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竹瀝][죽력 / 참대기름] 

 
卒中風 口噤不語 煩悶, 竹瀝1升飮之連飮佳.

破傷風 欲死 灌入2~3升 卽活(本草)
治風痱 恍惚, 竹瀝2升 生葛汁1升 薑汁5合 常和服

名曰 竹瀝湯(本草)
졸중풍(卒中風)으로 이를 악물고 말을 하지 못하여 안타깝게 답답해하는 것을 치료한다.

참대기름 1홉을 떠 넣어 주는데 계속 먹이는 것이 좋다.

파상풍으로 죽은 것같이 된 것도 2-3홉을 떠 넣어 주면 곧 살아난다[본초].
풍비(風 )로 정신이 흐릿한 것을 치료하는 데는

참대기름 2홉과 생칡뿌리즙 1홉, 생강즙 5잔을 함께 타서 쓴다.

이것을 일명 죽력탕(竹瀝湯)이라고도 한다[본초].

'[雜病篇] > [風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鱔魚][선어]   (0) 2020.05.15
[皂莢][조협]  (0) 2020.05.15
[桑枝茶][상지다]   (0) 2020.05.15
[五加皮][오가피 / 오갈피]  (0) 2020.05.15
[黃松節][황송절]  (0) 2020.05.15

[桑枝茶][상지다 / 뽕나무가지차]   

  
治 偏風 及一切風,

桑枝未生葉者 剉炒 水煎 如茶 每服一盞 久服 則終身不患 偏風
又可預防風氣.

霜後葉 煮湯 淋惵手足 去風痺殊勝
편풍(偏風)과 모든 풍증을 치료한다.
잎이 돋기 전의 뽕나무가지를 썰어서 물에 달여 차처럼 한번에 1잔씩 마신다.
오랫동안 마시면 일생동안 편풍(偏風)㈜에 걸리지 않고 또한 풍기(風氣)도 미리 막을 수 있다.
서리맞은 잎을 달여서 그 물에 손발을 담그고 씻으면 풍비(風痺)를 없애는데 아주 좋다[본초].
서리맞은 잎을 달여서 그 물에 손발을 담그고 씻으면 풍비를 없애는데 아주 좋다[본초].

'[雜病篇] > [風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皂莢][조협]  (0) 2020.05.15
[竹瀝][죽력]   (0) 2020.05.15
[五加皮][오가피 / 오갈피]  (0) 2020.05.15
[黃松節][황송절]  (0) 2020.05.15
[松葉][송엽]  (0) 2020.05.15

[五加皮][오가피 / 오갈피] 


治風補虛 又治風痺 及痛風,

釀酒飮之名曰 五加皮酒(本草).
目僻眼? 有五花而自正 卽五加皮也

粗末酒浸 飮之 其目? 自正(雷公).
풍증을 치료하는데 허한 것을 보한다.

또한 풍비(風痺)와 통풍(痛風)도 치료한다.
술을 빚어 마시는데 이것을 일명 오갈피술(처방은 탕액편 곡식문에 있다)라고 한다[본초].
눈이 비뚤어진데 오갈피를 먹으면 눈이 바로 선다.
또한 오갈피를 거칠게 가루내어 술에 담갔다가 먹어도 눈이 곧 바로 선다[뇌공].  


'[雜病篇] > [風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竹瀝][죽력]   (0) 2020.05.15
[桑枝茶][상지다]   (0) 2020.05.15
[黃松節][황송절]  (0) 2020.05.15
[松葉][송엽]  (0) 2020.05.15
[稀簽][희렴]   (0) 2020.05.15

[黃松節][황송절 / 소나무마디] 

  
治偏風 口眼喎斜 毒風筋攣骨痛 浸酒服

松節酒 方見穀部
편풍(偏風)으로 입과 눈이 비뚤어진 것과

독풍(毒風)으로 힘줄이 켕기고 뼈가 아픈 것을 치료한다.
술에 우려서 먹는다.
이것을 일명 송절주(松節酒, 처방은 탕액편 곡식문에 있다)라고 한다.

'[雜病篇] > [風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桑枝茶][상지다]   (0) 2020.05.15
[五加皮][오가피 / 오갈피]  (0) 2020.05.15
[松葉][송엽]  (0) 2020.05.15
[稀簽][희렴]   (0) 2020.05.15
[萆麻子][비마자]   (0) 2020.05.14

[松葉][송엽 / 솔잎] 

  
治中風口喎,
靑葉600g擣 令汁出 淸酒1甁一宿浸 置火邊

初服. 半升 漸至1升 汗出卽正(本草).
중풍으로 입이 비뚤어진 것을 치료한다.
푸른 잎(靑葉) 600g을 짓찧어 즙을 내어 청주 1병에 넣어 하룻밤 더운 곳에 두었다가
처음에는 300g 정도 먹고 점차 양을 늘려 1되까지 먹는다.
그 다음 땀을 내면 비뚤어졌던 것이 곧 바로 선다[본초].

