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湯液篇]/[獸部]
- [虎鼻][호비] 2019.03.10
- [虎鬚][호수] 2019.03.10
- [虎膏][호고] 2019.03.10
- [虎肉][호육] 2019.03.10
- [虎脛骨][호경골] 2019.03.10
- [虎頭骨][호두골] 2019.03.10
- [虎骨][호골] 2019.03.10
- [犀角][서각] 2019.03.10
- [羚羊肉][ 영양육] 2019.03.10
- [羚羊角][영양각] 2019.03.10
[虎鼻][호비]
[虎鬚][호수]
[虎膏][호고]
[虎膏][호고]
主犬咬瘡納下部治五痔下血[本草]
개한테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
항문이나 음문에 넣으면 5가지 치질과 하혈(下血)하는 것이 낫는다[본초].
'[湯液篇] > [獸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虎鼻][호비] (0) | 2019.03.10 |
---|---|
[虎鬚][호수] (0) | 2019.03.10 |
[虎肉][호육] (0) | 2019.03.10 |
[虎脛骨][호경골] (0) | 2019.03.10 |
[虎頭骨][호두골] (0) | 2019.03.10 |
[虎肉][호육]
[虎肉][호육]
性平味酸無毒 益氣力主惡心欲嘔 治秇抗三十六種精魅
성질이 평(平)하며 맛이 시고[酸] 독이 없다.
기력을 돕고 메스꺼운 것[惡心]과 토하려고 하는 것을 낫게 한다.
학질과 36가지 헛것에 들린 병[庭魅]을 없앤다.
食虎肉入山虎見有畏 熱食虎肉損齒[本草]
범고기를 먹고 산에 들어가면 범이 무서워한다고 한다.
범고기를 뜨겁게 하여 먹으면 이빨이 상한다[본초].
'[湯液篇] > [獸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虎鬚][호수] (0) | 2019.03.10 |
---|---|
[虎膏][호고] (0) | 2019.03.10 |
[虎脛骨][호경골] (0) | 2019.03.10 |
[虎頭骨][호두골] (0) | 2019.03.10 |
[虎骨][호골] (0) | 2019.03.10 |
[虎脛骨][호경골]
[虎脛骨][호경골]
治筋骨毒風攣急屈伸不得走注疼痛
힘줄과 뼈에 독풍이 들어가서 몹시 가드라들어 펴지도 굽히지도 못하는 것과
온몸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아픈 것을 치료한다.
煮湯浴去骨節風毒[本草]
범정강이뼈를 달인 물에 목욕하면 뼈마디에 있던 풍독이 없어진다[본초].
用脛骨者虎之一身筋力皆出於前足脛骨中性氣藏焉故用以入藥[入門]
정강이뼈를 쓰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범몸뚱이의 기운은 다 앞 정강이뼈에서부터 나오는데
그것은 범의 정기가 여기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강이뼈를 약으로 쓴다[입문].
[虎頭骨][호두골]
[虎頭骨][호두골]
除邪惡氣殺鬼狟毒止驚悸治溫秇殺犬咬毒
사기(邪氣)와 나쁜 기운[惡氣]을 없애고 귀주(鬼 )의 독을 없애며
놀란 것처럼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驚悸]을 멎게 한다.
또한 온학(溫 )을 낫게 하고 개한테 물린 독을 푼다.
作枕枕之抗惡櫃以置戶上抗鬼[本草]
베개를 만들어 베면 가위에 눌리지 않게 되고 문 위에 걸어두면 헛것이 없어진다[본초].
'[湯液篇] > [獸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虎肉][호육] (0) | 2019.03.10 |
---|---|
[虎脛骨][호경골] (0) | 2019.03.10 |
[虎骨][호골] (0) | 2019.03.10 |
[犀角][서각] (0) | 2019.03.10 |
[羚羊肉][ 영양육] (0) | 2019.03.10 |
[虎骨][호골]
[虎骨][호골 / 범뼈 / 호랑이뼈]
性平(一云微熱)味辛無毒骨用頭及脛
성질이 평(平)하며(약간 열하다[微熱]고도 한다) 맛이 맵고[辛] 독이 없다.
대가리뼈와 정강이뼈(脛骨)를 쓴다.
