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潤下丸][윤하환]
治痰積氣滯, 及痰嗽, 降痰甚妙.
陳皮 一斤 去白, 鹽二兩以水化, 同煮爛焙燥,
甘草 二兩 灸.
右爲末, 湯浸蒸餠和丸, 梧子大. 白湯下三五十丸[必用].
담이 쌓이고 기(氣)가 막혀서 가래 기침이 나는 것을 치료하는데,

담을 삭이는 효과가 아주 좋다.
진피 한 근(흰 속을 버리고 소금 두 냥을 녹인 물에 문드러지게 푹 달여서 약한 불에 말린다),
감초 두 냥(굽는다).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끓인 물에 담가 불린 떡으로 반죽하여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서른에서 쉰 알씩 끓인 물로 먹는다(필용).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陰瘧丸][음학환]  (0) 2019.02.04
[陰隲丸][음극환]  (0) 2019.02.04
[潤肺丸][윤폐환]   (0) 2019.02.04
[潤體丸][윤체환]  (0) 2019.02.04
[潤腸丸][윤장환]  (0) 2019.02.04

[潤肺丸][윤폐환]
治 久嗽聲嘶 語音不出
訶子皮, 五倍子, 五味子, 片芩, 甘草 各等分
爲末 蜜丸 櫻桃大 每一丸 噙 化嚥下(入門).
오랜 기침으로 목이 쉬어 말소리가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가지피, 오배자, 오미자, 속썩은풀(황금) , 감초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낸 다음 꿀에 반죽해서 앵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알씩 입에 물고 녹여 먹는다[입문].

[人參潤肺丸][인삼윤폐환]
治肺虛咳喘 日久成勞
知母120g
桔梗 桂皮 各100g
人參 款冬花 杏仁 細辛 甘草 各80g
爲末 蜜丸芡實大 每一丸 細嚼 薑湯下(入門).
폐가 허하여 기침이 나고 숨이 찬 것이 오래되어 허로가 된 것을 치료한다.
지모 120g,
도라지(길경), 계피 각각 100g,
인삼, 관동화, 살구씨(행인), 족두리풀(세신), 감초 각각 8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꿀에 반죽하여 가시연밥(검인)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알씩 잘 씹어서 생강을 달인 물로 넘긴다[입문].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陰隲丸][음극환]  (0) 2019.02.04
[潤下丸][윤하환]  (0) 2019.02.04
[潤體丸][윤체환]  (0) 2019.02.04
[潤腸丸][윤장환]  (0) 2019.02.04
[潤腎丸][윤신환]  (0) 2019.02.04

[潤麻丸][윤마환]
治血燥大便不通, 能潤之.
麻仁, 桃仁, 生地黃, 當歸, 枳殼 各一兩.
右爲末, 蜜丸梧子大, 白湯下五十丸[丹心].
혈조(血燥)로 대변이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하는데, 대장을 윤택하게 한다.
마자인, 도인, 생지황, 당귀, 지각 각 한 냥.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로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쉰 알씩 끓인 물로 먹는다(단심).
正傳 名[潤體丸].
의학정전에서는 윤체환[潤體丸]이라고 하였다.

[小麻仁丸][소마인환]
治血燥, 大便秘結.
此方與上[潤麻丸]同[入門].
혈조(血燥)로 생긴 변비를 치료하는데, 이 처방은 위의 윤마환과 같다(입문).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潤下丸][윤하환]  (0) 2019.02.04
[潤肺丸][윤폐환]   (0) 2019.02.04
[潤腸丸][윤장환]  (0) 2019.02.04
[潤腎丸][윤신환]  (0) 2019.02.04
[潤麻丸][윤마환]  (0) 2019.02.04

[潤腸丸][윤장환]
治大便秘澁.
杏仁, 枳殼, 麻仁, 陳皮 各五錢,
阿膠珠, 防風 各二錢半.
右爲末, 蜜丸梧子大, 每五十丸.

老人蘇子湯下, 壯者荊芥湯下[直指].
변비를 치료한다.
행인, 지각, 마자인, 진피 각 다섯 돈,
아교주, 방풍 각 두 돈 반.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로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쉰 알씩 노인은 소자 달인 물로 먹고, 젊은이는 형개 달인 물로 먹는다(직지).