'[雜病篇] > [風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五加皮][오가피 / 오갈피]  (0) 2020.05.15
[黃松節][황송절]  (0) 2020.05.15
[稀簽][희렴]   (0) 2020.05.15
[萆麻子][비마자]   (0) 2020.05.14
[天麻][천마]   (0) 2020.05.14

[稀簽][희렴 / 진득찰] 

  
治中風 久百藥不差

五月五日 摘其葉嫩枝 酒蜜酒拌 蒸九蒸九曝 擣爲末 蜜丸 梧子大
溫酒 或米飮下50~70丸 久服 則眼目淸明 筋骨强健 髮白更黑(本草)
중풍이 오래되어 온갖 치료를 다 하여도 낫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음력 5월 5일에 잎사귀와 연한 가지를 따서 술과 꿀에 버무려

아홉번 쪄서 아홉번 볕에 말려 가루를 낸다.
다음 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데운 술이나 미음으로 먹는다.
오랫동안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몸이 든든해지며 희어졌던 머리털이 다시 검어진다[본초].

'[雜病篇] > [風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黃松節][황송절]  (0) 2020.05.15
[松葉][송엽]  (0) 2020.05.15
[萆麻子][비마자]   (0) 2020.05.14
[天麻][천마]   (0) 2020.05.14
[藁本][고본]   (0) 2020.05.14

[萆麻子][비마자 / 아주까리씨] 

 
治中風 口眼喎斜,

取子去殼 擣爛 右喎塗左 左喎塗右
중풍으로 입과 눈이 비뚤어진 것을 치료한다.

아주까리씨(피마자)를 껍질을 벗기고 잘 짓찧어 쓰는데

오른쪽이 비뚤어졌으면 왼쪽에 바르고 왼쪽이 비뚤어졌으면 오른쪽에 바른다.
一方 硏塗在手心 以一盂子 置在手心 單麻子上

用熟水 置盂中 候口眼正 則急去之 左右如前法 (右喎塗左 左喎塗右)用

名禦風膏(本草). 
또 한 가지 처방은 잘 갈아서 손바닥에 놓은 다음

뜨거운 물을 담은 쟁반을 그 위에 올려놓으면 입과 눈이 제대로 돌아선다.

그러면 빨리 씻어 버린다.

왼쪽이 비뚤어졌는가 오른쪽이 비뚤어졌는가에 따라 위에서와 같이

왼쪽이나 오른쪽 손바닥에 한다.
일명 어풍고(禦風膏)라고도 한다[본초].

'[雜病篇] > [風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松葉][송엽]  (0) 2020.05.15
[稀簽][희렴]   (0) 2020.05.15
[天麻][천마]   (0) 2020.05.14
[藁本][고본]   (0) 2020.05.14
[仙靈脾][선령비]   (0) 2020.05.14

[天麻][천마] 

 
治諸風痺 癱瘓不遂,

其苗名定風草 又名赤箭 不爲風所動

剉 水煎服(本草).
여러 가지 풍증으로 저린 것과 팔다리를 쓰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천마싹을 정풍초(定風草)라고도 하고 적전(赤箭)이라고도 한다.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에서 나온 이름이다.
물에 달여서 먹는다[본초].

'[雜病篇] > [風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稀簽][희렴]   (0) 2020.05.15
[萆麻子][비마자]   (0) 2020.05.14
[藁本][고본]   (0) 2020.05.14
[仙靈脾][선령비]   (0) 2020.05.14
[蒼耳子][창이자]  (0) 2020.05.14

[藁本][고본]  

 
治160種惡風 又治頭風, 剉40g 水煎服(本草).
160가지 풍병과 두풍(頭風)을 치료한다.
고본 40g을 썰어서 물에 달여 먹는다[본초].

'[雜病篇] > [風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萆麻子][비마자]   (0) 2020.05.14
[天麻][천마]   (0) 2020.05.14
[仙靈脾][선령비]   (0) 2020.05.14
[蒼耳子][창이자]  (0) 2020.05.14
[防風][방풍]   (0) 2020.05.14

[仙靈脾][선령비 / 팔파리] 

     
治中風 半身不遂,
取600g 剉 袋盛浸2斗酒中 日久 取飮常令醺(本草).
중풍(中風)으로 몸 한쪽을 쓰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팔파리(음양곽) 600g을 썰어 명주주머니에 넣어서

술 2말에 며칠 동안 담가 두었다가 그 술을 늘 취하도록 마신다[본초].

'[雜病篇] > [風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天麻][천마]   (0) 2020.05.14
[藁本][고본]   (0) 2020.05.14
[蒼耳子][창이자]  (0) 2020.05.14
[防風][방풍]   (0) 2020.05.14
[羗活][강활]   (0) 2020.05.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