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花果][무화과]
味甘開胃止泄瀉[食物]
맛은 달고[甘] 음식을 잘 먹게 하며 설사를 멎게 한다[식물].
無花結實色如靑李而稍長自中原移來我國或有之[俗方]
꽃이 없이 열매가 열리는데 그 빛이 푸른 추리(靑李) 같으면서 좀 길쭉하다.
중국으로부터 우리나라에 이식되어 간혹 있다[속방].
[無花果][무화과]
味甘開胃止泄瀉[食物]
맛은 달고[甘] 음식을 잘 먹게 하며 설사를 멎게 한다[식물].
無花結實色如靑李而稍長自中原移來我國或有之[俗方]
꽃이 없이 열매가 열리는데 그 빛이 푸른 추리(靑李) 같으면서 좀 길쭉하다.
중국으로부터 우리나라에 이식되어 간혹 있다[속방].
[椰子][야자]
肉益氣治風
其中有漿似酒飮之不醉
殼爲酒器酒有毒則沸起[食物]
야자의 살은 기를 돕고 풍병을 치료한다.
그 속에 있는 즙은 술과 비슷하다.
그러나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
껍질을 술잔으로 쓸 때 술에 독이 있으면 끓어 오른다[식물].
生南海外極熱之地土人賴此解夏月煩渴[丹心]
야자수는 남해의 열대지방에서 난다.
그 지방 사람들은 이것으로써 여름철에 나는 번갈을 멈추는 데 썼다[단심].
實大如榺外有㵋皮如棕包次有殼圓而
且堅裏有膚至白如猪肪厚半寸許味亦似胡桃
膚裏有漿四五合如乳
飮之冷而掶糪卽椰木實也[本草]
열매는 박만한데 겉에 종려껍질과 같이 거친 꺼풀이 싸여 있고 둥글며 굳은 껍질이 있고
속에 살이 있는데 돼지비계처럼 희고 반치 정도 두터우며 맛은 또한 호두와 같다.
살 속에 젖 같은 물이 4-5홉이나 들어 있다.
그것을 마시면 시원하고 향기로우며 훈훈하다.
야자는 야자나무 열매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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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擀子][산사자] (0) | 2019.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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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杏][은행] (0) | 2019.04.10 |
[榛子][진자] (0) | 2019.04.10 |
[山擀子][산사자 / 찔광이]
消食積化宿滯行結氣
消積塊痰塊血塊健脾開膈療痢疾兼催瘡痛
식적(食積)을 삭히고 오랜 체기를 풀어 주며 기가 몰린 것을 잘 돌아가게 하고
적괴(積塊), 담괴(痰塊), 혈괴(血塊)를 삭히고 비(脾)를 든든하게 하며
가슴을 시원하게 하고 이질을 치료하며 종창을 빨리 곪게 한다.
一名[棠毬子]山中處處皆有之
生靑熟紅其半熟而酸澁者入藥陳久者良
水洗蒸軟去核望乾用[入門]
일명 당구자(棠毬子)라고도 하며 산속 어느 곳에나 다 있다.
선 것은 푸르고 익으면 붉어진다.
절반쯤 익어서 시고 떫은 것[酸澁]을 약재로 쓴다.
오랫동안 묵은 것이 좋다.
물에 씻은 다음 잘 쪄서 씨를 버리고 햇볕에 말려 쓴다[입문].
[榧子][비자]
性平味甘無毒主五痔去三盤鬼狟消穀
一名[玉榧]土人呼爲[赤果]去皮取中仁食之[日用]
성질은 평(平)하고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5가지 치질을 치료하고 3충과 귀주를 없애며 음식을 소화시킨다.
일명 옥비(玉榧)라고도 하며 지방 사람들은 적과(赤果)라고 부른다.
껍질을 까 버리고 알을 먹는다[일용].
患寸白盤日食七枚七日其盤皆化爲水[入門]
촌백충증환자에게 하루에 7개씩 7일 동안 먹이면 촌백충은 녹아서 물이 된다[입문].
榧文木也作板甚有文彩我國惟出濟州[俗方]
비자나무는 무늬가 있다.
판자를 내면[作] 매우 좋은 무늬가 있다.
우리나라에는 오직 제주도에만 있다[속방].
[銀杏][은행] 性寒味甘有毒
淸肺胃濁氣定喘止咳[入門]
성질은 차고[寒] 맛이 달며[甘] 독이 있다.
폐(肺)와 위(胃)의 탁한 기를 맑게 하며 숨찬 것과 기침을 멎게 한다[입문].
一名[白果]
以葉似鴨脚故又名[鴨脚樹]
其樹甚高大子如杏子故名爲[銀杏]
熟則色黃剝去上肉取子煮食或氖熟食
生則戟人喉小兒食之發驚[日用]
일명 백과(白果)라고도 한다.
