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賢散][이현산]
淸 肺 消痰 下氣 解酒毒
橘紅600g 甘草150g 塩20g 水浸過一指許 鍋內煮乾焙
爲末 每日早晩各二匙 淡薑湯 或白湯 調下(綱目).
回春 一名 [滌痰散],
一名 [二賢湯](得效)
폐(肺)의 열을 내리고 담(痰)을 삭이며 기(氣)를 내리고 술독을 푼다.
귤홍 600g, 감초 160g, 소금 20g.
위의 약들을 가마에 넣은 다음 물을 약보다
1손가락 두께 정도 더 올라오게 붓는다.
다음 물이 다 졸아들 때까지 달여서 약한 불기운에 말려 가루낸다.
한번에 2숟가락씩 매일 아침과 저녁에 슴슴하게 달인 생강물이나
끓인 물에 타서 먹는다[강목].
회춘에는 척담산(滌痰散)이라고 하였다.
일명 이현탕(二賢湯)이라고도 한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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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菖蒲散][창포산]
治鼻塞不通, 不得息.
菖蒲, 皂角 等分.
擣爲末, 每用一錢, 綿裹塞鼻, 仰臥少時[綱目].
코가 막혀서 숨쉬기가 어려운 것을 치료한다.
석창포, 조각 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빻아서 가루내어 한 돈씩 솜에 싸서 콧구멍을 막은 다음

잠시 똑바로 누워 있는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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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朮散][창출산]
治肝藏風熱盛, 眼出冷淚不止.
蒼朮, 木賊, 白蒺藜, 防風, 羌活, 川芎, 甘草 各等分.
右爲末, 每二錢, 溫米泔調下, 食後[醫鑑].
간장에 풍열이 왕성하여 눈에서 차가운 눈물이 쉴새없이 나는 것을 치료한다.
창출, 목적, 백질려, 방풍, 강활, 천궁, 감초 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식후에 두 돈씩 따뜻한 쌀뜨물에 타서 먹는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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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朮復煎散][창출부전산]
治風濕熱痛風
蒼朮160g, 

黃栢12g
柴胡 升麻 藁本 澤瀉 羗活 白朮 各2g ,

紅花1g
剉 先以水二椀 煮蒼朮 至二鐘 去滓 入餘藥 再煎 至一鐘
去渣 服(入門).
풍(風), 습(濕), 열(熱)로 생긴 통풍을 치료한다.
삽주(창출) 160g,

황백 12g,
시호, 승마, 고본, 택사, 강호리(강활), 흰삽주(백출) 각각 2g,
잇꽃(홍화) 0.8g.
위의 약들을 썰어서 먼저 물 2사발에 삽주(창출)를 넣고

2종지가 되게 달여 찌꺼기를 버린 다음 여기에 나머지 약을 넣고

다시 절반이 되게 달여 찌꺼기를 버리고 먹는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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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倉卒散][창졸산]
治氣自腰腹間 攣急疼痛 不可屈伸
痛不可忍 自汗如洗手 足氷冷垂死者.
山梔子49枚 連皮燒半過 附子一箇 炮去皮臍
粗末每12g 水一盞 酒半盞 煎至70% 入塩少許服(得效).
加 川芎4g 尤妙(醫鑑).
一名 [梔附湯] 治疝(入門).
기(氣)로 허리에서부터 배까지 땅기면서 갑자기 아파 몸을 굽혔다 폈다
하지 못하며 참을 수 없이 아프고 물을 끼얹은 것같이 땀을 흘리며
손발이 얼음같이 차서 거의 죽게 된 것을 치료한다.
산치자 49개(껍질째로 반쯤 굽는다),
부자 1개(큰 것으로 싸서 구워 껍질과 배꼽을 버린다).
위의 약들을 거칠게 가루를 내어 한번에 12g씩 물 1잔에 술 반잔을
둔 것에 넣고 달여 7분이 되면 소금을 조금 넣어 먹는다[득효].
궁궁이(천궁) 4g을 더 넣어 쓰면 더욱 좋다[의감].
일명 치부탕(梔附湯)이라고 하는데 산증(疝證)도 치료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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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耳散][창이산]
治鼻淵.
白芷 一兩,
辛夷 五錢,
蒼耳子 炒 二錢半,
薄荷 一錢.
右末, 每二錢, 葱茶淸, 調下食後[三因].
비연증을 치료한다.
백지 한 냥, 신이 닷 돈, 창이자(볶은 것) 두 돈 반, 박하 한 돈.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식후에 두 돈씩 총백 달인 물이나 맑은 찻물에 타서 먹는다(삼인).

