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虎脛骨][호경골]
治筋骨毒風攣急屈伸不得走注疼痛
힘줄과 뼈에 독풍이 들어가서 몹시 가드라들어 펴지도 굽히지도 못하는 것과
온몸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아픈 것을 치료한다.
煮湯浴去骨節風毒[本草]
범정강이뼈를 달인 물에 목욕하면 뼈마디에 있던 풍독이 없어진다[본초].
用脛骨者虎之一身筋力皆出於前足脛骨中性氣藏焉故用以入藥[入門]
정강이뼈를 쓰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범몸뚱이의 기운은 다 앞 정강이뼈에서부터 나오는데
그것은 범의 정기가 여기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강이뼈를 약으로 쓴다[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