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초]

治孕婦胎死不出,

3升 煮黑豆一升 煮取汁服2升 兒立出(本草).

죽은 태아가 나오지 않는 것을 나오게 한다.

식초 3되에 검정콩(흑두) 1되를 넣고 삶아 그 물 2되를 마시면 곧 나온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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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麥蘗][대맥얼/보리길금]

能最生落胎

取蘗40g 水煎服 卽産.

又 孕婦有病 欲去胎 服之 卽下(本草).

아이를 빨리 낳게 하며 유산시키기도 한다.

보리길금(맥아) 40g을 물에 달여 먹으면 곧 낳는다.

또는 임신부에게 병이 있어서 유산시키려고 할 때 먹으면 곧 유산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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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麴][신국/약누룩]

落胎幷下鬼胎,

取末8g和水服,

又濃煎 取汁服(本草).

()를 떨구며 귀태(鬼胎)를 나오게 한다.

약누룩(신국)을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물에 타 먹는다.

또는 그것을 진하게 달여 먹기도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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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黑豆][흑두/검정콩]

孕婦 月數未足 子死腹中

母欲悶絶 及胞衣不下,

黑豆3升醋煮取濃汁 頓服立出(本草).

해산할 달이 차기 전에 태아가 뱃속에서 죽어

산모가 까무러쳤을 때와 태반이 나오지 않을 때에는

검정콩 3되를 식초에 삶아 진한 즙을 단번에 먹으면 곧 나온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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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麻根][대마근/역삼뿌리]

催生令易産,

麻根以水濃煎 取汁頓服 立産,

胎衣不下 亦妙(本草).

아이를 쉽게 빨리 낳게 하는 데는

역삼뿌리를 진하게 달여서 단번에 먹으면 곧 해산하게 된다.

태반이 나오지 않는 데도 쓰면 좋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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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胡麻油][호마유]

胡麻 卽黑荏子也.

主胞衣不下, 生搗笮取油飮之(本草).

호마는 즉 검은 참깨다.

태반이 나오지 않는 데는 검은 참깨(호마, 날 것)을 짓찧어 기름을 받아 마시면 곧 나온다[본초].

[桃仁][도인/복숭아씨]

婦人産後百病,

又治暑月産乳取凉太多 成腹中積聚,

桃仁1200枚去皮尖雙仁熬擣細末

以淸酒 一斗半 硏如麥粥 入磁缸中密封口重湯煮一伏時

取出溫酒和服 一匙 日再 名曰[桃仁煎](千金).

産後陰腫痛, 桃仁細硏 塗之 ,

又 和五倍子 枯白礬 爲末 硏桃仁爲膏 塗之(正傳).

해산 후의 온갖 병을 치료한다.

복숭아씨(도인) 1,200(껍질과 끝과 두알들이를 버린 것)를 볶은 다음 짓찧어 보드랍게 가루를 낸다.

이것을 청주 15되와 보리죽과 함께 갈아서 항아리에 넣고 아가리를 꼭 봉한 다음 2시간 이상 중탕(重湯)으로 끓인다.

이것을 꺼내어 1숟가락씩 데운 술에 타서 하루에 두번씩 먹는다.

이것을 도인전(桃仁煎)이라고 한다[천금].

해산 후에 음부가 붓고 아플 때에는 복숭아씨를 보드랍게 갈아서 고약처럼 만들어 바른다.

또는 오배자와 백반(구운 것)을 가루내어 간 복숭아씨와 합해서 고약을 만들어 바른다[정전].

[葡萄根][포도근/포도나무뿌리]

治孕婦子上衝心

取根濃煮汁飮之卽下而其胎亦安(本草).

임신 후에 태아가 가슴으로 치미는 것을 치료한다.

포도나무뿌리를 푹 삶아서 진한 즙을 내어 마시면 곧 내려가며 태아도 편안해진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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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柑子皮][감자피/제주토종감귤껍질]

主産後浮腫, 酒煎服之.

雷公云産後肌浮 柑皮酒服是也(本草).

해산 후의 부종(浮腫)에는 감자피를 술에 넣고 달여 먹는다.

뇌공(雷公)해산 후에 몸이 부은 데는 감자피를 술로 먹는다고 한 것이 이것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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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藕汁][우즙/연뿌리즙]

主産後煩悶 及血上衝心痛 生藕汁飮2,

凡産後忌生冷 惟藕不忌者 爲其能破血故也(本草).

해산 후에 가슴이 안타깝게 답답한 것과 궂은 피가 심()으로 치밀어서

아픈 데는 생연뿌리즙 5홉을 마신다.

대체로 해산 후에는 찬 것을 금하되 다만 연뿌리즙만을 꺼리지 않는다.

그것을 어혈을 잘 헤치기 때문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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