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加味犀角消毒飮][가미서각소독음]

治痘疹毒氣壅棽 未能勻透

及口舌生瘡 不能橪乳

鼠粘子一錢二分, 甘草五分

防風, 升麻 各三分

荊芥穗, 麥門冬, 犀角屑, 桔梗 各二分

右犫作一貼 水煎服[丹心]

마마와 홍역 때 독기가 막혀서 구슬과 꽃이 고루 내돋지 못하고

입과 혀가 헐어서 젖을 빨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우엉씨(서점자) 4.8g, 감초 2g,

방풍, 승마 각각 1.2g,

형개수, 맥문동, 서각가루, 도라지(길경) 각각 0.8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인다[단심].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回生散][회생산]  (0) 2023.07.02
[犀角地黃湯][서각지황탕]  (0) 2023.07.01
[加味消毒飮][가미소독음]  (0) 2023.06.29
[消毒飮][소독음]  (0) 2023.06.28
[龍腦膏子][용뇌고자]  (0) 2023.06.25

[加味消毒飮][가미소독음]

治搭栝腫

荊芥, 防風, 惡實, 甘草, 連翹, 羌活 各一錢

右犫作一貼 水煎服[醫脈]

탑시종을 치료한다.

형개, 방풍, 우엉씨(대력자), 감초, 연교, 강호리(강활) 각각 4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의림].

 

醫鑑 一名, [驅風解毒散]

의감에는 일명 구풍해독산(驅風解毒散)이라고 씌어 있다.

 

一人 頭項偏腫連一目 若半壺其 怴洪大

戴人曰 內經云 面腫者 風此 風乘陽明經也

氣血俱多風腫宜汗

先與 通聖散 去 硝黃 入薑瘳栥 同煎服微汗

以草莖刺 鼻中出血 其腫立消[子和]

 

어떤 사람이 목덜미 한쪽에서 눈까지 부어서 절반 쪼갠 박처럼 되었고 맥은 홍대(洪大)하였다.

그런데 대인이 보고 나서 내경에 얼굴이 부은 것은 풍()때문이라고 씌어 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풍사가 양명경에 침범했기 때문이다고 하였다.

기와 혈이 다 많은 양명경에 풍사가 침범해서 부었을 때에는 땀을 내는 것이 좋다.

그리하여 먼저 통성산에서 망초, 대황을 빼고 생강, 파밑(총백), 약전국을 넣어서

달여 먹인 다음 땀을 약간 내게 하였다.

그 다음 풀대로 콧속을 찔러 주어 피가 나오게 하였더니 부은 것이 곧 내렸다[자화].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犀角地黃湯][서각지황탕]  (0) 2023.07.01
[加味犀角消毒飮][가미서각소독음]  (0) 2023.06.30
[消毒飮][소독음]  (0) 2023.06.28
[龍腦膏子][용뇌고자]  (0) 2023.06.25
[四順淸凉飮][사순청량음]  (0) 2023.06.24

[消毒飮][소독음]

治瞼生風粟

大黃氖, 荊芥穗 各二錢

惡實, 甘草 各一錢

右犫水煎服[得效]

一名, [加味荊黃湯][入門]

검생풍속(瞼生風粟)을 치료한다.

대황(잿불에 묻어 구운 것), 형개수 각각 8g,

우엉씨(대력자), 감초 각각 4g.

위의 약들을 썰어서 물에 달여 먹는다[득효].

일명 가미형황탕(加味荊黃湯)이라고도 한다[입문].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加味犀角消毒飮][가미서각소독음]  (0) 2023.06.30
[加味消毒飮][가미소독음]  (0) 2023.06.29
[龍腦膏子][용뇌고자]  (0) 2023.06.25
[四順淸凉飮][사순청량음]  (0) 2023.06.24
[甄陶散][견도산]  (0) 2023.06.23

[龍腦膏子][용뇌고자]

治痘瘡 未透心煩狂躁 氣喘妄語

或見鬼神 或已發而倒櫏黑陷 不速治則毒入藏 必死

梅花腦子一錢  硏細 滴猪心血和 丸如豆子大

每服一丸 井華水化下 心煩狂躁 紫草湯化下

黑陷 溫淡酒化下 服畢少時 心神便定得睡 瘡復透活

一名, 猪心龍腦膏[活人]

구슬이 잘 내돋지 않아서 가슴이 답답하고 미친 듯이 날치며[] 숨이 차하고 헛소리하며

혹 헛것이 보이는 것 같다 하고 혹 이미 구슬이 내돋아서 도엽과 흑함이 된 것을 치료한다.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독이 5장에 들어가서 반드시 죽는다.

