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槐黃丸][괴황환]
治腸風藏毒, 痔漏便血, 神效.
槐花 炒, 黃連 酒炒 各四兩.
右爲末, 入猪大腸一尺內札住, 用韭菜二斤, 水同煮爛, 去韭取腸藥,

爛擣丸如梧子大, 空心, 米飮下八九十丸[醫鑑].
장풍, 장독, 치루와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매우 좋다.
괴화(볶은 것), 황련(술에 축여 볶은 것) 각 넉 냥.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한 자[尺] 길이의 돼지 대장 속에 채워 넣고

부추 두 근과 함께 푹 삶아 부추는 버리고 돼지 대장과 약을 짓이겨 오자대의 알약을 만든다.

빈속에 여든에서 아흔 알씩 미음으로 먹는다(의감).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救命延年丸][구명연년환]  (0) 2019.01.31
[狗膽丸][구담환]  (0) 2019.01.31
[槐子丸][괴자환]   (0) 2019.01.31
[槐膽丸][괴담환]  (0) 2019.01.31
[槐角丸][괴곽환]   (0) 2019.01.31

[槐子丸][괴자환]
治風邪牽引瞳人 令眼偏視
槐實80g
覆盆子 酸棗仁炒 栢子仁 車前子
蔓荊子 茺蔚子 鼠粘子 白蒺藜炒 各 40g
爲末 每8g 茶淸 或米泔調下 食後(得效).
풍사(風邪)로 눈동자가 잡아 당겨 사팔뜨기가 된 것을 치료한다.
홰나무열매(괴실) 80g,
복분자, 메대추씨(산조인, 닦은 것), 측백씨(백자인), 길짱구씨(차전자),
순비기열매(만형자), 익모초씨(충위자), 우엉씨(대력자, 닦은 것),
남가새열매(백질려, 닦은 것) 각각 4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30알씩 술로 먹는다[유취].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狗膽丸][구담환]  (0) 2019.01.31
[槐黃丸][괴황환]  (0) 2019.01.31
[槐膽丸][괴담환]  (0) 2019.01.31
[槐角丸][괴곽환]   (0) 2019.01.31
[廣朮化癖丸][광출화벽환]   (0) 2019.01.31

[槐膽丸][괴담환]
明目黑髮, 固齒延年.

十月上巳日, 採槐實納陶缸中, 封口鹽泥固濟, 埋背陰墻下, 掘三尺土中,

至臘月初八日取出, 去皮, 取黑子裝在牛膽內, 高懸陰乾, 至次年淸明日取出.

每日空心, 白湯呑下一粒二日二粒, 漸加至十五粒, 以後每日減一粒, 周而復始[入門].
눈을 밝게 하고 머리를 검게 하며 이를 튼튼하게 하고 오래 살게 한다.

시월 첫 사일(巳日)에 괴실을 따서 자기 항아리 속에 넣고 입구를 소금을 넣어

반죽한 진흙으로 단단히 막은 다음 그늘진 담장 밑에 세 척 깊이로 땅을 파고 묻는다.
섣달 8일이 되면 꺼내서 껍질은 벗겨내고 검은 열매만 소의 쓸개 속에 넣어

그늘진 높은 곳에 매달아 말린다.
다음 해 청명일이 되면 꺼내어 매일 빈속에 끓인 물로 먹는데, 첫날은 한 알,

다음 날은 두 알식으로 늘려 열다섯 알에 이르면 다시 매일 한 알씩 줄여 먹는다.

이 주기가 끝나면 다시 시작한다(입문).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槐黃丸][괴황환]  (0) 2019.01.31
[槐子丸][괴자환]   (0) 2019.01.31
[槐角丸][괴곽환]   (0) 2019.01.31
[廣朮化癖丸][광출화벽환]   (0) 2019.01.31
[貫衆丸][관중환]  (0) 2019.01.31

[槐角丸][괴곽환]
治五痔及諸痔
槐角160g
地楡 黃芩 防風 當歸 枳殼 各80g
爲末 酒糊和 丸梧子大 空心 米飮 下50~70丸(局方).
5가지 치질을 비롯하여 모든 치질을 다 치료한다.
홰나무열매(괴실) 160g,
오이풀뿌리(지유), 속썩은풀(황금), 방풍, 당귀, 지각 각각 8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술에 쑨 풀에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빈속에 미음으로 먹는다[국방].

