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擀子][산사자 / 찔광이] 

  
消食積化宿滯行結氣
消積塊痰塊血塊健脾開膈療痢疾兼催瘡痛
식적(食積)을 삭히고 오랜 체기를 풀어 주며 기가 몰린 것을 잘 돌아가게 하고
적괴(積塊), 담괴(痰塊), 혈괴(血塊)를 삭히고 비(脾)를 든든하게 하며
가슴을 시원하게 하고 이질을 치료하며 종창을 빨리 곪게 한다.
一名[棠毬子]山中處處皆有之
生靑熟紅其半熟而酸澁者入藥陳久者良
水洗蒸軟去核望乾用[入門]
일명 당구자(棠毬子)라고도 하며 산속 어느 곳에나 다 있다.
선 것은 푸르고 익으면 붉어진다.
절반쯤 익어서 시고 떫은 것[酸澁]을 약재로 쓴다.
오랫동안 묵은 것이 좋다.
물에 씻은 다음 잘 쪄서 씨를 버리고 햇볕에 말려 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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