大者如扇長六七尺似蟹皆牡牝相
隨無目得牝始行牝去牡死 [本草]
성질이 평(平)하고 독이 없다.
치질을 낫게 하고 벌레를 죽이며 장풍(腸風)으로 피를 쏟는 것[瀉血]과

몸푼 뒤의 이질을 치료한다.
남해에서 산다.
큰 것은 부채같이 생겼는데 길이가 6-7자나 되고 게 비슷하기도 하며

수컷과 암컷이 맞붙어 다닌다.
수컷은 눈이 없기 때문에 암컷을 만나야 비로소 다닐 수 있다.
암컷이 달아나면 수컷은 죽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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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桑魚][황상어]

性平味甘無毒
主醒酒
一名[㳫椀] 尾如鮎魚[日用]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술에 취한 것을 깨어나게 한다.
일명 앙알이라고도 하는데 꼬리는 메기와 같다[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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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鰍魚][추어 / 미꾸라지]

性溫味甘無毒
補中止泄形短小常在泥中
一名 [皡魚] [入門]
성질이 따뜻하고[溫]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비위를 보하고 설사를 멈춘다.
생김새는 짧고 작으며 늘 진흙 속에서 산다.
일명 추어라고도 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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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魚][백어 / 뱅어]

性平無毒
開胃下食生江湖中冬月鑿氷取之
生漢江者尤好[俗方]
성질이 평(平)하고 독이 없다.
이것은 음식맛이 나게 하고 잘 소화되게 한다.
강이나 호수에서 사는데 겨울에는 얼음을 까고[鑿] 잡는다.
한강에서 잡은 것이 더욱 좋다[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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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嶎魚][연어]


性平無毒味亦甘
美卵如眞珠而微紅色味尤美
生東北江海中[俗方]
성질이 평(平)하고 독이 없으며 맛이 좋다.
알이 진주같이 생겼는데 약간 벌건 빛이 나는 것이 맛이 더 좋다.
동해, 북해와 강에서 산다[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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