[潤腸丸][윤장환]
治老人血少, 腸胃乾燥, 大便閉結, 甚至七八日難下, 色如猪糞, 少如羊糞者.
當歸, 生地黃, 枳殼, 桃仁, 麻仁 各等分.
右爲末, 蜜丸梧子大, 空心米飮下四五十丸[醫鑑].
노인이 피가 적고 장위(腸胃)가 말라 대변이 막혀 굳어지고,

심하면 이레나 여드레 동안 대변보기가 어려워 색은 돼지 똥 같고,

크기는 염소 똥만 한 대변을 보는 것을 치료한다.
당귀, 생지황, 지각, 도인, 마자인 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로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마흔에서 쉰 알씩 미음으로 빈속에 먹는다(의감).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潤肺丸][윤폐환]   (0) 2019.02.04
[潤體丸][윤체환]  (0) 2019.02.04
[潤腎丸][윤신환]  (0) 2019.02.04
[潤麻丸][윤마환]  (0) 2019.02.04
[肉蓯蓉丸][육종용환]  (0) 2019.02.04

[潤腎丸][윤신환]
治脾腎虛損 形瘦而靑黃.
蒼朮600g用韭菜600g擣取汁伴勻九蒸九晒 又用茴香300g.
同煮一次去火茴香 熟地黃600g 五味子300g 乾薑40g 夏20g 春秋28g
爲末 蒸棗肉和 丸梧子大 空心米飮 下100丸.
此方與後陰門黑地黃丸同而製法異(入門).
비와 신이 허손되어 몸이 여위고 얼굴빛이 파르누르스름하게 된 것을 치료한다.
삽주(창출, 부추 600g을 짓찧어 낸 즙으로 버무려 9번 찌고 9번 볕에 말리운 다음
또 회향 300g과 함께 한번 찐 뒤에 회향은 버린다) 600g,
찐지황(숙지황) 600g, 오미자 300g,
건강(겨울이면 40g, 여름이면 20g, 봄 또는 가을이면 28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찐 대추살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00알씩 미음으로 빈속에 먹는다.
이 처방은 항문문에 있는 흑지황환과 같은데 만드는 방법이 다르다[입문].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潤體丸][윤체환]  (0) 2019.02.04
[潤腸丸][윤장환]  (0) 2019.02.04
[潤麻丸][윤마환]  (0) 2019.02.04
[肉蓯蓉丸][육종용환]  (0) 2019.02.04
[六六丸][육육환]   (0) 2019.02.04

[潤麻丸][윤마환]
治血燥大便不通, 能潤之.
麻仁, 桃仁, 生地黃, 當歸, 枳殼 各一兩.
右爲末, 蜜丸梧子大, 白湯下五十丸[丹心].
혈조(血燥)로 대변이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하는데, 대장을 윤택하게 한다.
마자인, 도인, 생지황, 당귀, 지각 각 한 냥.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로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쉰 알씩 끓인 물로 먹는다(단심).
正傳名[潤體丸].
의학정전에서는 윤체환이라고 하였다.

[小麻仁丸][소마인환]
治血燥, 大便秘結.
此方與上[潤麻丸]同[入門].
혈조(血燥)로 생긴 변비를 치료하는데, 이 처방은 위의 윤마환과 같다(입문).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潤腸丸][윤장환]  (0) 2019.02.04
[潤腎丸][윤신환]  (0) 2019.02.04
[肉蓯蓉丸][육종용환]  (0) 2019.02.04
[六六丸][육육환]   (0) 2019.02.04
[六神丸][육신환]   (0) 2019.02.04

[肉蓯蓉丸][육종용환]
治蠱病.
肉蓯蓉, 白茯苓, 黃芪, 澤瀉, 牡蠣粉, 五味子, 龍骨, 當歸 各一兩.
右爲末, 蜜丸梧子大, 空心酒下三十丸[類聚].
고병을 치료한다.
육종용 백복령, 황기, 택사, 모려분, 오미자, 용골, 당귀 각 한 냥.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로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술로 서른 알씩 빈속에 먹는다(유취).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潤腎丸][윤신환]  (0) 2019.02.04
[潤麻丸][윤마환]  (0) 2019.02.04
[六六丸][육육환]   (0) 2019.02.04
[六神丸][육신환]   (0) 2019.02.04
[六味地黃丸][육미지황환]   (0) 2019.02.04

[六六丸][육육환]
治天疱 楊梅瘡
輕粉5g, 黃丹3g
朱砂 雄黃 各2g
乳香 麝香 各1g
細末 糯米糊和勻 分作6丸
每日 茶淸下一丸(治疱方)
천포창, 양매창을 치료한다.
경분 5.2g, 황단 3.2g,
주사, 석웅황(웅황) 각각 2g,
유향, 사향 각각 1.2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찹쌀풀에 반죽하여 알약 6알을 만든다.
매일 1알씩 찻물로 먹는다[치포방].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潤麻丸][윤마환]  (0) 2019.02.04
[肉蓯蓉丸][육종용환]  (0) 2019.02.04
[六神丸][육신환]   (0) 2019.02.04
[六味地黃丸][육미지황환]   (0) 2019.02.04
[六味三菱丸][육미삼릉환]   (0) 2019.02.04

[六神丸][육신환]
治 諸痢要藥
黃連 木香 枳殼 赤茯苓 神麴炒 麥芽炒 各等分
爲末 神麴糊和丸 梧子大 每50~70丸(入門),
赤痢 甘草湯下, 白痢 乾薑湯下, 赤白痢 乾薑甘草湯下
여러 가지 이질을 치료할 때에 꼭 있어야 할 약이다.
황련, 목향, 지각, 벌건솔풍령(적복령), 약누룩(신국, 닦은 것),
보리길금(맥아, 닦은 것)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약누룩으로 쑨 풀에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적리(赤痢)에는 감초를 달인 물로
백리(白痢)에는 건강을 달인 물로, 적백리(赤白痢)에는
건강과 감초를 달인 물로 먹는다[입문].