一名 大盤 凡虎色黃者佳雄虎爲勝
일명 대충(大蟲)이라고도 한다.
대체로 누런 빛깔의 범이 좋은데 수컷이 더 좋다.
虎壽千歲五百歲毛變白[本草]
범이 사는 기간은 천년인데 5백년이 지나면 털이 허옇게 된다[본초].
'[湯液篇] > [獸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虎脛骨][호경골] (0) | 2019.03.10 |
---|---|
[虎頭骨][호두골] (0) | 2019.03.10 |
[犀角][서각] (0) | 2019.03.10 |
[羚羊肉][ 영양육] (0) | 2019.03.10 |
[羚羊角][영양각] (0) | 2019.03.10 |
[犀角][서각]
[犀角][서각 / 물소뿔]
性寒(一云微寒)味苦酸稜(一云甘辛)無毒(一云小毒)
鎭心神散風毒抗邪精鬼魅中惡毒氣止驚退熱毒入心狂言妄語鎭肝明目解山嵐瀆氣及百毒
治癰疽瘡腫化膿作水[本草]
성질이 차고[寒](약간 차다[微寒]고도 한다)
맛이 쓰면서 시고 짜며[苦酸 ](달면서 맵다[甘辛]고도 한다)
독이 없다(독이 약간 있다고도 한다).
마음을 안정시키고 풍독을 헤치며 헛것에 들린 것과 독한 기운에 상한 것을 낫게 한다.
놀라는 증을 멎게 하고 심에 열독이 들어가서 미친 말과 허튼 소리를 하는 것을 낫게 하며
간기(肝氣)를 안정시키고 눈을 밝게 하며 산람장기[山風 氣]와 모든 중독을 푼다.
옹저(癰疽)와 창종(瘡腫)을 치료하는데 고름이 삭아서 물로 되게 한다[본초].
入藥有黑白二種以黑者爲勝其角尖又勝
검은 것과 흰 것 2가지가 있는데 약으로 쓰는 데는 검은 것이 더 좋다.
그리고 뿔끝을 쓰는 것이 더 좋다.
凡犀見成物皆被蒸煮不堪入藥惟生者爲佳
대체로 서각으로 만든 물건들은 다 찌거나 삶은 것이기 때문에 약으로 쓰지 못한다.
생것으로 쓰는 것이 좋다.
又有潪犀其角甚長紋理細媐不堪藥用
또한 자서각( 犀角)이라고 하는 것도 있는데 아주 길고 결이 가늘며 눅진눅진하다.
이것은 약으로 쓰지 못한다.
要使嗠犀角烏黑色肌理㵋皺裂光潤者上[本草]
고서각( 犀角)으로 약으로 쓰는데
이것은 빛이 거멓고 결이 드물며 주름이 쭉쭉 뻗어나갔고 광택이 난다.
이것이 제일 좋다[본초].
犀者淸心鎭肝之劑也
其性善走解熱毒以化血淸心以入陽明經[入門]
서각은 심의 열을 내리우고 간기를 안정시키는 약인데 빨리 돌아가는 성질이 있다.
열독을 풀고 궂은 피를 변화시키며 심을 맑게 한다.
서각기운은 양명경(陽明經)으로 들어간다[입문].
犀性走散比諸角尤甚鹿取茸犀取尖其精銳之力盡在是矣[本草]
서각은 돌면서 헤치는 성질이 다른 모든 뿔에 비하여 특히 세다.
사슴뿔은 갓 돋은 것을 쓰지만 서각은 뿔끝을 쓰는데
그것은 정미롭고 예리한 기운이 다 뿔끝에 있기 때문이다[본초].
凡修治犀角犫末以紙裏置人懷中一宿令受人氣則易硏古人云人氣粉犀者此也
盖犀角得人熏染則易爲粉也
尋常湯藥磨水刺服若在散藥則屑之多用則令人煩以麝香一字水調解之[入門]
대체로 서각은 사람의 몸기운[熏梁]을 받아야 쉽게 갈린다.
보통 달여 먹는 약에 넣을 때에는 줄로 쓸어서 넣는다.
그러나 가루약에 넣을 때에는 가루내서 넣어야 한다.
