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參潤肺丸][인삼윤폐환]
治肺虛咳喘 日久成勞
知母120g
桔梗 桂皮 各100g
人參 款冬花 杏仁 細辛 甘草 各80g
爲末 蜜丸芡實大 每一丸 細嚼 薑湯下(入門).
폐가 허하여 기침이 나고 숨이 찬 것이 오래되어 허로가 된 것을 치료한다.
지모 120g,
도라지(길경), 계피 각각 100g,
인삼, 관동화, 살구씨(행인), 족두리풀(세신), 감초 각각 8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꿀에 반죽하여 가시연밥(검인)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알씩 잘 씹어서 생강을 달인 물로 넘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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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參半夏丸][인삼반하환]
化痰墜涎止嗽定喘治風痰茶痰食痰一切痰病
海蛤粉 二兩
半夏 乾薑 白礬 寒水石 各一兩
人參 赤茯巔 薄荷 南星礐 各五錢
藿香 二錢半
右爲末水糊和丸梧子大薑湯下三十丸日三[寶監]
담연(痰涎)을 삭이고 기침을 멎게 하며 숨찬 것을 낫게 하는데
풍담(風痰), 다담(茶痰), 식담(食痰) 등 일체 담병을 치료한다.
조가비가루(해합분) 80g,
끼무릇(반하), 건강, 백반, 한수석 각각 40g,
인삼, 벌건솔풍령(적복령), 박하, 천남성(싸서 구운 것) 각각 20g,
곽향 1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풀에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30알씩 생강을 달인 물로 하루 3번 먹는다[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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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蔘固本丸][인삼고본환]
一名 [二黃元].
夫人心藏血, 腎藏精, 精血充實, 則鬚髮不白, 顔貌不衰, 延年益壽.
藥之滋補, 無出於生熟二地黃, 世人徒知服二地黃, 而不知服二門冬爲引也.
盖生地黃, 能生心血, 用麥門冬引入所生之地.
熟地黃, 能補腎精, 用天門冬引入所補之地.
四味互相爲用, 又以人蔘爲通心氣之主.
인삼고본환은 이황원이라고도 한다.
사람의 심(心)은 혈(血)을 저장하고, 신(腎)은 정(精)을 저장하는데,
정과 혈이 충실하면 머리와 수염이 세지 않으며 얼굴이 늙지 않고 오래 산다.
약으로서 보하는 데는 생지황, 숙지황보다 나은 것이 없다.
속세의 사람들은 생지황과 숙지황을 먹는 것은 알고 있으나,
천문동과 맥문동이 지황의 효과를 끌어간다는 것은 모른다.
생지황은 심혈(心血)을 생기게 하는데, 맥문동과 같이 쓰면 만드는 곳으로 이끈다.
숙지황은 신정(腎精)을 보하는데, 천문동과 같이 쓰면 보하는 곳으로 이끈다.
이 네 가지 약은 서로 어울려 작용한다.
또 인삼으로 심기(心氣)를 통하게 하는 주된 약이 되게 하였다.
天門冬 去心薑汁浸二日, 酒浸二日,
麥門冬 去心酒浸二日, 泔浸三日,
生乾地黃, 熟地黃 並酒浸 各二兩.
천문동(심을 빼고 생강즙에 이틀 간 담갔다가 다시 술에 이틀 간 담근 것),
맥문동(심을 빼고 술에 이틀 간 담근 뒤 쌀뜨물에 사흘 간 담근 것),
생건지황과 숙지황(둘 다 술에 담근 것) 각 두 냥.
右以石磨磨如泥, 或爛搗, 以杏仁湯化開, 漉淨渣, 又磨淨盡, 如澄小粉之法,
撇去上面水, 取藥粉晒乾, 乃入人蔘末一兩, 煉蜜和丸, 梧子大.
每取五七十丸. 溫酒鹽湯任下. 忌蘿葍葱蒜[必用方].
위의 약들을 질퍽하게 맷돌로 갈거나 찧는다.
이를 행인 달인 물에 넣고 풀어 찌꺼기를 거른다.
거른 찌꺼기를 다시 갈아서 다 없어질 때까지 미세한 가루를 채취하는 방법으로,
위의 맑은 물은 버리고 아래 가라앉은 약 가루를 햇볕에 말린다.
여기에 인삼가루 한 냥을 섞어 졸인 꿀로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매번 쉰에서 일흔 알씩 따뜻한 술이나 소금 끓인 물로 수시로 먹는다.
무, 파, 마늘은 먹지 말아야 한다(필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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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忍冬丸][인동환]
通治一切癰疽 諸瘡 消渴 後發疽 尤宜服此
忍冬草不以多少 根 莖 花 葉,皆可用,
爲入甘草少許 搗爲細末 以所浸酒 打麪糊和丸 梧子大,
每服100丸 酒飮任下(精要).
일체 옹저와 여러 가지 창절을 다 치료하는데
소갈 뒤끝에 생긴 옹저에 쓰는 것이 더 좋다.
인동초 적당한 양(뿌리, 줄기, 꽃, 잎도 다 쓸 수 있다).
위의 약을 좋은 술에 담가서 병에 넣어두었다가
잿불에 하룻밤 구워서 햇볕에 말린다.
다음 여기에 감초를 조금 넣어서 보드랍게 가루낸다.
이것을 약을 담갔던 술을 두고 쑨 밀가루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백 알씩 술이나 미음으로 먹는다[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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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益陰腎氣丸][익음신기환]
經曰, 壯水之主, 以鎭陽光, 滋陰是也.
熟地黃 二兩,
生乾地黃 酒焙, 山茱萸 各一兩,
五味子, 山藥, 牡丹皮, 柴胡, 當歸尾 酒洗 各五錢,
茯神, 澤瀉 各二錢半.
右爲末, 蜜丸梧子大, 朱砂爲衣, 空心, 鹽湯下五七十丸[正傳].
어떤 경전에서 "수(水)를 왕성하게 함으로써 양기를 억누른다"고 하였는데,
음을 북돋아주는 처방이다.
숙지황 두 냥,
건지황(술에 씻어 약한 불에 말린 것), 산수유 각 한 냥,
오미자, 산약, 목단피, 시호, 당귀미(술로 씻은 것) 각 닷 돈,
복신, 택사 각 두 돈 반.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로 반죽하여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주사로 옷을 입혀 빈속에 쉰에서 일흔 알씩 소금 끓인 물로 먹는다(정전).
一方, 無朱砂.
어떤 처방에는 주사가 없다.
一名 [滋陰腎氣丸].
자음신기환이라고도 한다.

