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神散][여신산]

催産極驗 臨産時 令人取路傍草鞋一隻

取鼻絡小耳繩燒灰 溫酒調服 卽産,

得左足者 生男 右足者 生女,

覆者 兒死 側者 有驚 自然理也(得效).

一名. [神驗散][신험산] (得效).

 

[如神散][여신산]

治酒毒發黃

苦匏子苦葫蘆子各三七

箇黃黍米三百粒

安息香二爣子大

右爲末取一字紩入鼻中滴盡黃水

若過多則以黍穰燒灰麝香末各少許紩入鼻中立止[得效]  

 

술독으로 생긴 황달을 치료한다.

쓴 박씨(苦匏子),

쓴 조롱박씨(苦葫蘆子) 각각 21알,

누런 기장쌀(黃黍米) 3백 알,

안식향(주염나무씨( 子) 2알만한 것).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1g을 콧구멍에 불어 넣으면 누런 물이 나온다.

많이 나올 때에는 기장짚 태운 재와 사향을 각각 조금씩 섞어서 불어 넣으면 곧 멎는다[득효].

'[雜病篇] > [婦人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三退散][삼퇴산]  (0) 2021.11.17
[二退散][이퇴산]  (0) 2021.11.16
[如神散][여신산]  (0) 2021.11.15
[芎歸湯][궁귀탕]  (0) 2021.11.14
[佛手散][불수산]  (0) 2021.11.14

[如神散][여신산]

催産極驗 臨産時 令人取路傍草鞋一隻

取鼻絡小耳繩燒灰 溫酒調服 卽産,

得左足者 生男 右足者 生女,

覆者 兒死 側者 有驚 自然理也(得效).

一名. [神驗散][신험산] (得效).

 

[如神散][여신산]

治酒毒發黃

苦匏子苦葫蘆子各三七

箇黃黍米三百粒

安息香二爣子大

右爲末取一字紩入鼻中滴盡黃水

若過多則以黍穰燒灰麝香末各少許紩入鼻中立止[得效]  

 

술독으로 생긴 황달을 치료한다.

쓴 박씨(苦匏子),

쓴 조롱박씨(苦葫蘆子) 각각 21알,

누런 기장쌀(黃黍米) 3백 알,

안식향(주염나무씨( 子) 2알만한 것).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1g을 콧구멍에 불어 넣으면 누런 물이 나온다.

많이 나올 때에는 기장짚 태운 재와 사향을 각각 조금씩 섞어서 불어 넣으면 곧 멎는다[득효].

'[雜病篇] > [婦人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二退散][이퇴산]  (0) 2021.11.16
[神驗散][신험산]  (0) 2021.11.15
[芎歸湯][궁귀탕]  (0) 2021.11.14
[佛手散][불수산]  (0) 2021.11.14
[神效乳珠丹][신효유주단]  (0) 2021.11.13

[佛手散][불수산]   [芎歸湯][궁귀탕]

孕婦臨月服之 則縮胎易産 自無難産之患

當歸24g

川芎16g,

剉作一貼 水煎 臨熟入酒少許 再煎溫服 若加益母草12g尤妙(回春).

一名, 芎歸湯 卽 芎歸等分也(入門).

 

[芎歸湯][궁귀탕]

治産前産後諸疾及血暈不省

橫生逆産死胎不下

血崩不止

臨月服之則縮胎易産産後服之則惡血自下

川芎, 當歸各 五錢

右犫作一貼水煎服日二三次

산전 산후의 여러 가지 병과 혈훈(血暈)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것, 

횡산[橫]이나 역산[逆] 또는 태아가 뱃속에서 죽어 나오지 않는 것, 

혈붕(血崩)이 멎지 않는 것 등을 치료한다. 

이 약은 해산할 달에 먹으면 태아가 줄어들어서 쉽게 해산한다. 

해산 후에 먹으면 궂은 피가 잘 나온다.

궁궁이(천궁), 당귀 각각 20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하루에 두세번 먹는다.

 

又治半産去血多 

産後去血多

崩中去血多 

金瘡去血多 

拔牙齒去血多

一切去血過多眩暈悶絶不省人事者連進數服卽甦[得效]

또는 유산이나 해산 후에 피를 많이 흘렸거나

붕중(崩中)으로 피를 많이 흘렸거나

쇠붙이에 상해서 피를 많이 흘렸거나

이를 뽑고 피를 많이 흘린 것과

일체 지나치게 많은 피를 흘린 것으로 하여

어지럽고 까무러쳐서 정신을 잃었을 때

연거푸 몇 번 먹이면 곧 깨어난다[득효].  

 

當歸六錢川芎四錢名佛手散(方見上)

당귀 24g과 궁궁이(천궁) 16g으로 되어 있는 것을 불수산(佛手散)이라고 한다.

