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茯苓白朮湯][복령백출탕]
治 濕溫.
赤茯苓, 蒼朮, 白朮, 乾薑, 桂心, 甘草 各4g .
剉作一貼 水煎服(得效).
습온(濕溫)을 치료한다.
벌건솔풍령(적복령), 삽주(창출), 흰삽주(백출), 건강, 계심, 감초 각각 4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득효].

[茯苓半夏湯][복령반하탕]
通治停痰留飮, 發爲諸病.
半夏 製 三錢, 赤茯苓 二錢.
右剉作一貼, 薑七片, 煎服[宣明].
담이 정체되어 유음이 됨으로써 생기는 모든 질병을 두루 치료한다.
반하(법제한 것) 서 돈, 적복령 두 돈.
위의 약들을 썰어 한 첩으로 하여, 생강 일곱 쪽을 넣고 물에 달여 먹는다(선명).
直指方, 小半夏茯苓湯同.
인재직지의 소반하복령탕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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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茯苓桂甘湯][복령계감탕]
治臍下悸欲作奔豚
茯苓22.5g, 桂枝15g, 甘草灸7.5g
剉作一貼 入棗五枚 以甘爛水二鐘
先煮茯苓 減2分 納諸藥 煮取1鐘 去滓 日三服(仲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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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茯苓甘草湯][복령감초탕]
治膀胱咳
茯苓 桂枝各 8g, 甘草4g
入薑三片 水煎服(海藏).
흰솔풍령(백복령), 계지 각각 8g과 감초 4g에 생강을 넣어서 달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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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和湯][보화탕]
治虛勞 勞嗽肺痿 唾膿血.
知母 貝母 天門冬 款冬花 各4g
麥門冬 天花粉 薏苡仁 杏仁 五味子 各3g
馬兜鈴 紫菀 百合 桔梗 阿膠 當歸 生乾地黃酒炒 各2g
紫蘇葉 薄荷 甘草 各1g.
剉作一貼 薑三片 煎至半 去滓 入飴糖一大匙 攪熔化 食後服 日三次.
허로와 허로로 나는 기침, 폐위로 피고름을 뱉는 것을 치료한다.
지모, 패모, 천문동, 관동화 각각 4g,
맥문동, 하늘타리뿌리(천화분), 율무쌀(의이인), 살구씨(행인), 오미자 각각 2.8g,
쥐방울(마두령), 개미취(자원), 나리(백합), 도라지(길경), 갖풀(아교),
당귀, 생건지황(술로 축여 볶은 것), 감초(닦은 것) 각각 1.4g,
차조기잎(자소엽), 박하 각각 0.8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절반이 되면 짜서 엿 1숟가락을 넣고 녹여 하루에 두번씩 끼니 뒤에 먹는다.
血盛 加蒲黃 茜根 藕節,
혈이 많은 데는 부들꽃가루(포황), 꼭두서니(천초), 연뿌리(연근)를 더 넣는다.
痰盛 加南星 半夏 陳皮 枳殼 瓜蔞仁,
담이 성한 데는 천남성, 끼무릇(반하), 귤껍질(陳皮),
지각, 하늘타리씨(과루인)를 더 넣는다.
喘急 加桑白皮 葶藶子 陳皮
숨이 몹시 찰 때는 뽕나무뿌리껍질(상백피),
꽃다지씨(정력자), 귤껍질(陳皮)을 더 넣는다.
熱盛 加梔子 片芩 連翹,
열이 심한 데는 산치자, 속썩은풀(황금), 연교를 더 넣는다.
風盛 加荊芥 防風 金沸草,
풍이 성한 데는 방풍, 형개, 금비초를 더 넣는다.
寒盛 加人參 桂皮(新書).
한이 성한 데는 인삼, 계피를 더 넣는다[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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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補虛湯][보허탕]
産後通治
人參 白朮 各6g
當歸 川芎 黃芪 陳皮 各4g, 甘草3g,
剉作一貼 入薑三片 水煎服.
熱輕 倍加茯苓, 熱重 加酒芩,
熱甚 加乾薑炒黑 引諸藥 入肝經 生血(入門).
인삼, 흰삽주(백출) 각각 6g,
당귀, 궁궁이(천궁), 단너삼(황기), 귤껍질(陳皮) 각각 4g, 감초 2.8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는다.
열이 경(輕)하면 솔풍령을 곱절 넣고 열이 심하면
속썩은풀(황금, 술로 법제한 것)을 더 넣는다.
열이 더욱더 심하면 건강(검눋도록 닦은 것)을 더 넣어
모든 약 기운을 간경(肝經)으로 이끌어서 혈을 생기게 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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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補肺湯][보폐탕]
治勞嗽
桑白皮蜜炒 熟地黃 各12g
人參 紫菀 黃芪 五味子 各4g
剉作一貼 水煎入蜜一匙 服(丹心).
노수(勞嗽)를 치료한다.
뽕나무뿌리껍질(상백피, 꿀에 축여 볶은 것), 찐지황 각각 12g,
인삼, 자원, 단너삼(황기), 오미자 각각 4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인 다음
