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瘦胎枳甘散][수태지감산]

孕婦 八九月內 胎氣壅滿 宜常服之 滑胎易産

枳殼200g

甘草40g,

或加香附40g尤妙

爲末每8g 白湯點服 (入門).

一名, [滑胎枳殼散][골태지각산](本事).

一名, [枳殼六一散][지각육일산](直指).

 

임신 8-9개월 안에 태기가 막혀서 그득할 때에 늘 먹으면 아이를 쉽게 낳게 한다.

지각 200g, 감초 4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한번에 8g씩 끓인 물에 타 먹는다.

혹 향부자 40g을 더 넣으면 더욱 좋다[입문].

일명 활태지각산(滑胎枳殼散)이라고도 한다[본사].

일명 지각육일산(枳殼六一散)이라고도 한다[직지].

'[雜病篇] > [婦人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救生散][구생산]  (0) 2021.11.28
[枳殼六一散][지각육일산]  (0) 2021.11.27
[瘦胎枳甘散][수태지감산]  (0) 2021.11.27
[縮胎飮][축태음]  (0) 2021.11.26
[達生散][달생산]  (0) 2021.11.26

[瘦胎枳甘散][수태지감산]

孕婦 八九月內 胎氣壅滿 宜常服之 滑胎易産

枳殼200g

甘草40g,

或加香附40g尤妙

爲末每8g 白湯點服 (入門).

一名, [滑胎枳殼散][골태지각산](本事).

一名, [枳殼六一散][지각육일산](直指).

 

임신 8-9개월 안에 태기가 막혀서 그득할 때에 늘 먹으면 아이를 쉽게 낳게 한다.

지각 200g, 감초 4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한번에 8g씩 끓인 물에 타 먹는다.

혹 향부자 40g을 더 넣으면 더욱 좋다[입문].

일명 활태지각산(滑胎枳殼散)이라고도 한다[본사].

일명 지각육일산(枳殼六一散)이라고도 한다[직지].

'[雜病篇] > [婦人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枳殼六一散][지각육일산]  (0) 2021.11.27
[滑胎枳殼散][골태지각산]  (0) 2021.11.27
[縮胎飮][축태음]  (0) 2021.11.26
[達生散][달생산]  (0) 2021.11.26
[霹靂奪命丹][벽력탈명단]  (0) 2021.11.24

[達生散][달생산]

孕婦臨月服 20餘貼 易産無病 .

大腹皮酒洗8g

甘草6g

當歸 白朮 白芍藥 8g

人參 陳皮 紫蘇葉 枳殼 縮砂硏 2g

剉作一貼 入靑葱惡葉 水煎服.

或以煎水 呑下 益母丸 尤佳(丹心).

一名, [縮胎飮][축태음

 

임신부가 해산할 달에 20여 첩의 약을 먹으면 쉽게 해산할 뿐 아니라 병이 없어진다.

빈랑껍질(대복피, 술로 씻은 것) 8g,

감초(닦은 것) 6g,

당귀, 흰삽주(백출), 집함박꽃뿌리(백작약) 각각 4g,

인삼, 귤껍질(陳皮), 차조기잎(자소엽), 지각, 사인(간 것) 각각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푸른 파잎 5잎을 넣어 물에 달여 먹는다.

혹 이 약을 달인 물로 익모환(益母丸)을 먹으면 더욱 좋다[단심].

일명 축태음(縮胎飮)이라고도 한다[단심].

'[雜病篇] > [婦人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滑胎枳殼散][골태지각산]  (0) 2021.11.27
[瘦胎枳甘散][수태지감산]  (0) 2021.11.27
[達生散][달생산]  (0) 2021.11.26
[霹靂奪命丹][벽력탈명단]  (0) 2021.11.24
[霹靂丹][벽력단]  (0) 2021.11.24

[達生散][달생산]

孕婦臨月服 20餘貼 易産無病 .

大腹皮酒洗8g

甘草6g

當歸 白朮 白芍藥 8g

人參 陳皮 紫蘇葉 枳殼 縮砂硏 2g

剉作一貼 入靑葱惡葉 水煎服.

或以煎水 呑下 益母丸 尤佳(丹心).

