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牡鼠肉][모서육 / 수쥐고기]

性微溫(一云凉)味甘無毒療浧折續筋骨搗付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微溫](서늘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뼈마디가 어긋난 것, 뼈가 부러진 것을 치료하는데 힘줄과 뼈를 이어지게 한다.

짓찧어 붙인다.
主小兒疳疾腹大貪食灸食之牡鼠父鼠也

又主骨蒸勞極四肢羸瘦殺盤去骨酒熬入藥[本草]
어린이가 감질(疳疾)로 배가 커지고 먹으려고만 하는 데는 구워서 먹인다.
또한 골증(骨蒸), 노극(勞極)으로 팔다리가 몹시 여윈 것[四肢羸瘦]도 치료하며 벌레를 죽인다.
뼈를 버리고 술에 졸여서 약으로 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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