'[雜病篇] > [婦人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神驗散][신험산]  (0) 2021.11.15
[如神散][여신산]  (0) 2021.11.15
[佛手散][불수산]  (0) 2021.11.14
[神效乳珠丹][신효유주단]  (0) 2021.11.13
[催生丹][최생단]  (0) 2021.11.12

[佛手散][불수산]   [芎歸湯][궁귀탕]

孕婦臨月服之 則縮胎易産 自無難産之患

當歸24g

川芎16g,

剉作一貼 水煎 臨熟入酒少許 再煎溫服 若加益母草12g尤妙(回春).

一名, 芎歸湯 卽 芎歸等分也(入門).

 

[芎歸湯][궁귀탕]

治産前産後諸疾及血暈不省

橫生逆産死胎不下

血崩不止

臨月服之則縮胎易産産後服之則惡血自下

川芎, 當歸各 五錢

右犫作一貼水煎服日二三次

산전 산후의 여러 가지 병과 혈훈(血暈)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것, 

횡산[橫]이나 역산[逆] 또는 태아가 뱃속에서 죽어 나오지 않는 것, 

혈붕(血崩)이 멎지 않는 것 등을 치료한다. 

이 약은 해산할 달에 먹으면 태아가 줄어들어서 쉽게 해산한다. 

해산 후에 먹으면 궂은 피가 잘 나온다.

궁궁이(천궁), 당귀 각각 20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하루에 두세번 먹는다.

 

又治半産去血多 

産後去血多

崩中去血多 

金瘡去血多 

拔牙齒去血多

一切去血過多眩暈悶絶不省人事者連進數服卽甦[得效]

또는 유산이나 해산 후에 피를 많이 흘렸거나

붕중(崩中)으로 피를 많이 흘렸거나

쇠붙이에 상해서 피를 많이 흘렸거나

이를 뽑고 피를 많이 흘린 것과

일체 지나치게 많은 피를 흘린 것으로 하여

어지럽고 까무러쳐서 정신을 잃었을 때

연거푸 몇 번 먹이면 곧 깨어난다[득효].  

 

當歸六錢川芎四錢名佛手散(方見上)

당귀 24g과 궁궁이(천궁) 16g으로 되어 있는 것을 불수산(佛手散)이라고 한다.

'[雜病篇] > [婦人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如神散][여신산]  (0) 2021.11.15
[芎歸湯][궁귀탕]  (0) 2021.11.14
[神效乳珠丹][신효유주단]  (0) 2021.11.13
[催生丹][최생단]  (0) 2021.11.12
[催生如聖散][최생여성산]  (0) 2021.11.11

[神效乳珠丹][신효유주단]

催生神效 又治子死 腹中不下

明乳香硏細 取猪心血和 丸芡實大

朱砂爲衣 晒乾 每一丸 冷酒化下 未下再服, 端午日 或歲除夜合尤妙(綱目)

 

아이를 빨리 낳게 하는 데 효과가 좋다.

또 뱃속에서 죽은 태아가 나오지 않는 것을 나오게 한다.

좋은 유향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돼지염통 피로 반죽한 다음

가시연밥(검인)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겉에 주사를 입힌 다음 햇볕에 말린다.

한번에 1알씩 찬 술에 풀어 먹는다.

그래도 나오지 않으면 다시 먹는다[강목].

'[雜病篇] > [婦人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芎歸湯][궁귀탕]  (0) 2021.11.14
[佛手散][불수산]  (0) 2021.11.14
[催生丹][최생단]  (0) 2021.11.12
[催生如聖散][최생여성산]  (0) 2021.11.11
[紫蘇飮][자소음]  (0) 2021.11.10

[催生丹][최생단]

治難産 及橫産 逆産

臘月兎腦一箇 取髓去皮膜 硏如泥

乳香細末10g

丁香細末4g

麝香1g

爲拌勻 和丸雞頭實大(卽芡仁) 陰乾 油紙裹 每取一丸 溫水磨化服 卽産,

隨男左女右 手握藥出 是驗 須臘日合妙(良方).

 

난산과 횡산, 역산을 치료한다.

음력 섣달에 잡은 토끼골 1개(피막을 벗기고 골수만을 잘 간 것),

유향(보드라운 가루) 10g,

정향(보드라운 가루) 4g,

사향 1g.

위의 약들을 잘 섞어서 반죽한 다음 가시연밥(검인)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이것을 그늘에서 말려 기름종이에 싸두고 한번에 1알씩 더운물에 풀어 먹으면 곧 해산한다.

