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參蘇飮][삼소음]

治感傷風寒 頭痛 發熱 咳嗽

及內因七情 痰盛 胸滿 潮熱

人參, 紫蘇葉, 前胡, 半夏, 乾葛, 赤茯巔 各一錢

陳皮, 桔梗, 枳殼, 甘草 各七分半

右犫作一貼 入薑三片棗二枚 水煎服[易簡]

풍한(風寒)에 상하여 머리가 아프고 열이 나며 기침이 나는 것과

속으로 7(七情)에 상하여 담이 성해져 가슴이 그득하고 조열(潮熱)이 나는 것을 치료한다.

인삼, 차조기잎(자소엽), 전호, 끼무릇(반하), 칡뿌리(갈근), 벌건솔풍령(적복령) 각각 4g,

귤껍질(陳皮), 도라지(길경), 지각 감초 각각 3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이간].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紅綿散][홍면산]  (0) 2023.08.29
[加減紅綿散][가감홍면산]  (0) 2023.08.28
[升麻葛根湯][승마갈근탕]  (0) 2023.08.26
[如聖飮][여성음]  (0) 2023.08.24
[再甦散][재소산]  (0) 2023.08.20

[升麻葛根湯][승마갈근탕]

治溫病 及時令感冒

葛根二錢

白芍藥, 升麻, 甘草 各一錢

右犫作一貼 薑三 瘳二 煎服[局方]

온병과 돌림감기(四時感冒)를 치료한다.

칡뿌리(갈근) 8g,

집함박꽃뿌리(백작약), 승마, 감초 각각 4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

파밑(총백) 2대와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는다[국방].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加減紅綿散][가감홍면산]  (0) 2023.08.28
[參蘇飮][삼소음]  (0) 2023.08.27
[如聖飮][여성음]  (0) 2023.08.24
[再甦散][재소산]  (0) 2023.08.20
[水楊湯][수양탕]  (0) 2023.08.18

[如聖飮][여성음]

麥門冬, 桔梗 各一錢

鼠粘子, 甘草 各五分

右犫 入竹葉三片 同水煎服(得效).

맥문동, 도라지(길경) 각각 4g,

우엉씨(서점자), 감초 각각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참대잎(죽엽) 3장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인다[득효].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參蘇飮][삼소음]  (0) 2023.08.27
[升麻葛根湯][승마갈근탕]  (0) 2023.08.26
[再甦散][재소산]  (0) 2023.08.20
[水楊湯][수양탕]  (0) 2023.08.18
[膠艾芎歸湯][교애궁귀탕]  (0) 2023.08.10

[再甦散][재소산]

明白礬 地龍炒各等分

爲末 每取2g 以小猪尾血 一橡斗許 同新汲水 調下(入門).

一名, [再甦丹]

백반, 지렁이(지룡, 닦은 것)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한번에 2g

돼지새끼꼬리의 피를 도토리열매깍대기로 하나만하게 받아서 새로 길어온 물에 타 먹는다.

일명 재소단(再甦丹)이라고도 한다.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升麻葛根湯][승마갈근탕]  (0) 2023.08.26
[如聖飮][여성음]  (0) 2023.08.24
[水楊湯][수양탕]  (0) 2023.08.18
[膠艾芎歸湯][교애궁귀탕]  (0) 2023.08.10
[柴胡芎歸湯][시호궁귀탕]  (0) 2023.08.09

[水楊湯][수양탕]

楊柳五斤(春冬用枝 夏秋用葉)

洗煖搗碎 取長流水一大釜 煎六七濟去渣

將三分之一 注盆中先用保元湯(方見上) 加 川芎 桂皮 姎米煎服 乃乘熱洗浴

良久 以油紙撚 點燈照之 廐廐然

有起勢陷處 有圓暈紅絲 此漿 影也

漿必滿足 如不滿

又如前浴 弱者 只浴頭面手足 勿浴背

如燈照而無起勢則 必添湯 久浴 使透徹肌肉 疎通內外 令毒氣隨煖氣而發也

此藥升提 開豁萬竅 枯者 轉潤 白者轉紅 陷伏者自起矣.

冬寒則溫房內浴之[入門]

 

버드나무 3kg(봄과 겨울에는 가지를 쓰고 여름과 가을에는 잎을 쓴다)

깨끗이 씻어서 짓찧어 큰 가마에 넣어 강물을 붓고 여섯에서 일곱번 끓어 오르게 달인다.

