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榧子][비자] 

 
性平味甘無毒主五痔去三盤鬼狟消穀
一名[玉榧]土人呼爲[赤果]去皮取中仁食之[日用]
성질은 평(平)하고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5가지 치질을 치료하고 3충과 귀주를 없애며 음식을 소화시킨다.
일명 옥비(玉榧)라고도 하며 지방 사람들은 적과(赤果)라고 부른다.
껍질을 까 버리고 알을 먹는다[일용].
患寸白盤日食七枚七日其盤皆化爲水[入門]
촌백충증환자에게 하루에 7개씩 7일 동안 먹이면 촌백충은 녹아서 물이 된다[입문].
榧文木也作板甚有文彩我國惟出濟州[俗方]
비자나무는 무늬가 있다.
판자를 내면[作] 매우 좋은 무늬가 있다.
우리나라에는 오직 제주도에만 있다[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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