[益陰腎氣丸][익음신기환]
經曰 “壯水之主 以鎭陽光滋陰” 是也.
熟地黃80g
生乾地黃酒焙 山茱萸 各40g
五味子 山藥 牧丹皮 柴胡 當歸尾酒洗 各20g
茯神 澤瀉10g
爲末 蜜丸梧子大 朱砂爲衣 空心 塩湯下 50~70丸(正傳).
내경에 “신수[壯水]를 주로 보충해서 양기를 억누르고 음을 자양하게 한다”고
한 약이 이것이다.
찐지황 80g,
생건지황(술에 축여서 약한 불기운에 말린 것), 산수유 각각 40g,
오미자, 마(서여), 모란뿌리껍질(목단피), 시호,
당귀잔뿌리(당귀미, 술에 씻은 것) 각각 20g,
복신, 택사 각각 1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에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주사를 입힌다.
한번에 50-70알씩 빈속에 소금 끓인 물로 먹는다[정전].
一方, 無朱砂
一名, [滋陰腎氣丸]
어떤 처방에는 주사(朱砂)가 없다.
일명 자음신기환(滋陰腎氣丸)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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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益脾丸][익비환]
令飮酒不醉益脾胃.
葛花80g
小豆花 草豆蔲 各40g
綠豆花 木香 各20g.
爲末 蜜丸梧子大 紅花湯下10丸.
夜飮則津 唾 嚥下5丸 最妙(丹心).
술을 마셔도 취하지 않게 하며 또는 비위(脾胃)를 보한다.
칡꽃(갈화) 80g,
팥꽃(소두화), 초두구 각각 40g,
녹두꽃, 목향 각각 2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0알씩 잇꽃(홍화) 달인 물로 먹는다.
밤에 술을 마셨을 때에는 5알을 침으로 삼키면 더욱 좋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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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益本滋腎丸][익본자신환]
治黑睛生瞖膜, 或陰虛睛散大.
黃柏, 知母 並酒洗炒 各等分.
右爲末, 滴水和丸梧子大. 空心, 鹽湯下五七十丸[東垣].
검은자위에 예막이 생기거나 음허하여 동자가 풀리면서 커지는 것을 치료한다.
황백, 지모(둘 다 술로 씻어 볶은 것) 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물을 조금씩 부어가면서 반죽하여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빈속에 쉰에서 일흔 알씩 소금 끓인 물로 먹는다(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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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益母丸][익모환]
催生神效益母草於五月五日 六月六日 花正開時收採陰乾 不犯鐵器
搗爲末 蜜丸 彈子大 每一丸 白湯化下 或丸如梧子大 每取 50~70丸
溫酒 或白湯下(種杏).
一名 [返魂丹] 催生易産 又治橫逆産 産後百病(入門).
아이를 빨리 낳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
익모초(음력 5월초와 6월초에 꽃이 필 때 뜯어서
그늘에 말려 쓰되 쇠그릇은 쓰지 않는다)
이것을 짓찧어 가루내어 꿀로 반죽한 다음 달걀 노른자위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알씩 끓인 물에 풀어 먹는다.
혹은 벽오동씨만하게 만들어 한번에 50-70알씩 데운 술이나 끓인 물로 먹는다[종행].
일명 반혼단(返魂丹)이라고도 하는데 아이를 빨리 쉽게 낳게 하고
또 가로 낳거나 거꾸로 낳는 것과 산후의 온갖 병을 치료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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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益氣丸][익기환]
治言語多損氣, 氣少懶語, 能補上益氣.
人蔘, 麥門冬 各七錢,
橘皮, 桔梗, 甘草 灸 各五錢,
五味子 二十一粒.
右極細末, 水浸油餠和丸芡實大. 每一丸, 細嚼津唾嚥下.

