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脂膏][지고]
回漿時 眼腫不能開者
以水濕絹巾拭去 膿屎
略用手指 攀開眼皮 透一點風 則不致生瞖膜.
물이 실릴 때에 눈이 부어서 뜨지 못하는 데는
비단수건을 물에 적셔서 눈꼽과 고름을 닦아내고
손가락으로 가볍게 눈꺼풀을 뒤집어서 바람을 좀 통하게 하면 예막이 생기지 않는다.
眼角出膿太甚 必損雙目
宜淸解內毒 以預防 用消毒飮 犀角地黃湯方見上 丹毒(入門).
눈귀[眼角]에서 고름이 몹시 나오면 반드시 두 눈을 상할 수 있다.
그러므로 속에 있는 독을 풀고 또 예방하기 위해 소독음, 서각지황탕(2가지 처방은 위에 있다)을 쓴다[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