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채자 / 부추씨] 

性煖

主夢泄精尿白煖腰膝壯陽道

療精滑甚良入藥微炒用之[本草]
성질이 따뜻하다[煖].

몽설(夢泄)과 오줌에 정액이 섞여 나오는 것을 치료하는데

허리와 무릎을 덥게 하고 양기(陽氣)를 세게 한다.
유정과 몽설을 치료하는 데 아주 좋다.
약으로 쓸 때에는 약간 닦아서 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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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채 / 부추] 

性溫(一云熱)味辛微酸無毒

歸心安五藏除胃中熱補虛乏煖腰膝除胸中痺[本草]
성질이 따뜻하고[溫](열(熱)하다고도 한다) 맛이 매우면서[辛] 약간 시고[微酸] 독이 없다.
이 약 기운은 심으로 들어가는데 5장을 편안하게 하고 위(胃) 속의 열기를 없애며

허약한 것을 보하고 허리와 무릎을 덥게 한다.

흉비증(胸痺證)도 치료한다[본초].
堛能去胸中惡血滯氣又能充肝氣[丹心]
부추는 가슴 속에 있는 궂은 피[惡血]와 체한 것을 없애고 간기를 든든하게 한다[단심].
處處有之一種而久者故謂之堛圃

人種蒔一歲而三四割之其根不傷

至冬壅培先春而復生信乎一種而久者也

菜中此物最溫而益人宜常食之
어느 지방에나 다 있는데 한번 심으면 오래 가기 때문에 부추밭이 된다.

심은 다음 1년에 세번 정도 갈라서 심어도 뿌리가 상하지 않는다.

겨울에 덮어 주고 북돋아 주면 이른 봄에 가서 다시 살아난다.

한번 심으면 오래 간다.

채소 가운데서 성질이 제일 따뜻하고[溫] 사람에게 이롭다.

늘 먹으면 좋다.
此物殊辛臭最是養性所忌
부추는 매운 냄새가 특별히 나기 때문에 수양하는 사람들은 꺼린다.
取汁服或作灨食拄佳[本草]
즙을 내어 먹거나 김치를 담가 먹어도 다 좋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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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蒜][야산] 

 
性味功用略與小蒜同

多生田野中似蒜而極細小人採食之[俗方]
성질과 맛, 효능은 달래(소산)와 거의 같다.

밭이나 들에 많은데 마늘 비슷하면서 아주 가늘고 작다. 캐서 먹는다[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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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蒜][소산 / 달래] 


性溫(一云熱)味辛有小毒
歸脾腎溫中消穀止囍亂吐瀉治蠱毒付蛇盤傷
성질이 따뜻하고[溫](열(熱)하다고도 한다) 맛이 매우며[辛] 독이 약간 있는데
이 약 기운은 비와 신으로 들어간다.
속을 덥히고 음식이 소화되게 하며 곽란으로 토하고 설사하는 것을 멎게 하고 고독을 치료한다.
뱀이나 벌레한테 물린 데도 붙인다.
一名[嵪根] 名[毷子]生山中
爾雅云菜之美者有雲夢之糨
根苗皆如葫而細小亦甚糨臭五月五日採[本草]
일명 역근( 根) 또는 완자( 子)라고도 하는데 산에서 난다.
이아에 “채소에서 맛이 있는 것은 운몽 지방에서 나는 냄새가 나는 채소이다”

고 씌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이것을 말한다.
뿌리와 잎은 마늘 같으나 가늘고 작으며 냄새가 몹시 난다.

음력 5월에 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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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蒜][대산 / 마늘] 

 
性溫(一云熱)味辛有毒
主散癰腫除風濕去瀆氣爛竎癖破冷除風健脾溫胃

止囍亂轉筋抗瘟疫療老秇去蠱毒療蛇盤傷 
성질이 따뜻하고[溫](열(熱)하다고도 한다) 맛이 매우며[辛] 독이 있다.
옹종(癰腫)을 헤치고 풍습(風濕)과 장기( 氣)를 없애며 현벽( 癖)을 삭히고

냉과 풍증을 없애며 비를 든든하게 하고 위를 따뜻하게 하며

곽란으로 쥐가 이는 것, 온역(瘟疫), 노학(勞 )을 치료하며

고독과 뱀이나 벌레한테 물린 것을 낫게 한다.
園圃皆種之經年者良五月五日採 
밭에는 다 심을 수 있는데 가을에 심어서 겨울난 것이 좋다.

음력 5월 5일에 캔다.
蒜糨菜也今人謂葫爲大蒜性最糨臭不可食久食傷肝損目
마늘은 냄새가 나는 채소이다.

요즘은 6쪽 마늘만 보고 마늘이라고 하는데 몹시 냄새가 나서 먹을 수 없다.

오랫동안 먹으면 간과 눈이 상한다.
獨顆者謂之獨頭蒜穀鬼去痛灸癰疽方多用之
한 톨[獨顆]로 된 것은 통마늘(獨豆蒜)이라고 하는데

헛것에 들린 것을 낫게 하고 아픈 것을 멎게 한다.
이것은 옹저에 뜸을 뜰 때에 많이 쓴다.
久食能淸血令髮早白[本草]
오랫동안 먹으면 청혈작용[淸血]을 하여 머리털을 빨리 희게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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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胡蔥][호총] 


性溫味辛無毒溫中消穀下氣殺盤久食傷神損性
성질이 따뜻하고[溫] 맛이 매우며[辛] 독이 없다.
속을 덥히고 음식이 소화되게 하며 기를 내리고 벌레를 죽인다.

오랫동안 먹으면 정신이 나빠진다.
其狀似大蒜而小形圓皮赤稍長而銳五六月採亦是糨物耳[本草]
생김새는 마늘과 비슷하나 작고 둥글면서 약간 길며 뾰족하고 껍질은 벌겋다.
음력 5-6월에 캐는데 이것 역시 냄새가 나는 채소이다[본초].
味似蔥而不甚辛疑是今之紫蔥也[俗方]
맛은 파와 같으나 몹시 맵지는 않다.
요즘 자총(紫 )이라고 하는 것이 이것인 것 같다[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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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蔥花][총화 / 파꽃] 

  
主脾心痛[本草]
비심통(脾心痛)을 치료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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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蔥葉][총엽 / 파잎] 

 
治諸瘡中風水腫痛成破傷風[本草]
여러 가지 헌데에 풍사가 침범했거나 물이 들어가서 붓고 아프면서

파상풍(破傷風)이 된 것을 치료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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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蔥根][총근 / 파뿌리] 

卽蔥鬚也主傷寒陽明經頭痛[本草]
즉 파의 잔뿌리를 말한다.
상한의 양명경두통을 치료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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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蔥實][총실 / 파씨] 


卽蔥子也明目溫中益精[本草]
눈을 밝게 하고 속을 덥히며 정액을 보충해 준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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