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麴保和丸][익국보화환]
開鬱行氣消積散熱
白朮三兩
山擀肉二兩
蒼朮, 川芎, 神麴炒, 便香附, 陳皮, 半夏, 白茯巔, 枳實, 黃連酒炒, 當歸酒洗 各一兩
梔子炒, 連翹, 蘿挙子炒, 木香 各五錢
右爲末薑汁泡蒸餠和丸梧子大薑湯下五十丸[醫鑑]
울증을 풀어 주고 기를 돌게 하며 적(積)을 삭이고 열을 내린다.
흰삽주(백출) 120g,
찔광이(山 肉) 80g,
삽주(창출), 궁궁이(천궁), 약누룩(신국, 닦은 것), 향부자(동변에 법제한 것),
귤껍질(陳皮), 끼무릇(반하), 흰솔풍령(백복령), 지실, 황련(술에 축여 볶은 것),
당귀(술에 씻은 것) 각각 40g,
산치자(치자, 닦은 것), 연교, 무씨(나복자, 닦은 것), 목향 각각 2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생강즙에 불린 증병(蒸餠)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알씩 생강을 달인 물로 먹는다[의감].

[익麴保和丸][익국보화환]
開鬱 行氣 消積 散熱
白朮120g, 山査肉80g
蒼朮 川芎 神麴炒 便香附 陳皮 半夏 白茯苓 枳實 黃連酒炒 當歸酒洗 各40g
梔子炒 連翹 蘿葍子炒 木香 各20g.
爲末 薑汁泡蒸餠和 丸梧子大 薑湯下50丸(醫鑒).
울증을 풀어 주고 기를 돌게 하며 적(積)을 삭이고 열을 내린다.
흰삽주(백출) 120g, 찔광이(山 肉) 80g,
삽주(창출), 궁궁이(천궁), 약누룩(신국, 닦은 것), 향부자(동변에 법제한 것),
귤껍질(陳皮), 끼무릇(반하), 흰솔풍령(백복령), 지실, 황련(술에 축여 볶은 것),
당귀(술에 씻은 것) 각각 40g,
산치자(치자, 닦은 것), 연교, 무씨(나복자, 닦은 것), 목향 각각 2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생강즙에 불린 증병(蒸餠)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알씩 생강을 달인 물로 먹는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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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香丸][이향환]
治狐疝, 上下出入作痛, 或疝痛作, 則腹內塊痛止, 疝痛止, 則腹內塊痛復作.
木香, 香附子 各三兩,
山査肉 二兩,
三稜, 蓬朮 並醋煮, 神麴, 薑黃, 南星 各一兩,
黃連 與吳茱萸同炒, 蘿葍子, 桃仁, 梔子仁, 橘核 炒 各五錢.
右爲末, 薑汁浸, 蒸餠和丸, 梧子大, 白湯下, 五七十丸[丹心].
호산으로 아래위로 들락거리면서 아픈 것과 산통이 발작하면 뱃속의 덩어리가

아프던 것이 멎고 산통이 멎으면 뱃속의 덩어리가 아프던 것이 다시 발작하는 것을 치료한다.
목향, 향부자 각 석 냥,
산사육 두 냥,
삼릉, 봉출(둘 다 식초에 삶은 것), 신곡, 강황, 남성 각 한 냥,
황련(오수유와 같이 볶은 것), 나복자, 도인, 치자인, 귤핵(볶은 것) 각 닷 돈.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생강즙에 담갔다가 찐 약 떡으로 반죽하여 오