'[雜病篇] > [婦人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佛手散][불수산]  (0) 2021.11.14
[神效乳珠丹][신효유주단]  (0) 2021.11.13
[催生如聖散][최생여성산]  (0) 2021.11.11
[紫蘇飮][자소음]  (0) 2021.11.10
[和痛湯][화통탕]  (0) 2021.11.02

[催生如聖散][최생여성산]

治難産 及漏血 胎乾者 立效

黃蜀葵子, 硏爲末 每取7.5g

以酒調 濾去渣 溫服(丹心).

난산과 피가 흘러 나와서 태아가 마르는 것을 치료한다. 

황촉규자(黃蜀葵子)를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술에 담갔다가

걸러서 찌꺼기를 버리고 덥게 하여 먹는다[단심].

 

一方 用蜀葵花 爲末 熱酒調下4g 卽效(正傳).

어떤 처방에는 촉규화를 가루내어 4g씩 데운 술에 타 먹으면 곧 효과가 난다고 하였다[정전].

 

歌曰

黃葵子炒百餘粒 硏爛酒調 濟窘急 若患臨危難産時 免得全家 俱哭泣(正傳).

노래에는 

황촉규씨 백여 알을 불에 볶아 가루내어

난산으로 급한 때에 술에 타서 먹으며는

온 집안 근심빛이 웃음으로 변한다네[정전].

'[雜病篇] > [婦人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神效乳珠丹][신효유주단]  (0) 2021.11.13
[催生丹][최생단]  (0) 2021.11.12
[紫蘇飮][자소음]  (0) 2021.11.10
[和痛湯][화통탕]  (0) 2021.11.02
[五味安胎丸][오미안태환]  (0) 2021.11.01

[紫蘇飮][자소음]

治子懸汲臨産驚惶 氣結難産 最妙 子懸方轉載

紫蘇葉10g

人參 大腹皮 川芎 陳皮 川芎 陳皮 白芍藥 當歸 各4g

甘草2g

剉作一貼 入薑四片 葱白三莖 水煎服(良方).

 

자현과 해산할 무렵에 놀라거나 겁이 나서 기가 뭉쳐 해산하기 어려운 것을 치료하는 데 아주 좋다.

차조기잎(자소엽) 10g,

인삼, 빈랑껍질, 궁궁이(천궁), 귤껍질(陳皮), 집함박꽃뿌리(백작약), 당귀 각각 4g,

감초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4쪽, 파밑(총백) 3대와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는다[양방].

'[雜病篇] > [婦人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催生丹][최생단]  (0) 2021.11.12
[催生如聖散][최생여성산]  (0) 2021.11.11
[和痛湯][화통탕]  (0) 2021.11.02
[五味安胎丸][오미안태환]  (0) 2021.11.01
[千金保胎丸][천금보태환]  (0) 2021.10.31

[和痛湯][화통탕]

治小産 心腹痛

當歸 川芎 白芍藥酒炒 熟地黃 5g

玄胡索4g

澤蘭 香附子 靑皮 3g

桃仁 紅花 2g

剉作一貼 以受一鐘 童便 淸酒各半鐘 煎服(醫鑒).

유산 후에 명치 밑이 아픈 것을 치료한다.

당귀, 궁궁이(천궁),

집함박꽃뿌리(백작약, 술로 축여 볶은 것),   찐지황(숙지황) 각각 5.2g,

현호색 4g,

쉽싸리(택란), 향부자, 선귤껍질 각각 3.2g,

복숭아씨(도인), 잇꽃(홍화) 각각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 1종지, 술 반 종지를 넣어 달여 먹는다[의감].

'[雜病篇] > [婦人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催生如聖散][최생여성산]  (0) 2021.11.11
[紫蘇飮][자소음]  (0) 2021.11.10
[五味安胎丸][오미안태환]  (0) 2021.11.01
[千金保胎丸][천금보태환]  (0) 2021.10.31
[安榮湯][안영탕]  (0) 2021.10.30

[五味安胎丸][오미안태환]

素慣半産者 宜服之 養血淸熱

當歸 川芎 條芩 白芍藥40g

白朮20g,

爲末 酒糊和丸 梧子大 茶湯任下5070(回春). 

습관적으로 유산하는 임신부가 먹으면 혈을 보하고 열을 내린다.

당귀, 궁궁이(천궁), 속썩은풀(황금), 집함박꽃뿌리(백작약) 각각 40g,

흰삽주(백출) 2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술을 두고 쑨 풀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차 달인 물로 아무 때나 먹는다[회춘].

'[雜病篇] > [婦人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紫蘇飮][자소음]  (0) 2021.11.10
[和痛湯][화통탕]  (0) 2021.11.02
[千金保胎丸][천금보태환]  (0) 2021.10.31
[安榮湯][안영탕]  (0) 2021.10.30
[芎歸補中湯][궁귀보중탕]  (0) 2021.10.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