一名, [縮胎飮][축태음]   

 

임신부가 해산할 달에 20여 첩의 약을 먹으면 쉽게 해산할 뿐 아니라 병이 없어진다.

빈랑껍질(대복피, 술로 씻은 것) 8g,

감초(닦은 것) 6g,

당귀, 흰삽주(백출), 집함박꽃뿌리(백작약) 각각 4g,

인삼, 귤껍질(陳皮), 차조기잎(자소엽), 지각, 사인(간 것) 각각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푸른 파잎 5잎을 넣어 물에 달여 먹는다.

혹 이 약을 달인 물로 익모환(益母丸)을 먹으면 더욱 좋다[단심].

일명 축태음(縮胎飮)이라고도 한다[단심].

'[雜病篇] > [婦人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瘦胎枳甘散][수태지감산]  (0) 2021.11.27
[縮胎飮][축태음]  (0) 2021.11.26
[霹靂奪命丹][벽력탈명단]  (0) 2021.11.24
[霹靂丹][벽력단]  (0) 2021.11.24
[催生散][최생산]  (0) 2021.11.23

[霹靂丹][벽력단]

治臨産驀然 氣痿 目飜 口噤 面黑 唇靑

口中沫出 字母俱殞 兩瞼微紅 子死母活,

急用此救之

蛇退一條

蠶退紙並燒存性各8g

男子頭髮燒灰 路上左脚草鞋燒存性各4g

乳香2g

黑鉛10g

水銀3g 二物入銚中 火上 熔化結砂者 硏細,

上爲末 以獖猪心血和 丸梧子大 金箔爲衣 每取23

倒流水送下 如不下 化開 灌之(入門).

一名, [霹靂奪命丹][벽력탈명단](正傳).

 

몸풀 무렵에 갑자기 기운이 풀리면서 눈이 뒤집히고

이를 악물며 얼굴이 검어지고 입술이 푸르러지며

입에서 거품침[中沫]이 나오면 태아와 어머니가 다 죽고

양쪽 빰이 약간 붉으면 태아는 죽고 어머니는 산다.

그러므로 빨리 이 약을 써서 구원해야 한다.

뱀허물(사퇴) 1개, 누에알 깐 종이(모두 약성이 남게 태운 것) 각각 8g,

난발(태운 가루) 4g,

유향 2g,

흑연 10g,

수은 3g(흑연과 수은을 함께 냄비에 담아 불에 녹여서 모래알처럼 되게 한 다음 보드랍게 간다).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수퇘지염통 피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겉에 금박을 입힌다.

한번에 2-3알씩 강물로 먹는다.

삼키지 못하면 물에 풀어서 입에 떠 넣는다.

일명 벽력탈명단(霹靂奪命丹)이라고도 한다[정전].

'[雜病篇] > [婦人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縮胎飮][축태음]  (0) 2021.11.26
[達生散][달생산]  (0) 2021.11.26
[霹靂丹][벽력단]  (0) 2021.11.24
[催生散][최생산]  (0) 2021.11.23
[黑龍丹][흑룡단]  (0) 2021.11.22

[霹靂丹][벽력단]

治臨産驀然 氣痿 目飜 口噤 面黑 唇靑

口中沫出 字母俱殞 兩瞼微紅 子死母活,

急用此救之

蛇退一條

蠶退紙並燒存性各8g

男子頭髮燒灰 路上左脚草鞋燒存性各4g

乳香2g

黑鉛10g

水銀3g 二物入銚中 火上 熔化結砂者 硏細,

上爲末 以獖猪心血和 丸梧子大 金箔爲衣 每取23

倒流水送下 如不下 化開 灌之(入門).

一名, [霹靂奪命丹][벽력탈명단](正傳).

 

몸풀 무렵에 갑자기 기운이 풀리면서 눈이 뒤집히고

이를 악물며 얼굴이 검어지고 입술이 푸르러지며

입에서 거품침[中沫]이 나오면 태아와 어머니가 다 죽고

양쪽 빰이 약간 붉으면 태아는 죽고 어머니는 산다.

그러므로 빨리 이 약을 써서 구원해야 한다.

