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治脂瘤方][치지류방]
一種 脂瘤 粉紅色 全是痰結 用鍼決去 脂粉則愈
或有如茄垂下根 甚小者 用藥點其蔕竢 茄落卽用 生肌膏貼之, 防其出血(入門).
지류가 분홍빛이 나는 것은 다 담(痰)이 몰려서 된 것이다.
그러므로 침으로 째고 속에 있는 곱이나 가루 같은 것을 빼버려야 낫는다.
그리고 가지[茄]가 달려 있는 것같이 되고 근이 아주 작으면
그 꼭지에 약을 넣어서 가지 같이 달려 있는 것을 떨어지게 한 다음
곧 새살이 살아나게 하는 고약을 붙여서 피가 나오지 않게 해야 한다[입문].

'[處方箋] > [處方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癱탄秘方][탄탄비방]   (0) 2018.12.11
[治喉痺生瘡方][치후비생창방]  (0) 2018.12.10
[治음方][치음방]  (0) 2018.12.10
[治牙疼方][치아동방]  (0) 2018.12.10
[治心病方][치심병방]   (0) 2018.12.10

[治음方][치음방]
一男子 因傷寒發熱 忽神昏而瘖 作體虛有痰治之
以人蔘12g

黃芪 白朮 當歸 陳皮 各4g
煎湯 入竹瀝童便薑汁飮之.
13日始能言一字 半月舌轉運 能言語 熱除而愈(此痰塞也)(丹溪).
어떤 남자가 상한(傷寒)으로 열이 나고 갑자기 정신이 흐려지면서
말을 하지 못하고 몸이 허해지면서 담(痰)이 생겼다.
그래서 인삼 12g과 황기, 흰삽주(백출), 당귀, 귤껍질(陳皮) 각각 4g을
달인 물에 참대기름, 생강즙을 넣어서 먹였는데 13일 만에 처음 말을 한마디 하였다.
그 다음 반달이 지나서 혀가 제대로 놀려져서 말을 하게 되었으며
열이 내리고 완전히 나았다.
이것은 담이 막혀 생긴 것이다.
一男子 嗜酒多吐血後 不能語但渴飮水 脈略數
與當歸 川芎 白芍藥 熟地黃 各4g

人蔘 白朮 各8g

陳皮6g 

甘草2g.
水煎 入竹瀝 童便薑汁服之 至20餘貼 能言(此亡血瘖也)(丹溪).
어떤 남자가 술을 마시기 즐겨하다가 피를 많이 토한 다음부터는 말을 하지 못하고
목이 말라서 물을 마시는데 맥은 약간 삭(數)하였다.
그래서 당귀, 함박꽃뿌리(작약), 궁궁이(천궁), 지황 각각 4g,
흰삽주(백출) , 인삼 각각 8g, 귤껍질(陳皮) 6g, 감초 2g을
물에 달여서 참대기름과 생강즙을 넣어 먹였는데 20첩을 먹이니 말을 하게 되었다.
이것은 피를 많이 흘려서 말을 하지 못하게 되었던 것이다[단계].

'[處方箋] > [處方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治喉痺生瘡方][치후비생창방]  (0) 2018.12.10
[治脂瘤方][치지류방]  (0) 2018.12.10
[治牙疼方][치아동방]  (0) 2018.12.10
[治心病方][치심병방]   (0) 2018.12.10
[治心頭疼方][치심두동방]  (0) 2018.12.10

[治牙疼方][치아동방]
雄黃, 沒藥 各一錢,

細辛 半錢.
右爲末, 若左邊痛, 用少許搐入左鼻,
又吹入右耳, 若右邊疼, 搐右鼻, 又吹入左耳[得效].
웅황, 몰약 각 한 돈, 세신 반 돈.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왼쪽이 아프면 약가루 조금을 왼쪽 콧속에 넣고,

또 오른쪽 귀에 불어넣는다.
오른쪽이 아프면 오른쪽 콧속에 넣고 또 왼쪽 귀에 불어넣는다(득효).

