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荊芥][형개] 


性溫味辛苦無毒
治惡風賊風遍身㴇痺

傷寒頭痛筋骨煩疼

血勞風氣療岤嵤瘡瘍
성질이 따뜻하고[溫] 맛이 매우면서[辛] 쓰며[苦] 독이 없다.
악풍(惡風), 적풍(賊風), 온몸에 감각이 없는 것,
상한으로 머리가 아프고 힘줄과 뼈가 달면서 아픈 것과

혈로(血勞), 풍기(風氣)를 치료하며 나력과 창양(瘡瘍)을 낫게 한다.
生圃中初生香辛可啖作菜生熟食幷煎茶服能淸利頭目
밭에 심는다. 어릴 때는 향기롭고 맛이 맵기 때문에 채소로 먹을 수 있는데

생으로도 먹고 익혀서도 먹는다.
또한 달여 차를 만들어 먹으면 머리와 눈이 시원하다.
取花實成穗者暴乾入藥[本草]
꽃과 씨로 이삭을 이룬 것을 베서 햇볕에 말려 약으로 쓴다[본초].
本名假蘇以氣味似紫蘇故也[入門]
본래 이름은 가소(假蘇)라고 하는데 그것은 냄새와 맛이 차조기 비슷하기 때문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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