그 다음 찌꺼기를 버리고 3분의 1은 동이에 부어 놓는다.

먼저 보원탕(처방은 위에 있다)에 궁궁이(천궁), 계피, 찹쌀 등을

더 넣어 달여 먹이고 곧 부어 놓은 더운물로 목욕을 시킨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기름을 묻힌 종이 심지에 불을 달아 비추어 보면

두툴두툴한 것이 내돋을 기미가 있고 함몰된 자리에 붉은 줄이 둥근 무늬처럼 나타난다.

이것은 구슬에 실린 물집[漿]을 비쳐 보는데 그것이 그득 실렸는가를 본다.

만일 물이 잘 실리지 않았으면 또 전과 같이 목욕을 시키되

허약한 어린이는 머리와 얼굴, 손과 발만 씻고 잔등은 씻지 말아야 한다.

만일 등불로 비추어 보아 구슬이 내돋을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

물을 더 붓고 오랫동안 목욕을 시켜서 약물이 살에 배어 들어

안팎으로 잘 통하게 하면 독기가 온기를 따라 나오게 된다.

이 약은 기를 끌어올리고 모든 구멍을 열어 주어서 마른 것을 점차로 습윤하게 하고

흰 것을 붉어지게 하며 꺼져 들어간 것을 저절로 나오게 한다.

추운 겨울이면 따뜻한 방 안에서 목욕을 시킨다[입문].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如聖飮][여성음]  (0) 2023.08.24
[再甦散][재소산]  (0) 2023.08.20
[膠艾芎歸湯][교애궁귀탕]  (0) 2023.08.10
[柴胡芎歸湯][시호궁귀탕]  (0) 2023.08.09
[人參芎歸湯][인삼궁귀탕]  (0) 2023.08.08

[膠艾芎歸湯][교애궁귀탕]

治 胎動下血在八九月內者, 及治 半産後因續下血不絶者

阿膠珠, 艾葉, 川芎, 當歸 各二錢

甘草灸一錢

右犫作一貼 水煎服

임신 8-9달에 태동으로 피가 나오는 것과 유산한 뒤에 계속 피가 나오는 것을 치료한다.

아교주, 약쑥(애엽), 궁궁이(천궁), 당귀 각각 8g,

감초(닦은 것) 4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

 

胎動腹痛或下黃汁如漆如豆汁者

野苧根, 金銀花根 各五錢 水酒相半 煎服[入門]

태동으로 배가 아프거나 누런 물이나 옻 같은 것이나 콩물 같은 것이 흐르는 데는

모시풀뿌리(야저근), 금은화뿌리 각각 20g을 물 절반,

술 절반과 함께 달여 먹는다[입문].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再甦散][재소산]  (0) 2023.08.20
[水楊湯][수양탕]  (0) 2023.08.18
[柴胡芎歸湯][시호궁귀탕]  (0) 2023.08.09
[人參芎歸湯][인삼궁귀탕]  (0) 2023.08.08
[芎歸湯][궁귀탕]  (0) 2023.08.07

[柴胡芎歸湯][시호궁귀탕]

治 夜發 陰秇 引出陽分而散

後服人參截秇飮止之

柴胡, 乾葛, 川芎 各一錢

桔梗, 當歸, 赤芍藥, 人參, 厚朴, 白朮, 茯巔, 陳皮 各七分

紅花, 甘草 各三分

右犫作一貼 入薑三棗二梅一 水煎服[回春]

밤에 발작하는 음학을 치료하는데 사기를 양분으로 끌어내서 발산시킨다.

그 다음 인삼절학음(人蔘截 飮)을 써서 낫게 해야 한다.

시호, 칡뿌리(갈근), 궁궁이(천궁) 각각 4g,

길경, 당귀, 적작약, 인삼, 후박, 백출, 복령, 귤피 각각 2.8g,

잇꽃(홍화), 감초 각각 1.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고 여기에 생강 3, 대추 2, 오매 1알을 넣어서 물에 달여 먹는다[회춘].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水楊湯][수양탕]  (0) 2023.08.18
[膠艾芎歸湯][교애궁귀탕]  (0) 2023.08.10
[人參芎歸湯][인삼궁귀탕]  (0) 2023.08.08
[芎歸湯][궁귀탕]  (0) 2023.08.07
[黃妉湯][황기탕]  (0) 2023.08.06

[人參芎歸湯][인삼궁귀탕]

治 乾嗽 因 虛勞 少血 燥熱乘 肺卋唾 膿血動 輒胃寒 咳嗽

當歸, 川芎, 白芍藥 各一錢半

赤伏巔, 人參, 半夏, 陳皮, 阿膠珠, 細辛, 五味子, 甘草 各七分

右犫作一貼 薑三棗二 水煎服[直指]

건수(乾嗽)와 허로(虛勞)로 피가 적어져서 조열(燥熱)이 폐에 들어갔기 때문에

피고름을 뱉고 쩍하면 감기에 걸려서 기침하는 것을 치료한다.