'[處方箋] > [處方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治脂瘤方][치지류방]  (0) 2018.12.10
[治음方][치음방]  (0) 2018.12.10
[治心病方][치심병방]   (0) 2018.12.10
[治心頭疼方][치심두동방]  (0) 2018.12.10
[治鼻淵方][치비연방]   (0) 2018.12.10

[治心病方][치심병방]
能使心腎交於頃刻(丹心).
黃蓮生用爲君 佐官桂少許 煎百沸湯入蜜空心服.

'[處方箋] > [處方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治음方][치음방]  (0) 2018.12.10
[治牙疼方][치아동방]  (0) 2018.12.10
[治心頭疼方][치심두동방]  (0) 2018.12.10
[治鼻淵方][치비연방]   (0) 2018.12.10
[治穀賊方][치곡적방]  (0) 2018.12.10

[治心頭疼方][치심두동방]
歌曰, 三箇烏梅三箇棗, 七箇杏仁一處擣, 麝香一粒用酒煎, 永不心疼直到老.
어떤 노래에서 "오매 세 개, 대추 세 개, 행인 일곱 개를 함께 찧어

쌀알만한 사향을 넣고 술에 달여 먹으면 늙을 때까지 가슴이 아프지 않게 된다"고 하였다.
烏梅 三箇, 大棗 三箇 俱去核, 杏仁 泡去皮尖, 麝香 如小豆 一粒.
右共擣爲泥, 黃酒一鍾, 同煎兩沸, 溫服, 正疼時服之. 婦人尤神效, 當時卽止[必用].
오매 세 개, 대추 세 개(모두 씨를 뺀다),

행인(물에 담가 껍질과 끝을 없앤 것) 일곱 개, 사향(팥알만한 것) 한 개.
위의 약들을 함께 찧어 막걸리 한 종지에 두 번 끓어오르게 달여 따뜻하게 먹는데,

아플 때 바로 먹는다.

부인은 더욱 효과가 좋아 먹으면 아픈 것이 바로 멎는다(필용).

'[處方箋] > [處方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治牙疼方][치아동방]  (0) 2018.12.10
[治心病方][치심병방]   (0) 2018.12.10
[治鼻淵方][치비연방]   (0) 2018.12.10
[治穀賊方][치곡적방]  (0) 2018.12.10
[取痔虫方][취치충방]   (0) 2018.12.10

[治鼻淵方][치비연방]
先灸上星 三里 合谷,
次以酒芩80g,

蒼朮 半夏 各40g
辛夷 細辛 川芎 白芷 石膏 人參 葛根 各20g
剉 分7貼 服之 全愈(丹溪).

'[處方箋] > [處方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治心病方][치심병방]   (0) 2018.12.10
[治心頭疼方][치심두동방]  (0) 2018.12.10
[治穀賊方][치곡적방]  (0) 2018.12.10
[取痔虫方][취치충방]   (0) 2018.12.10
[取虫方][취충방]  (0) 2018.12.10

[治穀賊方][치곡적방]
琥珀, 松脂 各五錢,
砂 二錢半,
乳香 一錢二分半.
右爲末, 熔黃蠟和丸芡實大, 常含化嚥津[類聚].
호박, 송지 각 닷 돈,
노사 두 돈 반,
유향 한 돈 두 푼 반.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녹인 황랍으로 반죽하여 감실대의

알약을 만들어 늘 입에 머금고 침으로 녹여서 먹는다(유취).
又方
馬牙硝硏細, 綿裹半錢, 含化嚥津, 以差爲度,

又鍼刺痛處, 出黑血, 鹽湯漱口[類聚].
또 다른 처방
마아초를 곱게 가루내어 반 돈씩 솜으로 싸서 입에 물고 녹여 먹는데,

다 나을 때까지 먹는다.

또 침으로 아픈 곳을 찔러 검은 피를 빼낸 다음 소금물로 양치한다(유취).