꿀(봉밀) 1숟가락을 넣어서 먹는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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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中湯][보중탕]
因痰火 致嘔吐 不下飮食
白朮土炒8g
黃芩 黃連並土炒 藿香 梔子薑汁炒 各4g
半夏 陳皮 赤茯苓 各3g
縮砂 甘草 各1g
剉作一貼 入薑三片 以長流水 和黃泥澄淸
取水煎之 去滓 稍冷 頻服(醫鑑)
담화(痰火)로 토하고 음식이 내리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흰삽주(백출, 흙과 함께 닦은 것) 8g,
속썩은풀(황금), 황련(이 2가지는 흙과 함께 닦는다), 곽향,
산치자(생강즙에 축여 볶은 것) 각각 4g,
끼무릇(반하), 귤껍질(陳皮), 벌건솔풍령(적복령) 각각 3.2g,
사인 1.2g, 감초 0.8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과 함께 달이는데
강물에 누런 흙을 풀어서 가라앉힌 웃물에 넣고 달인다.
다음 찌꺼기를 버리고 약간 식혀서 자주 먹는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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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補中益氣湯][보중익기탕]
治勞役太甚或飮食失節身熱而煩自汗倦怠
黃妉一錢半人參白朮甘草 各一錢
當歸身陳皮各五分升麻柴胡 各三分
右犫作一貼水煎服[東垣]
힘든 일을 지나치게 하였거나 음식을 제때에 먹지 못하여
몸에 열이 나면서 답답하고 저절로 땀이 나며 나른한 것을 치료한다.
단너삼(황기) 6g, 인삼, 흰삽주(백출), 감초 각각 4g,
당귀, 귤껍질(陳皮) 각각 2g, 승마, 시호 각각 1.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동원].
一方 黃妉一錢半 人參 白朮 陳皮 當歸 甘草 各一錢
升麻 柴胡 各五分 加 黃栢三分以滋腎水
紅花二分入心養血[醫鑑]
어떤 처방에는 단너삼(황기) 6g,
인삼, 흰삽주(백출), 귤껍질(陳皮), 당귀, 감초 각각 4g,
승마, 시호 각각 2g에 황백 1.2g을 더 넣어 신수(腎水)를 불쿠어 주며
잇꽃(홍화) 0.8g을 더 넣어 써서 심혈(心血)을 보하게 한다고 하였다[의감].
夫脾胃一虛肺氣先絶故用黃妉以益皮毛而閉独理不令自汗上喘氣短損其元氣用人參以補之心火乘脾用灸甘草之甘溫以瀉火熱而補胃中元氣若脾胃急痛腹中急縮者宜多用之此三味除濕熱煩熱之聖藥也白朮苦甘溫除胃中熱利腰臍間血升麻柴胡苦平味之薄者升胃中之淸氣又引黃妉甘草甘溫之氣味上升能補衛氣之散解而實其表又緩帶怴之縮急當歸以和血怴橘紅以理胸中之氣助陽氣上升以散滯氣此立方本旨也
비위(脾胃)가 허약하면 먼저 폐기(肺氣)가 끊어지므로
단너삼(황기)을 써서 피부를 보하고 주리( 理)를 막아서
저절로 땀이 나는 것을 멎게 해야 한다.
숨을 가쁘게 쉬는 것은 원기가 상한 것인데 이때는 인삼을 써서 보해야 한다.
그리고 심화(心火)가 비에 미칠 때에는 달고 성질이 따뜻한
감초(닦은 것)을 써서 화열(火熱)을 없애면서 위의 원기(元氣)를 보(補)해야 한다.
만일 비위가 심하게 아프고 배가 몹시 땅길 때에는 이 약을 많이 써야 한다.
이 3가지 약은 습열과 번열을 없애는 좋은 약이다.
흰삽주(백출)는 쓰고 달며 성질이 따뜻하여 위 속의 열을 없애며
허리와 배꼽 사이의 혈을 순조롭게 한다.
승마와 시호는 쓰고 성질이 평순하며 담박하여 위(胃) 속의
청기(淸氣)를 올라가게 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단너삼(황기)과 감초는 달고 성질이 따뜻하여 청기를 위로 끌어올리고
흩어진 위기를 보하며 표(表)를 실하게 하고 늘어진 대맥(帶脈)을 줄어들게 한다.
당귀는 혈맥을 조화시키며 귤홍은 가슴속의 기를 고르게 하며
양기(陽氣)를 도와 위로 올라가게 하며 몰린 기를 헤친다.
이것이 이 처방의 약효이다.
凡脾胃不足之證須用升麻柴胡引脾胃中淸氣行於陽道及諸經生發陰陽之氣故凡治脾胃藥多以升陽補氣名之者此也[東垣]
대체로 비위의 기가 부족한 증에 반드시 승마와 시호를 쓰는 것은
비위 속의 청기(淸氣)를 이끌어 양의 부분에 가게 하고
모든 경맥에서 음양의 기를 생겨나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비위를 치료하는 약들은 흔히 승양보기(升陽補氣)라는 이름을 붙였다[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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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精湯][보정탕]
治陰虛火動, 夜夢遺精.
當歸, 川芎, 白芍藥, 生地黃 薑汁炒, 麥門冬, 黃柏 酒炒, 知母 蜜炒,
黃連 薑汁炒, 梔子 童便炒, 乾薑 炒黑, 牡蠣 煅, 山茱萸肉 各五分.
右剉, 水煎, 空心服[醫鑑].
음허(陰虛)로 화(火)가 움직여[動] 밤에 몽정하는 것과 유정을 치료한다.
당귀, 천궁, 백작약, 생지황(생강즙에 축여 볶은 것), 맥문동, 황백(술에 축여 볶은 것),

지모(꿀물에 축여 볶은 것), 황련(생강즙에 축여 볶은 것), 치자(동변에 축여 볶은 것),

건강(시꺼멓게 타도록 볶은 것), 모려(불에 달군 것), 산수유(씨를 뺀 과육) 각 다섯 푼.
위의 약들을 썰어 물에 달여 빈속에 먹는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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