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狼喉][낭후 / 이리목]
治漴病[本草]
열격[病]을 치료한다[본초].
'[湯液篇] > [獸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昜糅][미후] (0) | 2019.03.14 |
---|---|
[野駝脂][야타지] (0) | 2019.03.14 |
[狼肉][낭육] (0) | 2019.03.14 |
[豺皮][시피] (0) | 2019.03.14 |
[段婰臍][올눌제] (0) | 2019.03.14 |
[狼喉][낭후 / 이리목]
治漴病[本草]
열격[病]을 치료한다[본초].
[昜糅][미후] (0) | 2019.03.14 |
---|---|
[野駝脂][야타지] (0) | 2019.03.14 |
[狼肉][낭육] (0) | 2019.03.14 |
[豺皮][시피] (0) | 2019.03.14 |
[段婰臍][올눌제] (0) | 2019.03.14 |
[狼肉][낭육 / 이리고기]
味辛可食老狼稟下有懸肉行善顧疾則不勝鳴則諸孔皆涕[入門]
맛이 매운데 먹을 수 있다.
늙은 이리는 턱 아래에 군턱이 있다.
이리는 다닐 때에 자주 뒤를 돌아보는데 급하게 쫓으면 돌아보지 못한다.
울 때에는 모든 구멍에서 물이 흘러나온다[입문].
豺狼一類大如狗蒼色
狼尾黃黑色長大武士取以懸瞲咝爲飾[本草]
승냥이와 이리는 한 가지 종류인데 크기는 개만하다.
승냥이는 퍼런 빛이 난다.
이리는 꼬리가 누러면서 꺼먼 빛이 나며 길고 크다.
무사(武士)들이 이것으로 활집을 장식한다[본초].
[野駝脂][야타지] (0) | 2019.03.14 |
---|---|
[狼喉][낭후] (0) | 2019.03.14 |
[豺皮][시피] (0) | 2019.03.14 |
[段婰臍][올눌제] (0) | 2019.03.14 |
[怷肉][학육] (0) | 2019.03.14 |
[豺皮][시피 / 승냥이가죽]
性熱有毒主冷痺脚氣灸熱嚸脚卽差
성질이 열(熱)하고 독이 있다.
냉비(冷痺)와 각기(脚氣)를 치료하는데 뜨겁게 구워서 다리를 싸매면 곧 낫는다.
又主媞齒瘡燒灰付
또한 벌레먹은 이빨에 태워 가루내서 붙인다.
肉味酸不可食消脂肉損精神[本草]
고기는 맛이 신데 먹지 말아야 한다. 먹으면 여위고 정신이 상한다[본초].
[段婰臍][올눌제 / 해구신]
性大熱(一云熱)味稜無毒
主五勞七傷腎氣衰弱陰浔少力面黑精冷幷男子腎精衰損
多色成腎勞瘦悴又療鬼魅狐魅夢與鬼交中惡邪氣助陽氣煖腰膝
성질이 몹시 열하며[大熱](열(熱)하다고도 한다) 맛이 짜고 독이 없다.
5로 7상, 신기가 쇠약한 것,
음위증, 기운이 없고 얼굴이 거멓게 되며 정액이 찬 것[面黑精冷],
남자의 신기가 약하고 정액이 적은 것[腎精衰損],
성생활을 지나치게 한 탓으로 신로(腎勞)가 되어 여위고 상한 것,
가위눌린 것, 여우한테 홀린 것, 꿈에 헛것과 방사하는 것,
중악(中惡), 사기(邪氣)를 치료하며 양기(陽氣)를 돕고 허리와 무릎을 덥힌다.
新羅國海狗外腎也
連卵取之其臍紅紫色其皮上自有肉黃毛三莖共一穴
取其外腎陰乾百日置密器中常濕潤如新採無時[本草]
신라의 물개(海狗)의 음경이다.
고환이 달린 채로 떼낸다.
배꼽은 붉은 자줏빛이고 그 가죽에는 살이 붙어 있으며
노란털 3오리가 한 구멍으로 돋아나 있다.
음경을 떼내서 그늘에 1백일 동안 말린 다음 그릇에 담고
뚜껑을 잘 덮어두면 새 것처럼 눅신눅신해진다.
아무때나 떼낸다[본초].
其外腎上有紅紫班點兩重薄膜嚸其肉核[入門]
고환 위에는 붉은 자줏빛 반점이 있고 두겹으로 된 엷은 막[薄膜]이 고환을 싸고 있다[입문].
須酒浸一日紙嚸微火上灸令香細犫單搗用[本草]
술에 하루 동안 담가 두었다가 종이에 싸서 약한 불에 고소한 냄새가 나게 구운 다음
잘게 썰어 탕쳐서 먹는다[본초].
凡使火燎去毛酒浸一日微微火上灸令香細犫嶽硏用
如無眞者以黃狗腎三枚可代一枚[入門]
대체로 털을 그슬려 없애고 술에 하룻동안 담가 두었다가 약한 불에
고소한 냄새가 나게 구워서 잘게 썬 다음 따로 가루내어 쓴다.