'[處方箋] > [處方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治心頭疼方][치심두동방]  (0) 2018.12.10
[治鼻淵方][치비연방]   (0) 2018.12.10
[取痔虫方][취치충방]   (0) 2018.12.10
[取虫方][취충방]  (0) 2018.12.10
[吹藥方][취약방]  (0) 2018.12.10

[取痔虫方][취치충방]
痔漏 有虫如細絲 黑頭 取去除根
瞿麥半升 猪牙皂角1寸 爲末 入猪腰子一隻 內用米泔煮 空心
食之 少頃 腹痛 上廁 虫皆隨出 作地 坑埋之 薄粥補之(丹心).
치루 때 생기는 실같이 가늘고 대가리가 검은 벌레를 죽이고 병의 뿌리를 뽑아낸다.
패랭이꽃(구맥) 반 되, 주염열매(猪牙 角) 1치.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돼지콩팥 1개 속에 넣고 쌀 씻은 물에 끓여서
빈속에 먹으면 한참 있다가 배가 아프면서 벌레가 다 나오는데
그것은 구덩이를 파고 묻어 버려야 한다.
그 다음 묽은 죽을 먹어 보해야 한다[단심].
虫蝕痒痛 下膿血 槐白皮濃煎湯 盛盆中 坐其上 熏穀道
冷則易煖湯 良久 欲大便 常有虫出 三度愈(本草).
벌레가 항문을 파먹기 때문에 가렵고 아프면서 피고름이 나오는 데는
홰나무뿌리껍질(괴백피)을 쓰는데 진하게 달여서 그 물을 동이에 담고
그 위에 앉아서 항문에 김을 쏘인다. 식으면 뜨거운 것으로 바꾸어야 한다.
이와 같이 하면 한참 있다가 대변이 나오는데 대변에 벌레가 섞여 나온다.
세번만 나오면 낫는다[본초].
蠡魚腸 以五味 灸 貼痔漏上 良久 虫出 卽去之 三次盡出(本草).
가물치(여어)장을 양념하여 구워서 치루가 생긴 데 붙이면 한참 있다가
벌레가 나오는데 나온 벌레는 곧 버려야 한다.
이와 같이 세번만 하면 벌레가 다 나온다[본초].
蜣蜋 生擣爲丸 塞肛門孔中 引痔虫出 盡永差(本草).
말똥구리(강랑)를 생것으로 짓찧어 동그랗게 빚어서 항문에 넣으면
벌레가 다 나오고 완전히 낫는다[본초].
痔漏 決洞者 挑皮葉 杵爛 水漬 令膿去滓 盛盆中 漬之 虫自出(本草).
치루로 구멍이 뚫린 데는 복숭아나무의 껍질과 잎을 쓰는데 짓
찧어 물에 진하게 우려서 찌꺼기를 버리고 동이에 담은 다음
여기에 항문을 담그고 있으면 벌레가 저절로 나온다[본초].
痔漏濕䘌 猪膽一枚 苦酒一合 同煎三兩(2~3回 : 編者)沸
滿口飮之 虫立死出 卽愈 或灌肛內 亦下虫 及惡物(本草).
치루나 습닉(濕 ) 때에는 돼지열(저담) 1개, 식초 1홉을 두세번 끓어오르게
달여서 마시면 벌레가 곧 죽어서 나오고 낫는다.
또는 항문 속에 부어 넣어도 벌레와 궂은 것이 나온다[본초].
痔漏虫痒 蒸棗取肉 入水銀 和勻 撚如棗核 長三寸許 臨臥
綿裹 納肛內 明日 虫盡出 若痛 加甘草(本草).
치루 때 벌레가 생겨서 가려운 데는 대추를 쪄서 살만 발라 수은에 개어 쓰는데
대추씨 모양으로 길이가 3치 되게 만든 다음 솜에 싸서 잠잘 무렵에 항문에 밀어 넣는다.
그러면 다음날 벌레가 다 나온다.
만일 통증이 있으면 감초가루를 넣어 쓴다[본초].