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쉰에서 일흔 알씩 끓인 물로 먹는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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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至丸][이지환]
補虛勞 氣血俱損 滋陰降火
熟地黃 龜板 白朮 黃栢各120g
生地黃 山茱萸 當歸 知母各80g
兎絲子 肉蓯蓉 黃芪 牛膝 枸杞子 破故紙 五味子
白芍藥 虎脛骨 白茯苓 杜冲 山藥 陳皮 人參各40g.
爲末 蜜丸梧子大 塩湯或溫酒 下80丸至100丸.
名二至者 取冬至陽生 夏至陰生之義也(入門).
一名 [調元多子方] 夫婦皆服 其效如神(集略).
허로로 기혈이 다 부족한 것을 보하며 음을 불쿠어 주고 화를 내린다.
찐지황(숙지황), 남생이배딱지(귀판), 흰삽주(백출), 황백 각각 120g,
생지황, 산수유, 당귀, 지모 각각 80g,
새삼씨(토사자), 육종용, 단너삼(황기), 쇠무릎(우슬), 구기자, 파고지, 오미자,
집함박꽃뿌리(백작약), 범의 정강이뼈(虎脛骨), 흰솔풍령(백복령), 두충, 마(산약),
귤껍질(陳皮), 인삼 각각 4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80-100알씩 소금 끓인 물이나 데운 술로 먹는다.
이지라고 한 것은 동지에 양이 생기고 하지에 음이 생긴다는 의미이다[입문].
일명 조원다자방(調元多子方)이라고도 하는데 부부가 다 먹으면 좋다[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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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理中丸][이중환]
治 太陰腹痛自利 不渴.
人蔘, 白朮, 乾薑炮 各8g,
甘草灸4g
爲末 蜜丸 彈子大 每一丸 溫水 化下(入門)
위와 같은 증상을 치료한다.
이중탕 약재를 가루내서 꿀에 반죽한 다음
달걀 노른자위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알씩 따뜻한 물에 풀어 먹는다[입문].

[四順理中丸][사순이중환]
治腹痛自利
人蔘 白朮 乾薑炮 甘草 各8g
爲末蜜和 作丸彈子大
一名, [四順元] (類聚).
이중탕 약재에서 감초의 양을 곱으로 하여 가루내서
꿀에 반죽한 다음 달걀 노른자위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이것을 일명 사순원(四順元)이라고도 한다[유취].

[八味理中丸][팔미이중환]
治脾胃虛冷 飮食不消 或腹脹嘔泄
白朮80g, 甘草60g
人參 乾薑 縮砂 白茯苓 神麯 麥芽 各40g.
爲末 蜜和 每40g分作8丸 每一丸 薑湯嚼下(丹心).
위와 같은 증상을 치료한다.
흰삽주(백출) 80g, 감초 60g,
인삼, 건강, 사인, 흰솔풍령(백복령), 약누룩(신국), 보리길금(맥아) 각각 40g.
만드는 방법과 먹는 법은 위와 같다[단심].

[枳實理中丸][지실이중환]
治寒實搽滿
枳實掦炒人參白朮白茯巔乾薑礐甘草灸 各等分
右爲末蜜和一兩作四丸熱湯化下[得效]
傷寒結胸心胸搽痛手不得近氣欲絶陷胸湯丸皆不效用此如神[綱目]
한실비만(寒實 滿)을 치료한다.
지실(밀기울과 함께 닦은 것), 인삼, 흰삽주(백출),
흰솔풍령(백복령), 건강(싸서 구운 것), 감초(닦은 것)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로 반죽한 다음
40g으로 4알을 만들어 뜨거운 물에 풀어 먹는다[득효].
상한(傷寒)에 결흉(結胸)으로 가슴이 더부룩하고
아파서 손을 가까이 댈 수 없으며 숨이 끊어지려는 데는
함흉탕이나 함흉환을 써서 다 효과가 없을 때 이 약을 쓰면 잘 낫는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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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宜丸][이의환]
治陰虛 補腎益陰
當歸 生地黃 各等分.
酒蒸7次 爲末 蜜丸梧子大 空心 酒下70丸(入門).
음허증을 치료하는데 신(腎)을 보하고 음(陰)도 보한다.
당귀, 생건지황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술에 아홉번 쪄서 가루를 내어 꿀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70알씩 술로 빈속에 먹는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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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烏丸][이오환]
治破傷風 角弓反張 牙關緊急
生川烏 白芷 天麻 各8g
生草烏 雄黃 各4g
爲末 酒糊和 丸梧子大 溫酒下10丸(入門).

