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狼肉][낭육 / 이리고기]
味辛可食老狼稟下有懸肉行善顧疾則不勝鳴則諸孔皆涕[入門]
맛이 매운데 먹을 수 있다.
늙은 이리는 턱 아래에 군턱이 있다.
이리는 다닐 때에 자주 뒤를 돌아보는데 급하게 쫓으면 돌아보지 못한다.
울 때에는 모든 구멍에서 물이 흘러나온다[입문].
豺狼一類大如狗蒼色
狼尾黃黑色長大武士取以懸瞲咝爲飾[本草]
승냥이와 이리는 한 가지 종류인데 크기는 개만하다.
승냥이는 퍼런 빛이 난다.
이리는 꼬리가 누러면서 꺼먼 빛이 나며 길고 크다.
무사(武士)들이 이것으로 활집을 장식한다[본초].
'[湯液篇] > [獸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野駝脂][야타지] (0) | 2019.03.14 |
---|---|
[狼喉][낭후] (0) | 2019.03.14 |
[豺皮][시피] (0) | 2019.03.14 |
[段婰臍][올눌제] (0) | 2019.03.14 |
[怷肉][학육] (0) | 2019.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