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定中湯][정중탕]

收厷胃氣 止吐瀉 神妙

取眞正 黃色土 不雜沙 石者一塊 置碗內 以百沸湯泡之

以盖合定 候溫右用兩酒盞和 水飛朱砂末五分 水飛雄黃末一錢

少加砂糖 溫服 二服立止[回春]

위기(胃氣)를 수렴(收斂)하며 토하고 설사하는 것을 잘 멎게 한다.

모래와 돌이 섞이지 않은 누런 진흙 1덩이를 끓인 물과 같이

사발에 넣고 뚜껑을 덮어 두었다가 따뜻하게 된 때

그 물을 2잔에 갈라서 주사(朱砂, 수비한 것) 2g,

석웅황(웅황, 수비한 것) 4g과 사탕을 조금 넣고 따뜻하게 두번만 먹이면 낫는다[회춘].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異功散][이공산]  (0) 2023.06.21
[解毒防風湯][해독방풍탕]  (0) 2023.06.20
[猪尾膏][저미고]  (0) 2023.06.18
[保元湯][보원탕]  (0) 2023.06.17
[紫草膏][자초고]  (0) 2023.06.11

[猪尾膏][저미고]

治痘瘡陷伏 倒櫏不起發 或毒氣入裏 黑陷危惡者

龍腦一錢 刺取小猪尾尖血和丸 小豆大 淡酒 或紫草飮化下

熱盛則新汲水化下 神驗

盖猪尾無 一時休息 取振掉發揚之意也[活人]

구슬이 함복과 도엽이 되어 부풀어 오르지 않는 것과

혹은 독기가 속에 들어가서 흑함이 되어 위험하게 된 것을 치료한다.

용뇌 4g을 새끼돼지꼬리 끝에서 뽑은 피로 반죽한 다음 팥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이것을 도수가 약한 술이나 자초음에 풀어 먹인다.

열이 심하면 새로 길어 온 물에 풀어 먹이면 잘 낫는다.

대개 돼지꼬리는 일순간도 가만히 있지 않기 때문에

그 흔들고 발양시키는 힘을 취한 것이다[활인].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解毒防風湯][해독방풍탕]  (0) 2023.06.20
[定中湯][정중탕]  (0) 2023.06.19
[保元湯][보원탕]  (0) 2023.06.17
[紫草膏][자초고]  (0) 2023.06.11
[十宣散][십선산]  (0) 2023.06.10

[保元湯][보원탕]

 

治痘瘡 通治

人參8g 嫩黃芪 甘草4g

剉作一貼 入薑一片 水煎服(醫鑒).

인삼 8g, 단너삼(황기), 감초 각각 4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1쪽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인다[의감].

 

一二日初出 乾紅少潤

此毒尙殘 宜用 活血勻氣 兼解毒之藥

加白芍藥4g 當歸2g

以活血 加陳皮2g

以勻氣 加玄參 鼠粘3g 以解毒.

1-2일에 처음 구슬이 나올 때에 건조하고 붉으며 윤택한 기운이 적은 것은

독이 적은 것이므로 혈을 잘 돌게 하고 기를 고르게 하며 겸해서 독을 풀어 주는 약을 쓰되

집함박꽃뿌리(백작약) 4g, 당귀 2g을 더 넣어 혈을 잘 돌게 하고

귤껍질(陳皮) 2g을 더 넣어 기를 고르게 하며

현삼, 우엉씨(서점자) 각각 2.8g을 더 넣어 독을 풀어 주는 것이 좋다.

 

二三日根窠 雖圓而頂陷者

爲氣虛弱血亦難聚 宜加 川芎 官桂.

2-3일이 되어 구슬 밑둥이 둥글어도 꼭대기가 꺼진 것은

기가 허약하고 혈도 모이기 어려운 것이므로 궁궁이와 육계를 더 넣어 쓰는 것이 좋다.

 

四五日根窠雖起 色不光澤

爲氣弱血盛 宜加 白芍藥 官桂 糯米.

4-5일이 되어 물이 실리기는 하나 빛이 윤택하지 못한 것은

기가 약하고 혈이 왕성한 것이므로 집함박꽃뿌리(백작약), 육계, 찹쌀 등을 더 넣어 쓰는 것이 좋다.