[加味槐角丸][가미괴곽환]
治諸痔 及腸風 藏毒 通用
槐角 生乾地黃 各80g
當歸 黃芪 黃連 條芩 枳殼 秦艽 防風 連翹 地楡 升麻 各40g
阿膠 川芎 白芷 各20g.
爲末 酒糊和 丸梧子大 溫酒 或米飮 下50~70丸 空心(丹心).
여러 가지 치질과 장풍장독(腸風藏毒)을 두루 치료한다.
홰나무열매(괴실), 생건지황 각각 80g,
당귀, 황기, 황련, 속썩은풀(황금), 지각, 진교, 방풍, 연교,
오이풀뿌리(지유), 승마 각각 40g,
갖풀(아교), 궁궁이(천궁), 구릿대(백지) 각각 2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술에 쑨 풀에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데운 술이나 미음으로 빈속에 먹는다[단심].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槐子丸][괴자환]   (0) 2019.01.31
[槐膽丸][괴담환]  (0) 2019.01.31
[廣朮化癖丸][광출화벽환]   (0) 2019.01.31
[貫衆丸][관중환]  (0) 2019.01.31
[寬中進食丸][관중진식환]   (0) 2019.01.31

[廣朮化癖丸][광출화벽환]
治乳癖 食癥
木香20g
代赭石煆醋淬 當歸炒 朱砂硏 枳殼炒 三菱 蓬朮並炮 各10g
麝香 巴豆霜 各5g
爲末 麪糊和 丸麻子大 一歲兒米飮下2~3丸(丹心).
유벽(乳癖)과 식징(食 )을 치료한다.
목향 20g,
대자석(달구어 식초에 담근 것), 당귀(닦은 것), 주사(간 것),
지각(닦은 것), 봉출, 삼릉(모두 싸서 구운 것) 각각 10g,
사향, 파두상 각각 5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밀가루풀로 반죽한 다음 삼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1살 난 어린이에게는 한번에 2-3알씩 미음으로 먹인다[단심].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槐膽丸][괴담환]  (0) 2019.01.31
[槐角丸][괴곽환]   (0) 2019.01.31
[貫衆丸][관중환]  (0) 2019.01.31
[寬中進食丸][관중진식환]   (0) 2019.01.31
[寬腸丸][관장환]  (0) 2019.01.31

[貫衆丸][관중환]
去三尸九虫.
雷丸 一兩半
殺赤虫, 貫衆 一兩二錢半
殺伏尸虫, 狼牙 殺胃虫, 白彊蠶 殺膈虫 各一兩,
白藿蘆 殺尸虫, 乾漆 殺白虫, 厚朴 殺肺虫, 雄黃 殺尸虫 各七錢半.
右爲末, 蜜丸梧子大, 新汲水下五丸, 三服後漸加至十丸, 至二十日, 三尸九虫盡滅而下[正傳].
삼시충과 아홉 가지 충을 없앤다.
뇌환(적충을 죽인다) 한 냥 반,
관중(복충, 시충을 죽인다) 한 냥 두 돈 반,
낭아(위충을 죽인다), 백강잠(격충을 죽인다) 각 한 냥,
백곽로(시충을 죽인다), 건칠(백충을 죽인다), 후박(폐충을 죽인다),

웅황(시충을 죽인다) 각 일곱 돈 반.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로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새로 길어온 물로

다섯 알씩 복용하는데, 3번 먹은 뒤에는 점차 양을 늘려 열 알까지 먹는다.

20일이 되면 삼시충과 구충이 모두 죽어 나온다(정전).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槐角丸][괴곽환]   (0) 2019.01.31
[廣朮化癖丸][광출화벽환]   (0) 2019.01.31
[寬中進食丸][관중진식환]   (0) 2019.01.31
[寬腸丸][관장환]  (0) 2019.01.31
[觀音夢授丸][관음몽수환]  (0) 2019.01.31

[寬中進食丸][관중진식환]
滋形氣 喜飮食
麥芽麪40g
半夏 猪苓 各28g
枳實16g
橘皮 白朮 白茯苓 澤瀉 各8g
縮砂6g
乾生薑 人參 靑皮 甘草 各4g
木香2g
爲末 蒸餠和 丸梧子大 米飮下50~70丸(東垣).
몸의 원기를 자양하고 음식을 잘 먹게 한다.
보리길금가루(麥芽 ) 40g,
끼무릇(반하), 저령 각각 28g,
초두구, 약누룩(신국) 각각 20g,
지실 16g,
귤껍질(橘皮), 흰삽주(백출), 흰솔풍령(백복령), 택사 각각 8g,
사인(縮砂) 6g,
생강(말린 것), 인삼, 선귤껍질(청피), 감초 각각 4g,
목향 2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증병으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미음으로 먹는다[동원].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廣朮化癖丸][광출화벽환]   (0) 2019.01.31
[貫衆丸][관중환]  (0) 2019.01.31
[寬腸丸][관장환]  (0) 2019.01.31
[觀音夢授丸][관음몽수환]  (0) 2019.01.31
[冠軍丸][관군환]  (0) 2019.01.31