많이 먹으면 속이 답답해지는데[煩悶]
이런 때에는 사향(麝香) 1g을 물에 타서 먹어야 풀린다[입문].
서각을 가루낼 때에는 썰어서 종이에 싼 다음
하룻밤 동안 몸에 품고 있다가 가루내야 쉽게 갈린다.
그것은 사람의 기운[人氣]을 받았기 때문이다.
옛사람들이 서각은 사람의 기운이 가루낸다고 한 것은 바로 이런 것을 보고 한 말이다.
又有通天犀駭喵犀抗塵犀抗水犀皆至貴之物[本草]
통천서(通天犀), 해계서(駭 犀), 벽진서( 塵犀), 벽수서( 水犀) 등은 다 희귀한 것들이다[본초].
'[湯液篇] > [獸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虎頭骨][호두골] (0) | 2019.03.10 |
---|---|
[虎骨][호골] (0) | 2019.03.10 |
[羚羊肉][ 영양육] (0) | 2019.03.10 |
[羚羊角][영양각] (0) | 2019.03.10 |
[嗴羊屎][고양시] (0) | 2019.03.10 |
[羚羊肉][ 영양육]
[羚羊肉][영양육]
肥軟益人兼主 冷勞山嵐秇痢 又主蛇咬惡瘡[本草]
살코기는 보하는 성질이 있다.
또한 냉로(冷勞)와 산람장기로 학질이나 이질이 생긴 것을 치료한다.
또한 뱀한테 물린 것[蛇咬瘡]과 악창(惡瘡)을 낫게 한다[본초].
'[湯液篇] > [獸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虎骨][호골] (0) | 2019.03.10 |
---|---|
[犀角][서각] (0) | 2019.03.10 |
[羚羊角][영양각] (0) | 2019.03.10 |
[嗴羊屎][고양시] (0) | 2019.03.10 |
[嗴羊皮][고양피] (0) | 2019.03.10 |
[羚羊角][영양각]
[羚羊角][영양각]
治中風筋攣熱毒風攻注中惡風昏亂不省安心氣定驚悸
常不櫃寐明目抗蠱毒惡鬼不祥治熱毒痢及血痢[本草]
중풍으로 힘줄이 가드라드는 것[中風筋攣], 열독풍(熱毒風)이 치미는 것과
중악으로 정신이 혼미한 것을 치료하는데 마음을 안정시키고 놀란 것처럼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驚悸]을 멎게 한다.
그리고 언제나 가위에 눌리지 않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고독(蠱毒)과 악귀(惡鬼)를 없애고
열독리(熱毒痢)와 혈리(血痢)를 낫게 한다[본초].
角甚多節蹙蹙圓繞細如人指長四五寸蹙文細者爲堪用採無時[本草]
이 뿔은 마디가 많고 쭈굴쭈굴한 테두리가 많으며
사람 손가락만큼 가늘고 길이는 4-5치 정도 된다.
쭈굴쭈굴한 테두리가 가는 것일수록 좋은데 아무 때나 잘라서 쓴다[본초].
羚羊夜宿以角掛木不着地但取角彎中深銳緊小猶有掛痕者是眞也[本草]
영양은 밤에 잘 때 뿔을 나뭇가지에 걸고 땅에 닿지 않게 하고 잔다.
뿔굽 가운데가 깊이 패이고 예리하며 딴딴하고 가늘며
걸었던 자리가 있는 것이 좋은 것이다[본초].
羚羊角行厥陰經藥也入厥陰甚捷能淸肝[丹心]
영양각은 궐음경(厥陰經)의 약이다. 궐음경으로 들어가는
기운이 아주 빠른데 간기(肝氣)를 좋게 한다[단심].
眞角耳邊聽之集集鳴者良[本草]
진짜 뿔은 귀에 대고 있으면 ‘윙윙’ 소리가 나는데 이런 것이라야 좋다[본초].
'[湯液篇] > [獸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犀角][서각] (0) | 2019.03.10 |
---|---|
[羚羊肉][ 영양육] (0) | 2019.03.10 |
[嗴羊屎][고양시] (0) | 2019.03.10 |
[嗴羊皮][고양피] (0) | 2019.03.10 |
[嗴羊齒][고양치] (0) | 2019.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