 

五六日氣盈血弱 色昏紅紫 宜加 木香 當歸 川芎.

5-6일에 기는 성하나 혈이 약하여 빛이 컴컴하고 붉은 자줏빛이면

목향, 당귀, 궁궁이(천궁)를 더 넣어 쓰는 것이 좋다.

 

六七日 不能成漿 爲氣血少寒 不不能制 宜加 官桂 糯米.

6-7일에도 물이 실리지 못하는 것은 기혈이 적어서 한()을 억제하지 못하는 것인데

이때는 육계와 찹쌀을 더 넣어 쓰는 것이 좋다.

 

七八日 毒雖化漿而不滿 宜加 糯米 發陽助漿.

7-8일에 독이 변하여 물이 실렸지만[漿] 그득하지 못한 것은

육계와 찹쌀을 더 넣어 양기를 발양시켜 물이 많이 실리게 하는 것이 좋다.

 

八九日 漿不冲滿 氣弱而險 宜加糯米 以成漿.

8-9일에 물이 충분히 실리지 못한 것은 기가 약하면서 위험한 증상이므로

찹쌀을 더 넣어 써서 물이 많이 실리게 하는 것이 좋다.

 

十一日十二日 血疹漿足濕潤不歛者 內虛也 加 白朮 白茯苓 調其收歛

11-12일에 혈은 물이 충분히 실려도 물기가 지나쳐서 거두지 못하는 것은 속이 허한 것인데

이때는 흰삽주(백출)와 흰솔풍령(백복령)을 더 넣어 써서 물기를 수렴(收斂)하게 할 것이다.

 

十三日十四十五日 毒雖盡解 或雜證相仍 只以此藥 隨證加減

不可用大寒大熱之劑 恐致內損之患(醫鑒).

13, 14, 15일에 독이 비록 풀렸어도 잡증이 아직 있으면

다만 이 약으로 증상에 따라 가감하여 쓸 것이고

성질이 몹시 차거나 몹시 열한 약을 써서 안으로 손상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의감].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定中湯][정중탕]  (0) 2023.06.19
[猪尾膏][저미고]  (0) 2023.06.18
[紫草膏][자초고]  (0) 2023.06.11
[十宣散][십선산]  (0) 2023.06.10
[內托散][내탁산]  (0) 2023.06.09

[紫草膏][자초고]

治痘疹不起脹

白附子, 麻黃, 紫草茸, 甘草 各五錢

蟾曧一錢, 全蝎二十箇, 白召蠶炒八箇右細末

嶽將紫草一兩, 犫熬成膏 又用蜜二兩

入酒半盞 煉過同紫草膏 攪勻調藥末 丸如爣角子大

一歲兒半丸 三歲兒一丸用之

紅紫黑陷者 紫草湯化下 淡白灰陷者 好酒化熱服[醫鑑]

구슬이 커지면서 물이 실리지 않은 것을 치료한다.

노랑돌쩌귀(백부자), 마황, 자초용, 감초 각각 20g,

두꺼비진(섬소) 4g, 전갈 20, 백강잠(닦은 것) 8.

위의 약들을 보드랍게 가루를 낸다.

따로 지치 40g을 썰어서 달여 고약을 만든다.

또 꿀 80g과 술 반 잔을 넣고 달인 다음 자초고와 함께 약가루를 넣고 반죽하여 주염열매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1살 어린이에게는 반 알, 3살 어린이에게는 1알씩 쓰되

검붉고 꺼져 들어간 데는 지치 달인 물에 풀어 먹이고

희끄무레하며 잿빛 같으면서 꺼져 들어간 데는 좋은 술에 풀어서 따끈하게 하여 먹인다[의감].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猪尾膏][저미고]  (0) 2023.06.18
[保元湯][보원탕]  (0) 2023.06.17
[十宣散][십선산]  (0) 2023.06.10
[內托散][내탁산]  (0) 2023.06.09
[起脹時吉凶證][기창시길흉증]  (3) 2023.06.08

[十宣散][십선산]

治一切癰疽瘡癤

已成者 速壞 未成者 速散

敗膿自出 惡肉自去

止痛 排膿生肌 其效如神

人參 黃芪塩水浸蒸焙 當歸酒洗

厚朴薑製 桔梗 肉桂 川芎 防風 白芷 甘草 各等分

爲末 每12g 溫酒調服 不飮酒者 木香湯調下(精要).