만일 해구신이 없으면 이것 1개 대신 누렁개 콩팥(黃狗腎) 3개를 쓸 수 있다[입문].
欲驗其眞取置睡犬傍其犬忽驚跳若狂者爲佳
又於臘月當風處置盂水浸之不凍者爲眞也[本草]
진짜인가를 시험해 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잠자는 개 옆에 해구신을 가만히 가져다 놓으면
그 개가 갑자기 놀라면서 뛰는 것으로 알 수 있는데 미친 듯이 뛰는 것이 좋다.
또는 음력 12월에 물에 담가서 바람받이에 두어 보아 그 물이 얼지 않으면 진짜이다[본초].
今出江原道平海郡甚貴難得[俗方]
요즘 강원도 평해군에서 나기는 하지만 매우 귀하여 얻기가 힘들다[속방].
[怷肉][학육 / 담비고기]
元藏虛劣及女子虛憊
신이 몹시 허한 것과 여자가 허약한 것을 치료한다.
形似小狐毛黃褐色
생김새는 작은 여우(小狐)와 비슷하고 털은 누런 밤빛[黃褐色]이다.
媿簘怷三種大抵相類而形色差別也[本草]
오소리, 너구리, 담비 이 3가지 종류가 대체로 비슷하나 생김새와 빛깔이 약간씩 다르다[본초].
[豺皮][시피] (0) | 2019.03.14 |
---|---|
[段婰臍][올눌제] (0) | 2019.03.14 |
[簇肉][환육] (0) | 2019.03.14 |
[媿胞][단포] (0) | 2019.03.14 |
[媿脂膏][단지고] (0) | 2019.03.14 |
[簇肉][환육 / 너구리고기]
主小兒疳瘦啖之殺蛔盤
어린이가 감질로 여위는 것[疳瘦]을 치료한다.
이것을 씹어도 회충( 蟲)이 죽는다.
俗名山獺毛微灰色嘴尖黑尾短闊[本草]
민간에서는 이것을 산달(山獺)이라고 한다.
털은 연한 잿빛이고 주둥이는 뾰족하면서 거멓고 꼬리는 짧고 넓다[본초].
山狗卽簘也味甘美皮可爲堄[食物]
산구(山狗)라고 하는 것이 바로 너구리인데 맛이 달고 좋다.
가죽으로는 갑옷을 만든다[식물].
[段婰臍][올눌제] (0) | 2019.03.14 |
---|---|
[怷肉][학육] (0) | 2019.03.14 |
[媿胞][단포] (0) | 2019.03.14 |
[媿脂膏][단지고] (0) | 2019.03.14 |
[媿肉][단육] (0) | 2019.03.14 |
[媿肉][단육 / 오소리고기]
性平味甘(一云酸)無毒主冬水脹垂死者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달며[甘](시다[酸]고도 한다) 독이 없다.
수창(水脹)이 오래되어 해진 것을 치료한다.
一名[簇豚]似犬而矮尖啄黑足褐色極肥蒸食甚美[本草]
일명 환돈( 豚)이라고도 하는데 개와 비슷하면서 좀 작고 주둥이가 뾰족하며
발이 검고 털은 갈색이며 살이 몹시 쪘다.
쪄서 먹으면 맛이 좋다[본초].
簇猪肉甘美作羹食之下水腫
瘦人食之長肌肉令肥白治久痢大效[入門]
오소리고기는 맛이 달고 좋다.
국을 끓여서 먹으면 수종(水腫)이 내린다.
여윈 사람이 먹으면 살이 허옇게 찐다.
오랜 이질에 아주 잘 듣는다[입문].
俗名土猪[俗方]
민간에서는 이것을 토저(土猪)라고 한다[속방].
[媿胞][단포] (0) | 2019.03.14 |
---|---|
[媿脂膏][단지고] (0) | 2019.03.14 |
[獺皮][달피] (0) | 2019.03.14 |
[獺四足][달사족] (0) | 2019.03.14 |
[獺髓][달수] (0) | 2019.03.14 |
[獺皮][달피]
今人以皮飾盯服領袖云垢不着
如風塵慏目以皮拭目卽出
又毛端果不染塵亦一異也[本草]
이 가죽으로 옷을 장식하는데 소매를 만들면 때가 묻지 않는다.
눈에 먼지가 들어갔을 때 이 가죽으로 눈을 문지르면 곧 나온다.
또한 수달의 털 끝에는 먼지가 묻지 않는 것이 다른 털과 특별히 다른 것이다[본초]
[媿脂膏][단지고] (0) | 2019.03.14 |
---|---|
[媿肉][단육] (0) | 2019.03.14 |
[獺四足][달사족] (0) | 2019.03.14 |
[獺髓][달수] (0) | 2019.03.14 |
[獺骨][달골] (0) | 2019.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