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劉寄奴草][유기노초]
性溫味苦無毒
主破血下脹通婦人經怴琋結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어혈을 헤치고 창만을 내리며 월경을 잘하게 하고 징결( 結)을 풀리게 한다.
苗莖似艾蒿葉靑似柳莖有四稜開小黃白花結實似黍而細蒿之類也
七月八月採日乾[本草]
싹과 줄기는 약쑥(애엽) 비슷하고 잎은 푸르러 버들과 비슷하며
줄기는 네모가 나고 누르고 흰 색의 작은 꽃이 피며 기장과 비슷한 열매가 달린다.
작은 쑥 종류이다.
음력 7월, 8월에 캐어 햇볕에 말린다[본초].
宋高祖劉裕少名寄奴用此治金瘡出血如神故爲名[入門]
송(宋)나라 고조(高祖) 유유(劉裕)가 어릴 때 이름이 기노(寄奴)였는데
그가 쇠붙이에 다쳐 출혈을 이 풀로 치료하여 신기하게 나았에 유기노라 한 것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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