一名 [奪命丸][丹心]
파상풍(破傷風)으로 몸이 뒤로 잦혀지고 이를 악문 것을 치료한다.
오두(생것), 구릿대(백지), 천마 각각 8g,
바꽃(초오, 생것), 석웅황(웅황) 각각 4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술로 쑨 풀에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0알씩 데운 술로 먹는다[입문].
일명 탈명환(奪命丸)이라고도 한다[단심].
治胎死腹中 搶心悶絶 欲死 或食惡物
或誤服草藥 傷動胎氣 胎未損服之 可安胎,
已死服之 可下, 或胎腐爛者 立可取出 此方至妙.
桂枝 赤茯苓 牧丹皮 赤芍藥 桃仁各等分
蜜丸芡實大 空心服3丸 或丸如彈子大 淡醋湯化下一丸.
卽[仲景方] [桂枝茯苓丸]也.
治婦人 宿有癥病而孕胎 及三月而漏血不止
胎動臍上者 爲癥害姙娠.
凡胎動 多在當臍 今動臍上 故知是癥也,
當下其癥 宜用 [桂枝茯苓丸].
[丹溪]亦稱妙(良方).
태 속에서 태아가 죽은 후 그 기운이 가슴으로 치밀어서 까무러쳐
죽어 가는 듯한 것과 혹은 좋지 못한 음식을 먹었거나
약을 잘못 먹어서 태기를 상한 것을 치료한다.
태아가 상하지 않았으면 이 약을 먹으면 곧 무사할 수 있다.
그러나 태아가 이미 죽었을 때에 이 약을 먹으면 나온다.
혹은 태아가 썩어 문드러졌으면 그 자리에서 곧 나오게 하는 데 이 약이 매우 묘하다.
계지, 벌건솔풍령(적복령), 모란뿌리껍질(목단피),
함박꽃뿌리(적작약), 복숭아씨(도인)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로 반죽한 다음
가시연밥(검인)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3알씩 빈속에 먹는다.
혹은 달걀 노른자위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1알씩
연한 식초 달인 물[痰醋湯]에 풀어 먹는다.
일명 중경의 계지복령환(桂枝茯 丸)이다.
어떤 부인이 여러 해 동안 징가를 앓으면서도 임신하였는데
3달이 되어 피가 조금씩 계속 흘러나오고 배꼽 위로 태동이 있었다.
이것은 징가가 임신을 해롭게 한 것이다.
대개 태동은 흔히 배꼽 부위에 있어야 하는데
지금 배꼽보다 위에 있는 것으로 보아 이것이 징가임을 알 수 있다.
그것을 내리밀기 위해서는 계지복령탕을 써야 한다.
단계(丹溪)도 역시 묘방이라고 하였다[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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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神丸][이신환]
治脾腎虛泄.
破故紙 炒 四兩,
肉豆蔲 生 二兩.
右爲末, 肥棗四十九枚生薑四兩切片, 同煮爛, 去薑取棗肉, 入藥末和勻, 丸如梧子大.

空心, 鹽湯下三五十丸[本事].
비(脾)와 신(腎)이 허하여 설사하는 것을 치료한다.
파고지(볶은 것) 넉 냥,
육두구(날것) 두 냥.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살이 많은 대추 마흔아홉 개와 생강(얇게 썬 것) 넉 냥을 함께