용뇌 4g.

위의 약을 보드랍게 갈아서 돼지염통 피로 반죽한 다음 콩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알씩 깨끗한 물로 먹인다.

가슴이 답답하여 미친 듯이 날뛰는 데는 지치 달인 물에 풀어 먹인다.

흑함이 된 데는 따뜻하게 데운 약한 술에 풀어 먹이면

조금 있다가 정신이 안정되고 잠이 들면서 구슬이 다시 나온다.

일명 저심용뇌고(猪心龍腦膏)라고도 한다[활인].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加味消毒飮][가미소독음]  (0) 2023.06.29
[消毒飮][소독음]  (0) 2023.06.28
[四順淸凉飮][사순청량음]  (0) 2023.06.24
[甄陶散][견도산]  (0) 2023.06.23
[甘露回天飮][감로회천음]  (0) 2023.06.23

[四順淸凉飮][사순청량음]

治血熱

大黃蒸, 當歸, 赤芍藥, 甘草灸 各一錢二分半

右犫作一貼 入薄荷十葉 水煎服[入門]

一名 [淸凉飮子][局方]

혈열(血熱)을 치료한다.

대황(찐 것), 당귀, 함박꽃뿌리(적작약), 감초(닦은 것) 각각 5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박하 10잎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는다[입문].

일명 청량음자(淸凉飮子)라고도 한다[국방].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消毒飮][소독음]  (0) 2023.06.28
[龍腦膏子][용뇌고자]  (0) 2023.06.25
[甄陶散][견도산]  (0) 2023.06.23
[甘露回天飮][감로회천음]  (0) 2023.06.23
[宣風散][선풍산]  (0) 2023.06.22

[甄陶散][견도산]

新瓦硏爲細末 羅過絹包裹 撲患處

若乾痂堆積內有窨膿 以鴨卵淸 調付(回春).

새 기왓장을 보드랍게 가루를 내어 채로 친 다음 비단 주머니에 넣어 헌 자리를 툭툭 치면서 묻혀 준다.

만일 마른 딱지가 앉고 그 속에 고름집에 있으면 진도산을 오리알 흰자위로 개어 붙인다[회춘].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龍腦膏子][용뇌고자]  (0) 2023.06.25
[四順淸凉飮][사순청량음]  (0) 2023.06.24
[甘露回天飮][감로회천음]  (0) 2023.06.23
[宣風散][선풍산]  (0) 2023.06.22
[異功散][이공산]  (0) 2023.06.21

[甘露回天飮][감로회천음]

砂糖屑半盞 入白沸湯一椀 調服(醫鑒).

사탕가루 반잔을 끓인 물 1사발에 타 먹인다[의감].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四順淸凉飮][사순청량음]  (0) 2023.06.24
[甄陶散][견도산]  (0) 2023.06.23
[宣風散][선풍산]  (0) 2023.06.22
[異功散][이공산]  (0) 2023.06.21
[解毒防風湯][해독방풍탕]  (0) 2023.06.20

[宣風散][선풍산]

治痘靑乾黑陷 煩渴腹脹而喘 二便赤澁

乃熱蓄於內 宜服

黑丑四兩取頭末一兩半生半炒

陳皮, 甘草 各二錢半, 檳峹兩箇

右細末 二三歲兒 服五分

四五歲已上兒 一錢 蜜湯下[錢氏]

구슬이 푸르고 마르며 거멓게 꺼져 들어가면서 번갈이 나고 배가 불러 오르며 숨이 차고

대소변이 붉고 잘 나오지 않는 것 등을 치료한다.

이것은 속에 열이 쌓인 것이므로 이 약을 쓰는 것이 좋다.

나팔꽃검은씨(흑축, 맏물가루를 낸 것 40g에서 20g은 생것, 20g은 닦은 것) 160g,

귤껍질(陳皮), 감초 각각 10g, 빈랑 2.