[夜光育神丸][야광육신환]
治老人眼昏
熟地黃 生乾地黃 遠志 牛膝 免絲子
枸杞子 甘菊 枳殼 地骨皮 當歸 各等分
爲末 蜜丸梧子大 空心酒下 50~70丸(養老).
늙은이의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찐지황(숙지황), 생건지황, 원지, 쇠무릎(우슬), 새삼씨(토사자),
구기자, 단국화(감국), 지각, 지골피, 당귀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에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술로 빈속에 먹는다[양로].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肉蓯蓉丸][육종용환]  (0) 2019.02.04
[六六丸][육육환]   (0) 2019.02.04
[六味地黃丸][육미지황환]   (0) 2019.02.04
[六味三菱丸][육미삼릉환]   (0) 2019.02.04
[肉荳구丸][육두구환]   (0) 2019.02.04

[六味地黃丸][육미지황환]
治同上.
熟地黃 八兩,
山藥, 山茱萸 各四兩,
澤瀉, 牡丹皮, 白茯苓 各三兩.
右爲末, 蜜丸梧子大. 溫酒鹽湯空心呑下五七十丸[正傳].
보신환과 같은 증상을 치료한다.
숙지황 여덟 냥,
산약, 산수유 각 넉 냥,
택사, 목단피, 백복령 각 석 냥.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로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따뜻한 술이나 소금 달인 물로 쉰에서 일흔 알씩 빈속에 먹는다(정전)
血虛陰衰, 熟地黃爲君.

精滑, 山茱萸爲君.

小便或多或少或赤或白, 茯苓爲君.

小便淋澁, 澤瀉爲君.

心氣不足, 牡丹皮爲君.

皮膚乾澁, 山藥爲君[綱目].
혈이 허하고 음이 약해진 데는 숙지황을 군약(君藥)으로 하고,

정(精)이 샐 때는 산수유를 군약으로 하고,

오줌이 많거나 적거나 붉거나 뿌연 데는 복령을 군약으로 하고,

오줌이 방울져나오면서 껄끄러운 데는 택사를 군약으로 하고,

심기가 부족한 데는 목단피를 군약으로 하며,

피부가 마르고 거친 데는 산약을 군약으로 한다(강목).

[六味地黃丸][육미지황환]
治腎水不足 陰虛
熟地黃300g
山藥 山茱萸 各150g
茯苓 牧丹皮 澤瀉 各112.5g.
爲末 蜜丸 梧子大 溫酒 塩湯 空心 呑下50~70丸(正傳)
찐지황(숙지황) 320g,
마(서여), 산수유 각각 160g,
택사, 모란껍질(목단피), 흰솔풍령(백복령) 각각 120g.
신수(腎水)가 부족하고 음이 허한 것을 치료한다.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데운 술이나 소금물로 빈속에 먹는다[정전].
血虛陰衰 熟地黃爲君, 精滑 山茱萸爲君,
小便或多或少 或赤或白 茯苓爲君,
小便淋澁 澤瀉爲君,

心氣不足 牧丹皮爲君,
皮膚蹇澁 山藥爲君(綱目)
因房勞過多 咯唾膿血 加橘紅 貝母 黃栢 知母(入門).
혈이 허하고 음(陰)이 부족한 데는 찐지황(숙지황)을 주약[君]으로 하고
정액이 절로 나오는 데는 산수유를 주약으로 하며
오줌이 혹 많거나 적거나 벌겋거나 뿌연 데는 솔풍령(복령)을 주약으로 하고
오줌이 잘 나오지 않는 데는 택사를 주약으로 하고
심기가 부족한 데는 모란껍질(목단피)을 주약으로 하며
피부가 말라 깔깔하고 윤기가 없는 데는 마(서여)를 주약으로 해야 한다[강목].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六六丸][육육환]   (0) 2019.02.04
[六神丸][육신환]   (0) 2019.02.04
[六味三菱丸][육미삼릉환]   (0) 2019.02.04
[肉荳구丸][육두구환]   (0) 2019.02.04
[硫汞丸][유홍환]   (0) 2019.02.0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