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牡鼠目][모서목 / 숫쥐눈]

主明目夜見書[本草]
눈을 밝아지게 하여 어두운 밤에도 글을 볼 수 있게 한다[본초].

'[湯液篇] > [獸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牡鼠四足及尾][모서사족/모서미]   (0) 2019.03.15
[牡鼠脂][모서지]   (0) 2019.03.15
[牡鼠膽][모서담]  (0) 2019.03.15
[牡鼠肉][모서육]  (0) 2019.03.15
[蝟骨][위골]   (0) 2019.03.15

[牡鼠膽][모서담]

主目暗及耳聾但瀮死膽便消故不可得[本草]
눈이 어둡고 귀가 먹은 것을 치료한다.

숫쥐는 죽으면 쓸개가 녹아 없어지기 때문에 담(膽)을 얻을 수 없다[본초].
鼠膽隨人神所在一云每月初生有之初三日前則可得[入門]
쥐쓸개는 인신(人神)에 따라 있다.

매달 초순에 있다고도 하고 초 3일 전에 얻을 수 있다고도 한다[입문].

'[湯液篇] > [獸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牡鼠脂][모서지]   (0) 2019.03.15
[牡鼠目][모서목]   (0) 2019.03.15
[牡鼠肉][모서육]  (0) 2019.03.15
[蝟骨][위골]   (0) 2019.03.15
[蝟脂][위지]   (0) 2019.03.15

[牡鼠肉][모서육 / 수쥐고기]

性微溫(一云凉)味甘無毒療浧折續筋骨搗付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微溫](서늘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뼈마디가 어긋난 것, 뼈가 부러진 것을 치료하는데 힘줄과 뼈를 이어지게 한다.

짓찧어 붙인다.
主小兒疳疾腹大貪食灸食之牡鼠父鼠也

又主骨蒸勞極四肢羸瘦殺盤去骨酒熬入藥[本草]
어린이가 감질(疳疾)로 배가 커지고 먹으려고만 하는 데는 구워서 먹인다.
또한 골증(骨蒸), 노극(勞極)으로 팔다리가 몹시 여윈 것[四肢羸瘦]도 치료하며 벌레를 죽인다.
뼈를 버리고 술에 졸여서 약으로 쓴다[본초].

'[湯液篇] > [獸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牡鼠目][모서목]   (0) 2019.03.15
[牡鼠膽][모서담]  (0) 2019.03.15
[蝟骨][위골]   (0) 2019.03.15
[蝟脂][위지]   (0) 2019.03.15
[蝟肉][위육]   (0) 2019.03.15

[蝟骨][위골]

食之則令人瘦諸節漸縮小[本草]
이것을 먹으면 여위면서 뼈마디가 점차 약해진다[본초].

'[湯液篇] > [獸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牡鼠膽][모서담]  (0) 2019.03.15
[牡鼠肉][모서육]  (0) 2019.03.15
[蝟脂][위지]   (0) 2019.03.15
[蝟肉][위육]   (0) 2019.03.15
[蝟皮][위피]   (0) 2019.03.15

[蝟脂][위지 / 고슴도치기름]

可煮五金八石  主耳聾及腸風瀉血五痔[本草]
이 기름에 광물성 약재를 달일 수 있다.
귀머거리와 장풍(腸風)으로 피를 쏟는 것[瀉血], 5가지 치질[五痔]을 치료한다[본초].

'[湯液篇] > [獸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牡鼠肉][모서육]  (0) 2019.03.15
[蝟骨][위골]   (0) 2019.03.15
[蝟肉][위육]   (0) 2019.03.15
[蝟皮][위피]   (0) 2019.03.15
[昜糅頭骨][미후두골]   (0) 2019.03.14

[蝟肉][위육 / 고슴도치고기]

肥下焦理胃氣 
하초(下焦)를 고르게 하고 위기(胃氣)를 좋게 한다.
善開胃氣止嘔逆止血汗令人能食從盤從胃有義焉[入門]
또한 입맛이 나게 하고 구역과 혈한(血汗)을 멎게 하며 음식을 잘 먹게 한다.
벌레 ‘충′변에 밥집 ‘위(胃)’자로 글자를 만든 데는 이런 뜻이 담겨져 있다[입문].