당귀, 궁궁이(천궁), 집함박꽃뿌리(백작약) 각각 6g,

적복령, 인삼, 반하, 진피, 아교주, 세신, 오미자, 감초 각각 2.8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직지].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膠艾芎歸湯][교애궁귀탕]  (0) 2023.08.10
[柴胡芎歸湯][시호궁귀탕]  (0) 2023.08.09
[芎歸湯][궁귀탕]  (0) 2023.08.07
[黃妉湯][황기탕]  (0) 2023.08.06
[保元湯][보원탕]  (0) 2023.08.05

[芎歸湯][궁귀탕]

治 産前産後諸疾 及血暈不省

橫生逆産 死胎不下

血崩不止

臨月服之 則縮胎易産 産後服之 則惡血自下

川芎, 當歸 各五錢

右犫作一貼 水煎服 日二三次

산전 산후의 여러 가지 병과 혈훈(血暈)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것,

횡산[]이나 역산[] 또는 태아가 뱃속에서 죽어 나오지 않는 것,

혈붕(血崩)이 멎지 않는 것 등을 치료한다.

이 약은 해산할 달에 먹으면 태아가 줄어들어서 쉽게 해산한다.

해산 후에 먹으면 궂은 피가 잘 나온다.

궁궁이(천궁), 당귀 각각 20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하루에 두세번 먹는다.

又治 半産去血多 産後去血多 崩中去血多

金瘡去血多 拔牙齒去血多

及 一切去血過多 眩暈悶絶 不省人事者

連進數服 卽甦[得效].

또는 유산이나 해산 후에 피를 많이 흘렸거나 붕중(崩中)으로 피를 많이 흘렸거나

쇠붙이에 상해서 피를 많이 흘렸거나 이를 뽑고 피를 많이 흘린 것과

일체 지나치게 많은 피를 흘린 것으로 하여 어지럽고 까무러쳐서 정신을 잃었을 때

연거푸 몇 번 먹이면 곧 깨어난다[득효].

當歸六錢, 川芎四錢 名 [佛手散](方見上)

당귀 24g과 궁궁이(천궁) 16g으로 되어 있는 것을 불수산(위의 처방에서)이라고 한다.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柴胡芎歸湯][시호궁귀탕]  (0) 2023.08.09
[人參芎歸湯][인삼궁귀탕]  (0) 2023.08.08
[黃妉湯][황기탕]  (0) 2023.08.06
[保元湯][보원탕]  (0) 2023.08.05
[回春凉膈散][회춘양격산]  (0) 2023.08.04

[黃妉湯][황기탕]

治 慢驚風 大便泄靑色

黃妉二錢

人參一錢

甘草灸五分

右作一貼 水煎服 加 白芍藥一錢 尤妙

此證風木旺 必剋脾土 宜先實其土後 瀉其木是 爲神治之法

一名, [保元湯][東垣]

만경풍으로 푸른 빛의 설사를 하는 것을 치료한다.

단너삼(황기) 8g,

인삼 4g,

감초(닦은 것) 2g.

위의 약들을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인다.

집함박꽃뿌리(백작약) 4g을 넣어 쓰면 더욱 좋다.

이 증에 풍목(風木)이 왕성하면 반드시 비토(脾土)를 억누르므로

먼저 그 비토를 실하게 하고 그 다음 간목(肝木)을 사하여야 한다.

이것이 좋은 치료법이다.

일명 보원탕(保元湯)이라고도 한다[동원].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人參芎歸湯][인삼궁귀탕]  (0) 2023.08.08
[芎歸湯][궁귀탕]  (0) 2023.08.07
[保元湯][보원탕]  (0) 2023.08.05
[回春凉膈散][회춘양격산]  (0) 2023.08.04
[加減凉隔散][가감양격산]  (0) 2023.08.0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