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椰子][야자] 

 
肉益氣治風

其中有漿似酒飮之不醉

殼爲酒器酒有毒則沸起[食物]
야자의 살은 기를 돕고 풍병을 치료한다.

그 속에 있는 즙은 술과 비슷하다.
그러나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

껍질을 술잔으로 쓸 때 술에 독이 있으면 끓어 오른다[식물].
生南海外極熱之地土人賴此解夏月煩渴[丹心]
야자수는 남해의 열대지방에서 난다.
그 지방 사람들은 이것으로써 여름철에 나는 번갈을 멈추는 데 썼다[단심].
實大如榺外有㵋皮如棕包次有殼圓而

且堅有膚至白如猪肪厚半寸許味亦似胡桃

膚裏有漿四五合如乳

飮之冷而掶糪卽椰木實也[本草]
열매는 박만한데 겉에 종려껍질과 같이 거친 꺼풀이 싸여 있고 둥글며 굳은 껍질이 있고

속에 살이 있는데 돼지비계처럼 희고 반치 정도 두터우며 맛은 또한 호두와 같다.
살 속에 젖 같은 물이 4-5홉이나 들어 있다.
그것을 마시면 시원하고 향기로우며 훈훈하다.
야자는 야자나무 열매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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