'[湯液篇] > [獸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蝟骨][위골]   (0) 2019.03.15
[蝟脂][위지]   (0) 2019.03.15
[蝟皮][위피]   (0) 2019.03.15
[昜糅頭骨][미후두골]   (0) 2019.03.14
[昜糅][미후]   (0) 2019.03.14

[蝟皮][위피 / 고슴도치가죽]

性平味苦(一云甘)無毒(一云毒)

主五痔陰蝕下五色血汁及腸風瀉血痔疾又療腹痛疝積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쓰다[苦](달다[甘]고도 하고 독이 있다고도 한다).
5가지 치질이나 음식창(陰蝕瘡)으로 5가지 빛을 띤 핏물이 나오는 것,
장풍(腸風)으로 피를 쏟는 것, 치질, 복통을 치료하며 산기(疝氣)와 적(積)을 삭힌다.
生田野取無時 猪蹄者妙鼠脚者次 勿使中濕
밭이나 들판에서 사는데 아무때 잡아 써도 좋다.
돼지발족같이 생긴 것이 좋고 쥐발족같이 생긴 것은 그 다음이다.
누기를 받지 않게 해야. 한다.
狀類媿寿脚短多刺尾長寸

餘人觸近便藏頭足外皆刺不可嚮邇[本草]
생김새는 오소리와 비슷한데 다리가 짧고 가시가 많으며 꼬리는 1치 정도이다.
사람이 가까이 가면 대가리와 발을 감추고

통째로 가시처럼 되어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한다[본초].
入藥燒灰或灸黃或炒黑或水煮用得酒良[入門]
약으로는 태워 가루내거나 누렇게 되도록 굽거나 거멓게 되도록 닦거나

물에 삶아서 쓰는데 술과 섞어서 쓰는 것이 좋다[입문].

'[湯液篇] > [獸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蝟脂][위지]   (0) 2019.03.15
[蝟肉][위육]   (0) 2019.03.15
[昜糅頭骨][미후두골]   (0) 2019.03.14
[昜糅][미후]   (0) 2019.03.14
[野駝脂][야타지]   (0) 2019.03.14

[昜糅頭骨][미후두골] 

主瀆秇鬼秇燒灰酒服又抗小兒驚鬼魅[本草]
장학과 귀학(鬼)을 치료한다.

태워서 술에 타 먹는다.
또한 어린이의 경풍과 가위에 눌린 것도 치료한다[본초].

'[湯液篇] > [獸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蝟肉][위육]   (0) 2019.03.15
[蝟皮][위피]   (0) 2019.03.15
[昜糅][미후]   (0) 2019.03.14
[野駝脂][야타지]   (0) 2019.03.14
[狼喉][낭후]   (0) 2019.03.14

[昜糅][미후 / 잔나비] 

肉性平味酸無毒主諸風勞作脯主久秇
고기는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시며[酸] 독이 없다.
모든 풍증과 허로를 치료한다. 포육[脯]을 만들어 오랜 학질에도 쓴다.
此物有數種取色黃尾長面赤者[本草]
잔나비는 종류가 여러 가지인데 빛이 누렇고 꼬리가 길며 얼굴이 붉은 것을 약으로 쓴다[본초].
昜糅八百歲化爲猿猿五百歲變爲篩篩一千歲變爲蟾旖[入門]
잔나비는 800년이 지나면 원숭이(猿)가 되고 원숭이가 500년이 지나면 곽으로 변하며
곽은 천년이 지나면 두꺼비로 변한다고도 한다[입문].

'[湯液篇] > [獸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蝟皮][위피]   (0) 2019.03.15
[昜糅頭骨][미후두골]   (0) 2019.03.14
[野駝脂][야타지]   (0) 2019.03.14
[狼喉][낭후]   (0) 2019.03.14
[狼肉][낭육]   (0) 2019.03.14

[野駝脂][야타지 / 낙타기름]

性溫無毒

療諸風頑痺及惡瘡腫毒其脂在兩峯間
성질이 따뜻하고[溫] 독이 없다.

여러 가지 풍증과 완비(頑痺), 악창, 종독(腫毒)을 치료하는데

기름은 잔등에 있는 2개의 혹 사이에 있다.
峯蹄最精人多煮熟醋啖[本草]
잔등에 있는 혹과 발족이 제일 기름졌는데 이것을 삶아 익혀 식초를 쳐서 먹는다[본초].

'[湯液篇] > [獸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昜糅頭骨][미후두골]   (0) 2019.03.14
[昜糅][미후]   (0) 2019.03.14
[狼喉][낭후]   (0) 2019.03.14
[狼肉][낭육]   (0) 2019.03.14
[豺皮][시피]   (0) 2019.03.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