또한 잎이 오리발가락 같기 때문에 압각수(鴨脚樹)라고도 한다.
은행나무는 키가 아주 크며 열매는 살구씨(행인) 같기 때문에 은행이라 하였다.
익으면 빛이 노래진다.
속껍질을 벗겨 버리고 씨만 삶아 먹거나 구워 먹는다.
생것은 목구멍을 자극하며 어린이가 먹으면 놀라는 증이 생긴다[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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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柰子][내자] (0) | 2019.04.10 |
[海松子][해송자] (0) | 2019.04.10 |
[榛子][진자 / 개암]
性平味甘無毒
益氣力寬腸胃令人不飢開胃健行
성질은 평(平)하고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기력을 돕고 장위를 잘 통하게 하며 배고프지 않게 한다.
음식을 잘 먹게 하며 걸음을 잘 걷게 한다.
處處有之六七月採去皮食之[本草]
어느 곳에나 다 있으며 음력 6-7월에 따서 까 먹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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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柰子][내자]
性寒(一云冷)味苦(一云苦澁)無毒
益心氣和脾補中焦諸不足氣
성질은 차고[寒](서늘하다[冷]고도 한다) 맛이 쓰며[苦](쓰고 떫다[苦澁]고도 한다) 독이 없다.
심기를 보하고 비(脾)를 고르게 하며 중초와 부족한 기를 보한다.
在處有之似林檎而小 多食令人脹[本草]
어느 곳에나 있으며 능금과 비슷하나 좀 작다.
많이 먹으면 배가 불러 오른다[본초].
[銀杏][은행] (0) | 2019.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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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榛子][진자] (0) | 2019.04.10 |
[海松子][해송자] (0) | 2019.04.10 |
[昜糅桃][미후도] (0) | 2019.04.10 |
[胡桃樹皮][호도수피] (0) | 2019.04.09 |
[海松子][해송자 / 잣]
性小溫味甘無毒
主骨節風及風痺頭眩
潤皮膚肥五藏補虛羸少氣[本草]
성질은 조금 따뜻하고[小溫]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골절풍(骨節風)과 풍비증(風痺證), 어지럼증 등을 치료한다.
피부를 윤기나게 하고 5장을 좋게 하며 허약하고 여위어 기운이 없는 것을 보한다[본초].
處處有之生深山中
樹如松栢實如瓜子剝取子去皮食之[俗方]
어느 곳에나 다 있으며 깊은 산 속에서 자란다.
나무는 소나무나 측백나무와 비슷하고 열매는 오이씨(瓜子) 같은데
그 씨를 깨뜨려서 속꺼풀을 벗겨 버리고 먹는다[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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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胡桃樹皮][호도수피] (0) | 2019.04.09 |
[胡桃外靑皮][호도외청피] (0) | 2019.04.09 |
[昜糅桃][미후도 / 다래]
性寒味酸甘無毒
止暴渴解煩熱下石淋冷脾胃療熱壅反胃
성질은 차며[寒] 맛이 시고[酸] 달며[甘] 독이 없다.
심한 갈증과 번열을 멎게 하며 석림을 치료한다.
또 비위(脾胃)를 차게 하고 열기에 막힌 증과 반위(反胃)를 치료한다.
處處有之生山中作藤蔓延樹木上
其實靑綠色形扁而大
初甚若澁經霜始甘美乃可食之
一名[藤梨][本草]
어느 곳에나 다 있으며 깊은 산속에서 자라는데 나무를 감고 덩굴지어 뻗어 있다.
그 열매는 푸른 풀색이며 생김새가 좀 납작하면서 크다.
처음에는 몹시 쓰고 떫다가[甚苦澁]
서리를 맞은 다음에는 맛이 달고[甘] 좋아져서 먹을 만하다.
일명 등리(藤梨)라고도 한다[본초].
[柰子][내자] (0) | 2019.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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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松子][해송자] (0) | 2019.04.10 |
[胡桃樹皮][호도수피] (0) | 2019.04.09 |
[胡桃外靑皮][호도외청피] (0) | 2019.04.09 |
[胡桃][호도] (0) | 2019.04.09 |
[胡桃樹皮][호도수피 / 호두나무껍질]
止水痢可染褐
又斫樹取汁沐頭至黑[本草]
설사와 이질을 치료하며 갈색으로 물들인다.
호두나무에서 즙을 받아 머리를 감으면 검어진다[본초].
[海松子][해송자] (0) | 2019.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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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昜糅桃][미후도] (0) | 2019.04.10 |
[胡桃外靑皮][호도외청피] (0) | 2019.04.09 |
[胡桃][호도] (0) | 2019.04.09 |
[李實][이실] (0) | 2019.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