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皂莢][조협 / 주염열매]
治卒中風 口噤 不省, 皂莢末 吹鼻 取嚔卽甦.
졸중풍(卒中風)으로 이를 악물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주염열매를 가루내어 코에 불어넣어 주면 재채기를 하고 곧 깨어난다.
中風 口喎, 皂莢爲末 醋調 右喎塗左 左喎塗右 乾則易.
중풍으로 입이 비뚤어졌을 때 주염열매가루를 식초에 개어
오른쪽이 비뚤어졌으면 왼쪽에 바르고
왼쪽이 비뚤어졌으면 오른쪽에 바르는데 마르면 갈아 붙인다.
中風 不省, 取末 和白礬末 或半夏末 薑汁調 灌口 吐痰 卽醒(本草).
중풍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데는
주염열매가루를 백반가루나 끼무릇가루와 함께
생강즙에 개어 입에 떠 넣어 주면 담(痰)을 토하고 곧 깨어난다[본초].
'[雜病篇] > [風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蜈蚣][오공] (0) | 2020.05.15 |
---|---|
[鱔魚][선어] (0) | 2020.05.15 |
[竹瀝][죽력] (0) | 2020.05.15 |
[桑枝茶][상지다] (0) | 2020.05.15 |
[五加皮][오가피 / 오갈피] (0) | 2020.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