위의 약들을 보드랍게 가루를 내어 2-3살 어린이에게는 2g씩 먹이고

4-5살 이상의 어린이에게는 4g씩 꿀물로 먹인다[전씨].

 

[宣風散][선풍산]

治臍風撮口 多啼不乳 口出白沫

全蝎二十一箇全者 酒灸爲末 入麝香末一字

和勻每取半字 以金銀器 煎湯調下[丹心]

제풍증과 촬구증으로 울기만 하고 젖을 먹지 못하며 흰 거품침을 토하는 것을 치료한다.

전갈(온전한 것) 21마리(술로 축여 볶아서 가루낸다), 사향가루 1g.

위의 약들을 한데 섞어서 한번에 0.5g씩 금이나 은 그릇에 넣고 끓인 물에 타 먹인다[단심].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甄陶散][견도산]  (0) 2023.06.23
[甘露回天飮][감로회천음]  (0) 2023.06.23
[異功散][이공산]  (0) 2023.06.21
[解毒防風湯][해독방풍탕]  (0) 2023.06.20
[定中湯][정중탕]  (0) 2023.06.19

[異功散][이공산]

治痘櫏之際 頭溫足冷 腹脹渴瀉

如寒戰咬牙 腹脹足冷過膝者 用此救之

木香, 當歸 各三分半

桂皮, 白朮, 白茯巔 各三分

陳皮, 厚朴, 人參, 肉豆, 埼氖, 丁香 各二分半

附子, 礐半夏 各一分半

右犫作一貼 入薑三棗二 水煎服

此等證 亦多屬熱 不可不察 有熱則不可用[綱目]

구슬에 딱지가 앉을 때에 머리는 덥고 발은 차며 배가 불러 오르고 갈증이 나며 설사하는 것을 치료한다.

만일 추워 떨며 이를 갈고 배가 불러 오르고 발에서 무릎 위까지 시리면 이 약을 쓴다.

목향, 당귀 각각 1.4g,

계피, 흰삽주(백출), 흰솔풍령(백복령) 각각 1.2g,

귤껍질(陳皮), 후박, 인삼, 육두구(잿불에 묻어 구운 것), 정향 각각 1g,

부자(싸서 구운 것), 끼무릇(반하) 각각 0.6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인다.

이러한 증상들은 또한 열증에 속한 것도 많으므로 자세히 살펴야 한다. 열증이 있으면 쓰지 말아야 한다[강목].

 

[異功散][이공산]

治脾胃虛弱 不思飮食 腹痛自利

人參, 白朮, 白茯巔, 陳皮, 甘草 各一錢

右犫作一貼 薑三片棗二枚 同煎服[東垣]

비위가 허약하여 음식 생각이 없고 배가 아프면서 설사가 나는 것을 치료한다.

인삼, 흰삽주(백출), 흰솔풍령(백복령), 귤껍질(陳皮), 감초 각각 4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 대추 2알과 함께 넣고 달여 먹는다[동원].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甘露回天飮][감로회천음]  (0) 2023.06.23
[宣風散][선풍산]  (0) 2023.06.22
[解毒防風湯][해독방풍탕]  (0) 2023.06.20
[定中湯][정중탕]  (0) 2023.06.19
[猪尾膏][저미고]  (0) 2023.06.18

[解毒防風湯][해독방풍탕]

凡痘出速且密 或七日後壯熱毒盛 氣弱聲啞 此藥主之

防風一錢

地骨皮, 黃妉, 白芍藥, 枳殼, 荊芥穗, 鼠粘子 各五分

右犫作一貼 水煎服[易老]

대체로 구슬이 빨리 나오면서 배게[] 나오고

7일 후에도 열이 심하거나 독이 심하고 기운이 약하며 목이 쉰 데는 이 약을 주로 쓴다.

방풍 4g,

지골피, 황기, 백작약, 지각, 형개수, 우엉씨(서점자) 각각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인다[역로].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宣風散][선풍산]  (0) 2023.06.22
[異功散][이공산]  (0) 2023.06.21
[定中湯][정중탕]  (0) 2023.06.19
[猪尾膏][저미고]  (0) 2023.06.18
[保元湯][보원탕]  (0) 2023.06.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