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臙脂膏][연지고]

乾檎脂 蜜調塗兩眼圏則 痘不入眼[丹心]

마른 연지를 꿀로 개어 두 눈두덩에 발라 주면 구슬이 눈에 돋지 않는다[단심].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蜆子水][현자수]  (0) 2023.11.13
[滅瘢散][멸반산]  (0) 2023.11.13
[黃栢膏][황백고]  (0) 2023.11.10
[牛黃淸心元][우황청심원]  (0) 2023.11.07
[麻黃湯][마황탕]  (0) 2023.11.06

[黃栢膏][황백고]

一名, 護眼膏.

一名, 神應膏.

黃栢一兩, 甘草四兩, 紅花二兩, 菉豆粉一兩半

右爲末 淸油調 從耳前至于兩眼四畔 厚塗之[錢乙]

일명 호안고(護眼膏) 또는 신응고(神應膏)라고도 한다.

황백 40g, 감초 160g, 잇꽃(홍화) 80g, 녹두가루 6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참기름으로 개어 귀 앞에서부터 두 눈의 주위까지 두텁게 발라 준다[전을].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滅瘢散][멸반산]  (0) 2023.11.13
[臙脂膏][연지고]  (0) 2023.11.11
[牛黃淸心元][우황청심원]  (0) 2023.11.07
[麻黃湯][마황탕]  (0) 2023.11.06
[周天散][주천산]  (0) 2023.11.05

[脂膏][지고]

回漿時 眼腫不能開者

以水濕絹巾拭去 膿屎

略用手指 攀開眼皮 透一點風 則不致生瞖膜.

물이 실릴 때에 눈이 부어서 뜨지 못하는 데는

비단수건을 물에 적셔서 눈꼽과 고름을 닦아내고

손가락으로 가볍게 눈꺼풀을 뒤집어서 바람을 좀 통하게 하면 예막이 생기지 않는다.

 

眼角出膿太甚 必損雙目

宜淸解內毒 以預防 用消毒飮 犀角地黃湯方見上 丹毒(入門).

눈귀[眼角]에서 고름이 몹시 나오면 반드시 두 눈을 상할 수 있다.

그러므로 속에 있는 독을 풀고 또 예방하기 위해 소독음, 서각지황탕(2가지 처방은 위에 있다)을 쓴다[입문].

'[雜病篇] > [小兒]' 카테고리의 다른 글

[滅癍][멸반]  (2) 2023.11.12
[護眼][호안]  (0) 2023.11.11
[護眼][호안]  (0) 2023.11.08
[黑陷][흑함]  (0) 2023.10.20
[倒靨][도엽]  (0) 2023.10.18

[護眼][호안]

痘瘡盛發 先用此藥 則痘不入眼面 亦稀少 宜用黃栢膏(錢乙).

구슬이 많이 내돋을 때에 먼저 이 약을 쓰면 구슬이 눈에 돋지 않고 얼굴에도 드물게 돋는다.

이때는 황백고(黃栢膏)를 쓰는 것이 좋다[전을].

 

痘出太盛 恐入眼爲害 宜消毒飮方見上 痘瘡治法加酒炒芩連 桑白皮 草龍膽煎服 外塗

구슬이 지나치게 내돋으면 눈에도 돋을 염려가 많으므로

소독음(처방은 위에 있다)에 술로 축여 볶은 속썩은풀(황금)과 황련,

뽕나무뿌리껍질(상백피), 용담초 등을 더 넣어 달여 먹고 겉에는 연지고를 바른다.

'[雜病篇] > [小兒]' 카테고리의 다른 글

[護眼][호안]  (0) 2023.11.11
[脂膏][지고]  (0) 2023.11.09
[黑陷][흑함]  (0) 2023.10.20
[倒靨][도엽]  (0) 2023.10.18
[油醬法][유장법]  (0) 2023.10.17

[牛黃淸心元][우황청심원]

治卒中風 不省人事 痰涎壅塞 精神昏墘

言語蹇澁 口眼圦斜 手足不遂等證

山藥七錢, 甘草炒五錢

人參, 蒲黃炒, 神麴炒 各二錢半, 犀角二錢,

大豆黃卷炒 肉桂 阿膠炒 各一錢七分半

白芍藥, 麥門冬, 黃芩, 當歸, 防風, 朱砂水飛, 白朮 各一錢半

柴胡, 桔梗, 杏仁, 白茯巔, 川芎 各一錢二分半, 牛黃一錢二分,

羚羊角, 麝香, 龍腦 各一錢, 雄黃八分, 白厷 乾薑礐七分半

金箔一百二十箔 內四十箔爲衣 大棗二十枚 蒸取肉硏爲膏

右爲末棗膏 入煉蜜和勻 每一兩作十丸 金箔爲衣

每取一丸 溫水化下[醫鑑]

갑자기 풍을 맞아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담연(痰涎)이 막혀서 정신이 어렴풋하며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입과 눈이 비뚤어지며 손발을 잘 쓰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산약) 28g, 감초(닦은 것) 20g,

인삼, 부들꽃가루(포황, 닦은 것), 약누룩(신국, 닦은 것) 각각 10g, 서각 8g,

개완두싹(大豆黃卷, 닦은 것), 육계, 갖풀(아교, 닦은 것) 각각 7g,

집함박꽃뿌리(백작약), 맥문동, 속썩은풀(황금), 당귀, 방풍, 주사(수비한 것), 흰삽주(백출) 각각 6g,

시호, 도라지(길경), 살구씨(행인), 흰솔풍령(백복령), 궁궁이(천궁) 각각 5g, 우황 4.8g,

영양각, 사향, 용뇌 각각 4g, 석웅황(웅황) 3.2g 가위톱(白斂), 건강(싸서 구운 것) 각각 3g,

금박(金箔, 40장은 겉에 입힌다) 120,

대추(쪄서 살만 발라 짓찧어 고약을 만든다) 20.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서 대추고와 졸인 꿀을 섞은데 넣고 반죽한 다음 40g으로

10알씩 만들어 겉에 금박을 입힌다.