푹 달인 후 생강은 버리고 대추의 살만 골라내어 약 가루를 넣고 반죽하여 오자대의

알약을 만든다. 소금 달인 물로 서른에서 쉰 알씩 빈속에 먹는다(본사).
一方 豆蔲煨.
어떤 처방에서는 육두구를 잿불에 묻어 구운 것으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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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聖救苦丸][이성구고환]
治大頭瘟
大黃150g 酒蒸
猪牙皂角75g
上爲末 麪糊和 丸菉豆大 每五七十丸 以菉豆湯 送下 汗出爲效
대황 160g(술에 찐 것),
주염열매(조각) 8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밀가루풀에 반죽한 다음 녹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녹두를 달인 물로 먹고 땀을 내면 효과가 있다.
萬曆丙戌 余寓大梁 屬瘟疫 大作 士民多斃 甚至滅門 其證 增寒壯熱
頭面頸項赤腫 咽喉腫痛 昏憒 名曰大頭瘟 余發一秘方 名二聖救苦丸
用牙皂 以開關竅 而發其表 用大黃 以瀉 諸火而通其裏 一服卽汗 一汗卽愈
眞仙方也 禀壯者 百發百中 虛弱者 先服[荊防敗毒散](治瘟疫 及大頭瘟 羌活
獨活 柴胡 前胡 赤茯苓 人參 枳殼 桔梗 川芎 荊芥 防風各4g 甘草2g
上剉作一貼 水煎服(得效)) 若未愈 用[牛蒡芩連湯] 亦效(回春)
만력(萬曆) 병술년(丙戌年)에 내가 대량(大梁)에 가 있을 때
온역이 몹시 돌아서 사람이 많이 죽었는데
심지어 한 집안이 다 잘못된 일까지 있었다.
그 증상은 오한이 나고 몹시 열이 나며 머리와 얼굴,
목이 벌겋게 붓고 목구멍이 부으며 아프고 곪아터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대두온(大頭瘟)이라고 한다.
그리하여 내가 한 가지 비방을 찾아내어 이성구고환이라고 하였다.
이 처방 가운데서 주염열매는 관규(關竅)를 열어주면서 발산시키고
대황은 모든 화(火)를 내리고 속을 통하게 하는데 한번 먹으면 곧 땀이 나고 낫는다.
그러니 참으로 좋은 처방이다.
든든한 사람은 백 번 쓰면 백 번 다 낫고 허약한 사람은 먼저
형방패독산을 먹어야 하는데 그래도 낫지 않으면 우방금련탕을 써야 한다.
그러면 역시 효과를 본다[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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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仙丸][이선환]
治髮脫落神效.
側柏葉 焙乾 八兩,
當歸 全身 四兩.
右不犯鐵爲末, 水糊和丸, 梧子大, 酒或鹽湯下五七十丸, 日再[醫鑑].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매우 좋다.
측백엽(약한 불에 말린 것) 여덟 냥,

당귀 넉 냥(전체를 쓴다).
위의 약들을 쇠붙이에 닿지 않게 가루내어 물로 쑨 풀로 반죽하여

오자대로 알약을 만들어 하루 두 번 쉰에서 일흔 알씩 술이나 소금 끓인 물로 먹는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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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妙丸][이묘환]
治濕熱
蒼朮 黃栢等分 爲末 滴水 爲丸服(丹心)
습열(濕熱)을 치료한다.
삽주(창출), 황백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물을 떨구면서 반죽한 다음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단심].

[加味二妙丸][가미이묘환]
治兩足如火燎 足跗熱起漸至腰胯 痲痺痿軟 皆是濕熱爲病
蒼朮泔浸160g 黃栢酒浸80g
牛膝 當歸尾酒洗 萆薢 防己 龜板酥灸 各40g
爲末 酒麪糊和 丸梧子大 空心薑塩湯下100丸(正傳)
양쪽 발이 불에 쪼이는 것같이 다는데
다는 것이 발등에서부터 시작하여 점차 허리에까지 미치고
다리가 마비되면서 여위고 약해지는 것을 치료한다.
이것은 다 습열로 생긴 병이다.
삽주(창출, 쌀 씻은 물에 담갔던 것) 160g,
황백(술에 담갔던 것) 80g,
쇠무릎(우슬), 당귀 잔뿌리(當歸尾, 술에 씻은 것), 비해, 방기,
남생이배딱지(귀판, 연유를 발라서 구운 것) 각각 4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술에 쑨 밀가루풀에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백알씩 빈속에 생강을 달인 물에 소금을 탄 것으로 먹는다[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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