油餠, 乃和油燒餠也[回春][易老].
말을 많이 하여 기가 손상되고 기력이 없어 말하기 싫어하는 것을 치료하며,

상초의 기를 보하고[補上] 기를 늘려준다.
인삼, 맥문동 각 일곱 돈,
귤피, 길경, 감초(구운 것) 각 다섯 돈,
오미자 스물한 알.
위의 약들을 아주 곱게 가루내어 물에 담가 불린 유병(油餠)으로 감실대의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한 알씩 잘 씹어서 침으로 삼킨다.
유병은 기름으로 튀긴 떡이다(회춘)(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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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麴丸][익국환]
解諸鬱
蒼朮, 便香附, 川芎, 神塂炒, 梔子炒 各等分
右爲末水和丸如菉豆大溫水下七九十丸[丹心]
[익麴丸] 一名, [芎朮丸]
凡願欲不遂如寡婦僧道之類名利不遂, 或先富後貧
或久病不愈者皆宜服此[入門]
여러 가지 울증을 치료한다.
삽주(창출), 향부자(동변에 법제한 것), 궁궁이(천궁),
약누룩(신국, 닦은 것), 산치자(치자, 닦은 것)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물에 반죽하여 녹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70-90알씩 따뜻한 물로 먹는다[단심].
익국환(익이란 보드라운 밀가루(細 )라는 말이다)을
일명 궁출환(芎朮丸)이라고도 한다.
대체로 과부나 중들이 소원을 풀지 못하였거나
명예나 출세욕을 실현하지 못하였거나
부자가 가난해진 것으로 하여 생긴 병일 때와
병이 오랫동안 끌면서 낫지 않을 때에는 다 이 약을 쓰는 것이 좋다[입문].

[익麴保和丸][익국보화환]
開鬱行氣消積散熱
白朮三兩
山擀肉二兩
蒼朮川芎神麴炒便香附陳皮半夏白茯巔枳實
黃連酒炒當歸酒洗各一兩
梔子炒連翹蘿挙子炒木香各五錢
右爲末薑汁泡蒸餠和丸梧子大薑湯下五十丸[醫鑑]
울증을 풀어 주고 기를 돌게 하며 적(積)을 삭이고 열을 내린다.
흰삽주(백출) 120g,
찔광이(山 肉) 80g,
삽주(창출), 궁궁이(천궁), 약누룩(신국, 닦은 것), 향부자(동변에 법제한 것),
귤껍질(陳皮), 끼무릇(반하), 흰솔풍령(백복령), 지실, 황련(술에 축여 볶은 것),
당귀(술에 씻은 것) 각각 40g,
산치자(치자, 닦은 것), 연교, 무씨(나복자, 닦은 것), 목향 각각 2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생강즙에 불린 증병(蒸餠)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알씩 생강을 달인 물로 먹는다[의감].

[加味익麴丸][가미익국환]
解諸鬱開胸膈進飮食
蒼朮厹浸薑汁炒蕪, 芎便, 香附, 神麴炒, 梔子炒 各四兩
陳皮去白, 白朮炒, 黃芩炒 各一兩
半山擀肉蒸二兩
右爲末稀糊和丸梧子大白湯下五六十丸[醫鑑]
여러 가지 울증을 풀어 주고 가슴을 시원하게 하며 음식을 잘 먹게 한다.
삽주(창출, 쌀 씻은 물에 담갔다가 생강즙에 축여 볶은 것), 궁궁이(천궁),
향부자(동변에 법제한 것), 약누룩(신국, 닦은 것), 산치자(치자, 닦은 것) 각각 160g,
귤껍질(귤피, 흰속을 버린 것), 흰삽주(백출, 닦은 것), 속썩은풀(황금, 닦은 것) 각각 60g,

찔광이(山 肉, 찐 것) 8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묽은 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60알씩 끓인 물로 먹는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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