뱀허물(사퇴) 1개, 누에알 깐 종이(모두 약성이 남게 태운 것) 각각 8g,

난발(태운 가루) 4g,

유향 2g,

흑연 10g,

수은 3g(흑연과 수은을 함께 냄비에 담아 불에 녹여서 모래알처럼 되게 한 다음 보드랍게 간다).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수퇘지염통 피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겉에 금박을 입힌다.

한번에 2-3알씩 강물로 먹는다.

삼키지 못하면 물에 풀어서 입에 떠 넣는다.

일명 벽력탈명단(霹靂奪命丹)이라고도 한다[정전].

'[雜病篇] > [婦人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達生散][달생산]  (0) 2021.11.26
[霹靂奪命丹][벽력탈명단]  (0) 2021.11.24
[催生散][최생산]  (0) 2021.11.23
[黑龍丹][흑룡단]  (0) 2021.11.22
[人蔘橘皮湯][인삼귤피탕]  (0) 2021.11.21

[催生散][최생산]

治難産

白芷炒黑 百草霜 滑石各等分

爲末 芎歸湯煎水 調下 812g(正傳).

난산을 치료한다.

구릿대(백지, 거멓게 닦은 것), 백초상, 곱돌(활석)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한번에 8-12g씩 궁귀탕 달인 물에 타 먹는다[정전].

 

[三退散][삼퇴산]

治及橫逆産 或子死腹中

蛇退全者一條 蟬退全者十四枚 男子頭髮雞子大,

爲燒存性 爲末 二服 溫酒調下(入門).

一名, [催生散](丹心).

一名, [蛇脫散](得效).

난산과 횡산, 역산 혹은 뱃속에서 태아가 죽은 것 등을 나오게 한다.

뱀허물(사퇴, 온전한 것) 1,

매미허물(선퇴, 온전한 것) 14,

난발(달걀만한 것).

위의 약들을 모두 약성이 남게 태워 가루낸 다음

두번에 나누어 데운 술에 타 먹는다[입문].

일명 최생산(催生散)이라고도 한다[단심].

일명 사탈산(蛇脫散)이라고도 한다[득효].

'[雜病篇] > [婦人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霹靂奪命丹][벽력탈명단]  (0) 2021.11.24
[霹靂丹][벽력단]  (0) 2021.11.24
[黑龍丹][흑룡단]  (0) 2021.11.22
[人蔘橘皮湯][인삼귤피탕]  (0) 2021.11.21
[神應黑散][신응흑산]  (0) 2021.11.21

[黑龍丹][흑룡단]

治産難 及死胎不下 胎衣不下 産後兒枕痛 血迷 血暈

一切危急垂死者 灌藥得下 無不活 神驗 不可言五靈脂

當歸 川芎 良薑 熟地黃 40g

爲剉 盛砂盆紙筋 塩泥固濟 炭6kg

候冷 取出 却入百草霜12g

硫黃 乳香,6g

花蕊石煆 琥珀4g

硏細末 醋麪糊和 丸彈子大 每一丸 入薑汁 童便 溫酒中 細硏 服之(丹心).

난산을 치료한다.

죽은 태아가 나오지 않는 것,

태반이 나오지 않는 것,

해산 후에 어혈로 아랫배가 아픈 것,

피가 많이 흘러서 정신이 혼미하고 어질어질하는 것 등

일체 위급한 때에 이 약을 떠넣어 넘기기만 하면 살지 못하는 법이 없다.

그러므로 그 효과에 대해서는 다 말할 수 없다.

오령지, 당귀, 궁궁이(천궁), 양강, 찐지황(숙지황) 각각 40g.

위의 약들을 썰어서 사기합에 넣고 뚜껑을 덮은 다음 종이 심지와 소금을 넣고

이긴 진흙으로 그 짬을 싸바른 다음 숯 6kg으로 구워 식혀서 꺼낸다.

여기에 백초상 12g,

유황, 유향 각각 6g,

화예석(달군 것), 호박 각각 4g 등을 넣고 보드랍게 가루내어

식초를 두고 쑨 밀가루풀로 반죽한 다음 달걀 노른자위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알씩 생강즙을 탄 따뜻한 술로 잘 풀어 먹는다[단심].

 

 

[一方]

五靈脂 當歸 川芎 良薑 生乾地黃4g

入雞子殼內 塩泥固濟火煆 百草霜40g

硫黃 乳香8g

琥珀 花蕊石4g 製法同上

爲硏細末 醋麪糊和丸 彈子大 每一丸 入薑汁 童便 溫酒中 細硏服之(正傳).