여러 가지 옹저와 창절(瘡癤)을 치료하는데

이미 곪은 것은 빨리 터지게 하고 곪지 않은 것은 빨리 삭게 하며

썩은 고름이 저절로 나오게 하고 궂은 살이 저절로 빠지게 하며

아픈 것을 멎게 하고 고름이 나오게 하고 새살이 살아나게 하는 효과가 아주 크다.

인산, 단너삼(황기, 소금물에 담갔다가 쪄서 약한 불기운에 말린 것), 당귀(술에 씻은 것),

후박(생강즙에 법제한 것), 도라지(길경), 육계, 궁궁이(천궁), 방풍, 구릿대(백지), 감초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한번에 12g씩 데운 술에 타 먹는다.

술을 먹지 못하면 목향을 달인 물에 타서 먹는다[정요].

 

一名 千金內托散[醫鑑]

일명 천금내탁산(千金內托散)이라고 한다[의감].

 

一名 排膿內補散

一名 護壁都尉 服之 去舊生新[得效]

일명 배농내보산(排膿內補散),

일명 호벽도위(護壁都尉)라고도 하는데 먹으면 궂은 것[]이 없어지고 새살이 살아난다[득효].

 

冬寒 宜用

夏月 內托復煎散 爲佳[入門]

겨울에 이 약이 좋다.

여름에는 내탁부전산(內托復煎散)이 좋다[입문].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保元湯][보원탕]  (0) 2023.06.17
[紫草膏][자초고]  (0) 2023.06.11
[內托散][내탁산]  (0) 2023.06.09
[起脹時吉凶證][기창시길흉증]  (3) 2023.06.08
[起脹三朝][기창삼조]  (0) 2023.06.07

[內托散][내탁산]

活血均氣 調胃補虛 內托瘡毒 使之盡出 令易收易櫏

卽 癰疽門 十宣散 加白芍藥一味也[精義]

피를 잘 돌게 하고 기를 고르게 하며 위()를 조화시키고 허한 것을 보하며

내탁(內托)하여 마마 독을 다 나오게 해서 쉽게 경과하게 한다.

즉 옹저문(癰疽門)에 있는 십선산(十宣散)에 집함박꽃뿌리(백작약) 한가지를 더 넣은 것이다[정의].

 

若 紅紫黑陷屬 熱毒者 去 桂, 加 紫草, 紅花, 黃芩

若 淡白灰黑陷伏屬 虛寒者 加 丁香

當貫膿而 不貫膿者 倍 參, , 當歸, 煎熟入 人乳, 好酒, 溫服[醫鑑]

만일 구슬이 검붉고 꺼져 들어갔으면 열독이 있는 것이므로

계지를 빼고 지치, 잇꽃(홍화), 속썩은풀(황금) 등을 더 넣어 쓴다.

만일 구슬이 희끄무레하거나 잿빛이 나게 검으면서 꺼져 들어간 것은

허한증에 속하므로 정향을 더 넣어 쓴다.

고름이 실려야 할 때 고름이 실리지 않으면 인삼, 단너삼(황기), 당귀 등을

곱절 넣어 달인 것과 젖, 좋은 술과 함께 넣어 따뜻하게 하여 먹인다[의감].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紫草膏][자초고]  (0) 2023.06.11
[十宣散][십선산]  (0) 2023.06.10
[起脹時吉凶證][기창시길흉증]  (3) 2023.06.08
[起脹三朝][기창삼조]  (0) 2023.06.07
[樺皮飮子][화피음자]  (0) 2023.06.06

[起脹時吉凶證][기창시길흉증]

[구슬에 물이 실릴 때의 좋은 증과 나쁜 증]

 

五六日頂尖 滿起如鼓 捫之碍指 光澤明潤 肥滿紅活者 吉.

5-6일이 되어 구슬 끝이 뾰족하고 그득 차게 돋아서 북에 박은 못과 같으며

쓰다듬으면 손가락이 거치적거리고 윤기가 나며 맑고 물이 많이 실리면서 붉으면 좋은 증이다.

