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馬兜鈴][마두령 / 쥐방울]
性寒(一云平)味苦無毒
主肺熱咳嗽喘急淸肺下氣
성질은 차고[寒](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폐에 열이 있어서 기침하고 숨찬 것을 낫게 하고 폐를 시원하게 하며 기를 내린다.
處處有之藤繞樹而生子狀如鈴
作四五瓣葉脫時鈴尙垂如[馬項鈴]
故得名熟則自折八九月間採實暴乾
곳곳에 있는데 덩굴이 나무에 감겨 뻗어 나가며 씨의 생김새는 방울 같다.
4-5쪽으로 갈라졌고 잎이 떨어진 다음에도 방울은 드리워
말의 목에 단 방울과 같기 때문에 마두령이라 한 것이다.
익으면 저절로 터진다.
음력 8월-9월 사이에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린다.
只取離面子去殼及革膜微炒用[本草]
다만 속에 있는 씨만 받고 껍질과 속꺼풀은 버리며 약간 닦아서 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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