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昜糅桃][미후도 / 다래]


性寒味酸甘無毒

止暴渴解煩熱下石淋冷脾胃療熱壅反胃
성질은 차며[寒] 맛이 시고[酸] 달며[甘] 독이 없다.
심한 갈증과 번열을 멎게 하며 석림을 치료한다.
또 비위(脾胃)를 차게 하고 열기에 막힌 증과 반위(反胃)를 치료한다.
處處有之生山中作藤蔓延樹木上

其實靑綠色形扁而大

初甚若澁經霜始甘美乃可食之

一名[藤梨][本草] 
어느 곳에나 다 있으며 깊은 산속에서 자라는데 나무를 감고 덩굴지어 뻗어 있다.
그 열매는 푸른 풀색이며 생김새가 좀 납작하면서 크다.
처음에는 몹시 쓰고 떫다가[甚苦澁]

서리를 맞은 다음에는 맛이 달고[甘] 좋아져서 먹을 만하다.
일명 등리(藤梨)라고도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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