어떤 처방에는 오령지, 당귀, 궁궁이(천궁), 양강, 생건지황 각각 4g씩

달걀껍데기 속에 넣고 소금으로 이긴 진흙으로 싸바른 다음 불에 굽는다. 

여기에다 백초상 40g, 

유황, 유향 각각 8g, 

호박, 화예석 각각 4g을 넣는데

약을 만드는 방법은 위와 같다고 하였다[정전].

'[雜病篇] > [婦人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霹靂丹][벽력단]  (0) 2021.11.24
[催生散][최생산]  (0) 2021.11.23
[人蔘橘皮湯][인삼귤피탕]  (0) 2021.11.21
[神應黑散][신응흑산]  (0) 2021.11.21
[催生如神散][최생여신산]  (0) 2021.11.21

[參橘散][삼귤산]

治惡阻病 嘔吐痰水 全不入食

橘皮 赤茯苓 6g

麥門冬 白朮 厚朴 人參 甘草 4g,

剉作一貼 入薑七片 靑竹茹雞子大 同煎服(拔粹).

오조증으로 멀건 침을 토하면서 전혀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귤껍질(陳皮), 벌건솔풍령(적복령) 각각 6g,

맥문동, 흰삽주(백출), 후박, 인삼, 감초 각각 4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각 7쪽, 청죽여(달걀만한 것)와 함께 달여 먹는다[발수].

[人蔘橘皮湯][인삼귤피탕]

일명 인삼귤피탕(人蔘橘皮湯)이라고도 한다[성혜].

'[雜病篇] > [婦人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催生散][최생산]  (0) 2021.11.23
[黑龍丹][흑룡단]  (0) 2021.11.22
[神應黑散][신응흑산]  (0) 2021.11.21
[催生如神散][최생여신산]  (0) 2021.11.21
[黑神散][흑신산]  (0) 2021.11.21

[黑神散][흑신산]

治産難 及橫逆産,

凡坐草日久 漿水多下則其血必乾 子道艱澁

如舟坐灘 須湧水而後可通 服此藥 再固其血則如魚得水 決自轉生

百草霜 白芷各等分 爲末 每取二大錢淸酒童便各半盞 入麝香少許

同煎沸 熱服 不過再服 卽驗(良方).

난산과 횡산, 역산을 치료한다.

대체로 몸풀 자리에 오랫동안 누워 있어서 양수[漿水]가 많이 흐르면 혈이 반드시 마른다.

이렇게 되면 산도가 막히게 된다.

예를 들면 여울에서 가지 못하던 배가 물이 많아져서 갈 수 있는 것처럼

이 약을 먹어서 혈이 다시 흘러 내리지 않게 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마치 고기가 물을 만난 듯이 태아가 저절로 나오게 된다.

백초상, 구릿대(백지)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청주 반잔, 사향 조금과 함께 끓어오르게 달인 다음

따끈하게 하여 먹으면 두번을 넘지 않아서 효과가 난다[양방].

 

 

一法, 服此藥後 外用葱白1.2kg搗爛 鋪於小腹上 取急水灘頭沙一斗炒熱

布裹於葱上 輕輕略揉卽産(入門).

一名, [催生如神散][최생여신산]

一名, [神應黑散][신응흑산](丹心).

또 한 가지 방법은 이 약을 먹은 뒤에 파밑(총백) 1,200g을 짓찧어

산모의 아랫배에 펴고 빨리 그 위에 흐르는 여울의 모래 2되 반을 닦아

천에 싸서 뜨거운 것으로 파 위를 살살 문지르면 곧 해산한다[입문].

일명 최생여신산(催生如神散)이라고도 하고

또는 신응흑산(神應黑散)이라고도 한다[단심].

'[雜病篇] > [婦人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黑龍丹][흑룡단]  (0) 2021.11.22
[人蔘橘皮湯][인삼귤피탕]  (0) 2021.11.21
[催生如神散][최생여신산]  (0) 2021.11.21
[黑神散][흑신산]  (0) 2021.11.21
[龍脫散][용탈산]  (0) 2021.11.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