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連翹][연교 / 개나리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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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平味苦無毒
主岤嵤癰腫惡瘡櫬瘤結熱蠱毒排膿治瘡癤止痛療五淋小便不通除心家客熱
성질은 평(平)하고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나력, 옹종, 악창, 영류( 瘤)와 열이 뭉친 것,
고독을 낫게 하며 고름을 빨아내고[排] 창절(瘡癤)을 낫게 하며 통증을 멎게 한다.
5림과 오줌이 막힌 것을 낫게 하고 심에 열이 있는 것을 없앤다.
葉似水蘇莖赤色高三四尺花黃可愛秋結實作房剖之中解瀮乾便落不着莖
在處有之但樹老乃有子故難得其實片片相比如翹故以爲名[本草]
잎은 계소(水蘇)와 같고 줄기는 붉으며 높이는 3-4자이고 꽃은 누르며 아주 귀엽게 생겼다.
가을에 깍지가 있는 열매가 달리는데 쪼개면 속이 벌어지고 조금만 마르면 곧 떨어져서
줄기에 붙어 있지 않는다.
곳곳에 있는데 나무가 늙어야 열매가 달리기 때문에 구하기 어렵다.
열매는 조각져서 서로 나란히 있어 깃과 같기 때문에 연교라 한 것이다[본초].
手足少陽陽明經藥也
入手少陰經去瓣用之瘡瘻癰腫不可缺也[入門]
수족소양경과 양명경의 약이며 소음경으로 들어간다.
속을 버리고 쓴다.
누창[瘻]과 옹종 때 없어서는 안 되는 약이다[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