[蒼耳散][창이산]
治紫白癜風, 及瘑疥斑 甲錯汁出.
五月五日採蒼耳葉, 日乾爲末, 酒服二錢, 日二.
滿百日, 病當出, 皮起落痂, 肌如凝脂.
或蜜丸梧子大, 酒下三五十丸, 亦佳[本草].
자전풍과 백전풍, 부스럼[瘑疥], 반진과 백철, 피부가 말라 터져서 진물이 나는 것을 치료한다.
음력 5월 5일에 창이엽을 따서 햇볕에 말린 후 가루내어 하루 두 번 두 돈씩 술에 타서 먹는다.
백 일을 채우면 병이 몸속에서 빠져나와 새살이 돋으면서 딱지가 떨어지고 살에 기름기가 돌게 된다.
혹은 꿀로 반죽하여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서른에서 쉰 알씩 술로 먹어도 좋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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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倉公散][창공산]
治鬱冒 藜蘆 瓜蔕 雄黃 白礬 各等分
爲末 取少許 吹入鼻中(本事).
박새뿌리(여로), 참외꼭지(과체), 석웅황(웅황), 백반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조금씩 콧구멍에 불어 넣어준다[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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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前散][차전산]
治肝經熱毒, 逆順生瞖, 血灌瞳人, 羞明多淚.
密蒙花, 甘菊, 白蒺藜, 羌活, 草決明, 車前子, 黃芩, 草龍膽, 甘草 各等分.
右爲末, 每二錢, 米飮調下[得效].
간경의 열독으로 인하여 생긴 역생예, 순생예와 혈관동인으로

눈이 부셔서 햇빛을 볼 수 없고 눈물을 많이 흘리는 것을 치료한다.
밀몽화, 감국, 백질려, 강활, 초결명, 차전자, 황금, 용담초, 감초 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두 돈씩 미음에 타서 먹는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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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狗散][차구산]
治大小便 久不通 煩滿欲死
推車客七箇 土狗七箇 如男子病 推車用頭 土狗用身.
女子病 土狗用頭 推車用身, 左二物新瓦上焙乾
爲末 以虎目樹皮 向東南者 濃煎湯 調服 卽通如神(本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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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蒺藜散][질려산]
治 風上攻, 耳鳴目眩, 下注陰濕瘡痒.
草烏 水浸三日, 逐日換水, 去皮, 晒乾, 白蒺藜 炒 各五錢,
白芷, 白附子, 生蒼朮 炒, 荊芥穗 各二錢半.
右爲末, 米糊和丸, 梧子大, 鹽酒下, 三五十丸[直指].
퇴풍[신장풍]이 위를 쳐서 귀가 울고 눈이 아찔하며

아래로 흘러 내려가 음부가 축축하고 헐며 가려운 것을 치료한다.
초오(날마다 물을 갈아주면서 사흘 동안 물에 담갔다가 껍질을 버리고 햇볕에 말린 것),

백질려(볶은 것) 각 닷 돈,
백지, 백부자, 생창출(볶은 것), 형개수 각 두 돈 반.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쌀로 쑨 풀로 반죽하여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서른에서 쉰 알씩 소금 탄 술로 먹는다(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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