한번에 1알씩 따뜻한 물에 풀어 먹는다[의감].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臙脂膏][연지고]  (0) 2023.11.11
[黃栢膏][황백고]  (0) 2023.11.10
[麻黃湯][마황탕]  (0) 2023.11.06
[周天散][주천산]  (0) 2023.11.05
[二角飮][이각음]  (0) 2023.11.04

[麻黃湯][마황탕]

治倒櫏 黑陷

麻黃去節五錢

煎沸 去上沫 再煎去三分之一去滓 乘熱服 神效[本草]

도엽과 흑함을 치료한다.

마황(마디를 버린 것) 20g.

위의 약을 달이다가 위에 뜬 거품은 걷어버리고 다시 달여 3분의 1이 되면

찌꺼기를 버리고 따뜻하게 하여 먹이면 잘 낫는다[본초].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黃栢膏][황백고]  (0) 2023.11.10
[牛黃淸心元][우황청심원]  (0) 2023.11.07
[周天散][주천산]  (0) 2023.11.05
[二角飮][이각음]  (0) 2023.11.04
[加味六一散][가미육일산]  (0) 2023.11.03

[周天散][주천산]

治黑陷發紩 目直喘急

蟬殼五錢

地龍一兩

爲末每一錢 硏乳香湯調下[入門]

흑함으로 경련이 일고 눈을 곧추 떠 보며 숨이 차 하는 것을 치료한다.

매미허물(선각) 20g,

지렁이(지룡) 40g.

위의 약들을 가루 내어 한번에 4g씩 유향 달인 물에 타 먹인다[입문].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牛黃淸心元][우황청심원]  (0) 2023.11.07
[麻黃湯][마황탕]  (0) 2023.11.06
[二角飮][이각음]  (0) 2023.11.04
[加味六一散][가미육일산]  (0) 2023.11.03
[無比散][무비산]  (2) 2023.11.02

[二角飮][이각음]

治痘焦乾黑陷 身熱如火

犀角, 羚羊角 各等分

井水濃磨取汁服 有回生之功[種杏]

구슬이 몹시 건조하고 거멓게 꺼져 들어가며 몸이 불덩이처럼 더운 것을 치료한다.

서각, 영양각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우물물로 걸게 갈아서 먹이면 회복되는 힘이 생긴다[종행].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麻黃湯][마황탕]  (0) 2023.11.06
[周天散][주천산]  (0) 2023.11.05
[加味六一散][가미육일산]  (0) 2023.11.03
[無比散][무비산]  (2) 2023.11.02
[獨聖散][독성산]  (0) 2023.11.01

[加味六一散][가미육일산]

治熱毒太盛 狂言煩渴 及痘瘡紅紫黑陷 方見上 發熱三朝

加味六一散

治熱毒大盛 狂言煩渴 及痘瘡紅紫黑陷

滑石六兩硏水飛

甘草細末六錢

辰砂水飛三錢

片腦三分

嶽硏別入右和勻 春秋以燈心煎湯調下 夏月以新汲水調下

三五歲兒服一錢 十歲服二錢

發熱之初 用加味敗毒散 調下能 解毒稀痘出 痘紅紫者 亦效[醫鑑]

열독이 지나치게 성하여 미친 말을 하고 번갈이 나는 것과 구슬이 검붉고 속으로 꺼져 들어간 것을 치료한다.

곱돌(활석, 갈아서 수비한 것) 240g, 감초(보드랍게 가루낸 것) 24g, 주사(수비한 것) 12g, 용뇌(따로 가루낸 것) 1.2g.

위의 약들을 함께 섞어서 봄과 가을에는 골풀속살(등심) 달인 물에 타 먹이고 여름에는 새로 길어온 물에 타 먹이되

3-5살 난 어린이에게는 4g, 10살 난 어린이에게는 8g씩 먹인다.

열이 날 초기에는 가미패독산을 타 먹이면 독을 풀고 구슬이 드물게 나며 구슬이 자줏빛이 나는 데도 좋다[의감].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周天散][주천산]  (0) 2023.11.05
[二角飮][이각음]  (0) 2023.11.04
[無比散][무비산]  (2) 2023.11.02
[獨聖散][독성산]  (0) 2023.11.01
[胡荽酒][호유주]  (1) 2023.10.31

[無比散][무비산]

治黑陷焦枯 熱毒內熾 惡候

朱砂二錢半

牛黃, 麝香, 龍腦, 媐粉 各二分半

右爲細末 新汲水 入小猪尾血三五點同調服

小兒二分半 大兒五分 得睡後 利下惡物便安[活人]

흑함으로 몹시 건조하며 열독이 속에 몹시 성해서 좋지 못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치료한다.

주사 10g,

우황, 사향, 용뇌, 경분 각각 1g.

위의 약들을 보드랍게 가루를 내어 새로 길어온 물에 새끼돼지꼬리의 피를 3-5방울 떨군 다음

그 물에 타 먹이되 작은 아이에게는 1g, 큰 아이에게는 2g을 먹인다.

자고 난 뒤에 못쓸 것들이 설사로 나오면 편안해진다[활인].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二角飮][이각음]  (0) 2023.11.04
[加味六一散][가미육일산]  (0) 2023.11.03
[獨聖散][독성산]  (0) 2023.11.01
[胡荽酒][호유주]  (1) 2023.10.31
[加味四聖散][가미사성산]  (2) 2023.10.3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