'[處方箋] > [處方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治鼻淵方][치비연방]   (0) 2018.12.10
[治穀賊方][치곡적방]  (0) 2018.12.10
[取虫方][취충방]  (0) 2018.12.10
[吹藥方][취약방]  (0) 2018.12.10
[縮陽秘方][축양비방]  (0) 2018.12.10

[取虫方][취충방] [염창의 벌레를 없애는 법]
久膁瘡 宜取虫生, 鱔魚數條 以淸油塗腹 下置瘡上 盤屈以帛繫定,
少頃覺痒 不可忍 然後取視腹下 有小竅 皆虫也.
未盡 再付 却用 死人脚脛骨燒灰 油調付(得效)
오랜 염창 때에는 먼저 벌레를 없애야 한다.
살아 있는 두렁허리(선어) 몇 마리의 배에 참기름을 발라서
헌데에 서려서[蟠屈] 붙이고 천으로 싸맨 다음 조금 있으면 참을 수 없이 가렵다.
이때 떼어보면 두렁허리의 배에 많은 구멍이 생긴다.
그것은 염창의 벌레가 들어갔기 때문이다.
벌레가 다 없어지지 않았으면 다시 붙여야 한다,
久膁瘡 蠡魚腸 以五味火上灸 貼 虫出卽去之(本草).
오랜 염창에 가물치(여어) 내장을 양념하여 불에 구워 붙이면 벌레가 나온다.
그 다음 곧 떼어버려야 한다[본초].

'[處方箋] > [處方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治穀賊方][치곡적방]  (0) 2018.12.10
[取痔虫方][취치충방]   (0) 2018.12.10
[吹藥方][취약방]  (0) 2018.12.10
[縮陽秘方][축양비방]  (0) 2018.12.10
[寸白蟲方][촌백충방]  (0) 2018.12.10

[吹藥方][취약방]
治楊梅 天疱瘡
黑鉛3g熔化入水銀4g

同結成餠 銀珠(卽輕粉)6g炒

白礬 雄黃 各4g
爲末棗肉搗勻 分作6丸每服一丸 放火籠內 令病人以巾布頭口吹眼
看其藥丸 待烟盡卽止.
當日 早午晩各吹一丸 次日早 午吹2丸第三日 只早吹一丸 吹後3~5日
或口流涎 以黃連菉豆煎湯解之
又, 服化毒散方見上 3日後 以加減通聖散方見上 調理 斷根(入門).
양매창, 천포창을 치료한다.
흑연 3.2g(녹인다), 수은 4g(흑연을 녹인 데 넣어서 결정이 되게 한다),
은주 6g(즉 경분인데 닦는다), 백반, 석웅황(웅황) 각각 4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대추알에 반죽하여 알약 6알을 만든다.
한번에 1알씩 화롯불에 태우면서 수건으로 머리를 싸매고 입으로 화롯불에
타는 약을 부는데 눈으로 보아 약 연기가 다 없어질 때까지 하고 그만둔다.
첫날에는 아침과 한낮, 저녁에 각각 1알씩 태우면서 불고 다음날에는 아침과
한낮에 각각 1알씩 태우면서 불며 세번째 날에는 아침에만 1알을 태우면서 분다.
그 다음 3-5일 지나면 혹 입에서 침이 나오는데 이때에 황련과 녹두를 달인 물을
써서 독을 풀어야 한다.
그 다음 화독산(化毒散)을 먹고 3일 지나서 가감통성산(加減通聖散)이나
가감통성환을 먹고 조리해야 근이 다 빠진다[입문].

'[處方箋] > [處方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取痔虫方][취치충방]   (0) 2018.12.10
[取虫方][취충방]  (0) 2018.12.10
[縮陽秘方][축양비방]  (0) 2018.12.10
[寸白蟲方][촌백충방]  (0) 2018.12.10
[擦牙止痛方][찰아지통방]  (0) 2018.12.1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