[寬腸丸][관장환]
治痔大便秘澁痛, 用此寬腸.
黃連, 枳殼 等分.
右爲末, 麪糊和丸梧子大, 米飮下五十丸.
치질에 대변이 막히고 아픈 것을 치료하는데, 이 약으로 장을 풀어준다.
황련, 지각 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밀가루 풀로 반죽하여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쉰 알씩 미음으로 먹는다.
又用藥枯痔後, 大便堅硬難下.
大黃 煨, 枳殼, 當歸 酒洗 各等分.
右爲末, 蜜丸梧子大, 服如上法[得效].
약으로 치질을 말린 다음 대변이 딱딱해져 잘 나오지 않는 데 쓴다.
대황(잿불에 묻어 구운 것), 지각, 당귀(술로 씻은 것) 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로 반죽하여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위와 같은 방법으로 먹는다(득효).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貫衆丸][관중환]  (0) 2019.01.31
[寬中進食丸][관중진식환]   (0) 2019.01.31
[觀音夢授丸][관음몽수환]  (0) 2019.01.31
[冠軍丸][관군환]  (0) 2019.01.31
[瓜蔞丸][과루환]   (0) 2019.01.31

[觀音夢授丸][관음몽수환]
治內障, 因病赤眼, 或食鹹物而得者.
夜明砂, 當歸, 蟬退, 木賊 各三兩.
右爲末, 白羯羊肝四兩, 煮爛擣如膏, 和丸梧子大.

空心, 熟水下五十丸. 百日如故[得效].
적안을 앓은 뒤나 짠 음식을 먹은 뒤에 내장이 생긴 것을 치료한다.
야명사, 당귀, 선태, 목적 각 석 냥.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거세한 흰 양의 간 넉 냥을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삶아

고약처럼 찧은 것으로 반죽하여 오자대의 알약을 만든다.
빈속에 쉰 알씩 끓인 물로 먹는데, 백 일 동안 먹으면 낫는다(득효).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寬中進食丸][관중진식환]   (0) 2019.01.31
[寬腸丸][관장환]  (0) 2019.01.31
[冠軍丸][관군환]  (0) 2019.01.31
[瓜蔞丸][과루환]   (0) 2019.01.31
[瓜婁杏連丸][과루행연환]   (0) 2019.01.31

[務成子螢火丸][무성자충화환]
辟瘟疫 惡氣 百鬼 虎 狼 蛇 虺 蜂 蠆諸毒 五兵百刃 盜賊凶害
雄黃 雌黃 各75g
螢火 鬼箭羽 蒺藜子 白礬燒 各40g
羚羊角 鍜竈灰 鐵搥柄取入鐵處 各10g
爲末 以雞子黃 幷雄鷄冠血一具 和之 如杏仁大 縫三角絳囊盛五丸
帶左臂上 又可掛於戶上.
온역과 나쁜 기운, 백귀, 범, 뱀, 벌, 전갈 등
여러 가지 독, 창이나 칼, 여러 가지 피해 등을 받지 않게 한다.
석웅황(웅황), 자황 각각 80g,
형화, 화살나무껍질(귀전우), 남가새열매(질려자), 백반(구운 것) 각각 40g,
영양각, 단조회, 쇠망치자루(쇠망치에 들어갔던 부분) 각각 1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달걀 노른자위와 함께 수탉의 볏에서
낸 피 1마리분에 넣고 반죽하여 살구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그 다음 약 5알을 삼각으로 만든 비단주머니에 넣어서
왼쪽 팔에 차고 다니거나 문 위에 걸어두면 좋다
昔 冠軍將軍[劉子南] 受得此方 後於北界 與虜戰敗 被圍 矢下如雨
末至[子男]馬 數尺矢 皆墮地 虜以爲神人 解圍而去
故 一名, [冠軍丸](千金).
옛날 관군장군 유자남(劉子南)이 이 처방을 알게 된 다음에
북쪽 국경에서 적과 싸우다가 그만 지게 되어 포위되었는데 화살이 비오듯 하였다.
그러나 화살은 자남의 있는 곳 몇 자 미치지 못하고 모두 땅에 떨어졌다.
이것을 본 적들 속에서는 신인이라고 하면서 포위를 해제하고 가버렸다고 한다.
그러므로 일명 관군환(冠軍丸)이라고도 한다[천금].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寬腸丸][관장환]  (0) 2019.01.31
[觀音夢授丸][관음몽수환]  (0) 2019.01.31
[瓜蔞丸][과루환]   (0) 2019.01.31
[瓜婁杏連丸][과루행연환]   (0) 2019.01.31
[瓜蔞實丸][과루실환]  (0) 2019.01.3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