 

出不快 直待起脹時 陸續出如粟米 於痘空隙處 圓淨者 吉(入門).

구슬이 시원히 내돋지 않다가 물이 실릴 때에 가서 내돋지 않은 자리에

좁쌀 같은 것이 많이 나오는데 이것이 둥글고 맑으면 좋다[입문].

 

起脹時 根窠全不起 頭面紅腫 如瓠瓜之狀者 凶.

구슬에 물이 실릴 때 구슬 밑둥은 전혀 부풀어 오르지 않고

표면만이 벌겋게 부어서 조롱박처럼 된 것은 좋지 않다.

 

起脹時 遍身陷伏 不起腹脹 不食神昏者 凶(醫鑒).

구슬에 물이 실릴 때에 온몸의 것은 꺼져 들어가고 배가 불러 올라서

음식을 먹지 못하고 숨이 가쁘며 정신이 혼미한 것은 좋지 못하다[의감].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十宣散][십선산]  (0) 2023.06.10
[內托散][내탁산]  (0) 2023.06.09
[起脹三朝][기창삼조]  (0) 2023.06.07
[樺皮飮子][화피음자]  (0) 2023.06.06
[胡荽酒][호유주]  (0) 2023.06.05

[起脹三朝][기창삼조]

[3일 동안 구슬에 물이 실리는 것]

 

起脹三朝 毒盡浮於表

皆痘出三日後 當潮起脹 先出者先起

後出者後起 至五六日毒氣盡發於表

觀痘虛實 毒淺深 前在此關.

3일 동안 구슬[]에 물이 실릴 때[起脹]면 독이 겉으로 다 나온다.

대개 구슬이 내돋은 지 3일 뒤면 물이 다 실려야 하는데

먼저 나온 것은 먼저 물이 실리고 나중에 나온 것은 나중에 물이 실려서

5-6일이 되면 독기가 다 겉으로 나온다.

마마 때 허하고 실한 것과 독기가 옅고 깊은 곳에 있는 것은 다 이것을 보고 알 수 있다.

 

上體已脹 下體緩慢者 無害.

下體已脹 上體緩慢者 逆.

몸 윗도리에 돋은 것이 이미 커지고 아랫도리에 돋은 것에 좀 늦게 물이 실리는 것은 괜찮다.

아랫도리에 돋은 것에 이미 물이 실렸는데 윗도리에 돋은 것이 뒤늦게 물이 실리는 것은 역증(逆證)이다.

 

起體時 漿滯不行 頂陷不起

或風寒所剋 俱宜水楊湯方見下 浴法 浴之(入門).

구슬에 물이 실릴 때에 실리는 물이 막혀서 돌지 못하여 구슬 꼭대기가 들어가서 올라오지 못하거나

풍한에 상한 데는 모두 수양탕(처방은 아래에 있다)으로 목욕을 시키는 것이 좋다[입문].

 

凡起脹時 毒盡在表 須賴裏實則無虞

苟略有瀉則內氣虛脫 毒乘虛內攻 而瘡陷伏矣.

宜用固眞湯方見下 痘瘡諸證

대체로 구슬에 물이 실릴 때에는 독이 다 겉에 있으므로 속이 든든하면[] 염려가 없다.

만일 설사하면 속의 기운이 허탈되어 독이 허한 틈을 타서 속으로 들어가는데 이때 구슬이 꺼져 들어간다[陷伏].

이런 때에는 고진탕(처방은 아래에 있다)을 쓰는 것이 좋다.

 

痘不起脹 灰白頂陷者 虛寒也

內托散丁香 酒調紫草膏

若紫黑陷伏不起 乃火盛血熱 宜紫草湯 調四齒散 獨聖散二方並見下 黑陷.

구슬에 물이 실리지 않고 잿빛이고 끝이 꺼져 들어간 것은 허한증(虛寒證)이다.

이때는 내탁산(內托散)에 정향(丁香)을 더 넣어 쓰거나 술에 자초고(紫草膏)를 타서 쓰는 것이 좋다.

만일 그 빛이 검붉고 속으로 꺼져 들어가서 나오지 않는 것은 화()가 성()하고

혈열이 있는 것이므로 자초탕에 사치산(四齒散)이나 독성산(두 가지 처방은 아래에 있다)을 타 먹이는 것이 좋다.

 

起脹時 有痘長大而紫黑 名曰 痘疔

把住痘瘡令不起 失治則死

急用保元湯 鼠粘子 荊芥 芩連酒炒

外用銀簪 挑破疔痘 令父母 吮去惡血

或綿裹指甲 搯去惡血

盖痘破而毒氣發泄 故也.

仍用 雄黃末4g 調臙脂汁 令膿點 疔痘上立見紅活

雄黃 拔毒, 臙脂 活血也(醫鑒).

구슬에 물이 실릴 때에 특별히 커지면서 검붉은 것을 두정이라고 한다.

구슬에 물이 실리지 못했는데 치료를 하지 않으면 죽을 수 있다.

빨리 보원탕(처방은 아래에 있다)에 우엉씨(서점자), 형개수, 속썩은풀(황금), 황련(두 가지는 다 술로 축여 볶은 것)을 더 넣어 쓰며

겉으로는 두정 끝을 은비녀로 터뜨리고 궂은 피를 빨아 내거나 손톱을 솜에 싸서 궂은 피를 짜버려야 한다.

대개 구슬이 터지면 독기가 빠진다.

그러므로 이어 석웅황가루 4g을 연지와 함께 진하게 갠 다음 바르면 곧 붉은 빛이 나면서 좋아진다.

석웅황(웅황)은 독을 빨아내고 연지는 피를 잘 돌게 한다[의감].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內托散][내탁산]  (0) 2023.06.09
[起脹時吉凶證][기창시길흉증]  (3) 2023.06.08
[樺皮飮子][화피음자]  (0) 2023.06.06
[胡荽酒][호유주]  (0) 2023.06.05
[鼠粘子湯][서점자탕]  (0) 2023.06.04

[樺皮飮子][화피음자]

治痘不快出

樺皮犫 濃煎汁飮之[正傳]

구슬이 시원히 내돋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봇나무껍질[樺皮]을 썰어서 진하게 달여 먹인다[정전].

 

[治痘不快 又方]

治痘不快

葡萄硏酒飮之 又食之 盡出 無生則用乾者.

蟬殼三七箇 水煮 汁服之(本草).

山査子 取肉爲末湯 點服之(得效).

[구슬이 시원히 내돋지 못하는 것에 또 한 가지 처방]

구슬이 시원히 내돋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포도를 술을 두고 갈아 먹이거나 그대로 먹여도 다 나온다.

생포도가 없으면 마른 것을 쓴다.

매미허물(선각) 21개를 물에 달여 즙을 내어 먹인다[본초].

찔광이(산사자)살을 가루를 내어 끓인 물에 타 먹인다[득효].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起脹時吉凶證][기창시길흉증]  (3) 2023.06.08
[起脹三朝][기창삼조]  (0) 2023.06.07
[胡荽酒][호유주]  (0) 2023.06.05
[鼠粘子湯][서점자탕]  (0) 2023.06.04
[連翹升麻湯][연교승마탕]  (0) 2023.06.03

[胡荽酒][호유주]

治痘不快出

胡荽莖 剉80g 以淸酒2升 同煎 令沸 便以物盖定 勿泄氣候溫去滓

噴一身令遍 勿噴頭面 以衣溫覆 須臾痘子快出 神效 無莖則用子(本草).

 

구슬이 시원하게 돋지 않는 증상을 치료한다.

고수줄기를 썰어서 80g을 술 2되와 함께 달인 다음

뚜껑을 덮어서 약기운이 새 나가지 않게 하였다가

따뜻해지면 짜서 찌꺼기를 버리고 쓰되 머리와 얼굴을 내놓고

온몸에 고루 뿜어 준 다음 덥게 덮어 주면 구슬이 아주 잘 내돋는다.

줄기가 없으면 씨를 쓴다[본초].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起脹三朝][기창삼조]  (0) 2023.06.07
[樺皮飮子][화피음자]  (0) 2023.06.06
[鼠粘子湯][서점자탕]  (0) 2023.06.04
[連翹升麻湯][연교승마탕]  (0) 2023.06.03
[絲瓜湯][사과탕]  (0) 2023.06.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