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潣木][자목 / 산뽕나무] 

 
性溫味甘無毒

主風虛耳聾秇疾煮汁堪染黃[本草]
성질은 따뜻하며[溫] 맛이 달고[甘] 독이 없다.
풍허(風虛)로 귀먹은 것과 학질을 낫게 한다.
삶은 물은 노랗게 물이 든다[본초].

'[湯液篇] > [木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淡竹葉][담죽엽]   (0) 2019.08.17
[夑竹葉][근죽엽]   (0) 2019.08.17
[桑履盤][상두충]   (0) 2019.08.17
[桑柴灰淋汁]상시회림즙]   (0) 2019.08.17
[桑花][상화]   (0) 2019.08.17

[桑履盤][상두충 / 뽕나무좀벌레] 

 
主暴心痛金瘡肉生不足老桑樹中有之[本草]
갑자기 생긴 가슴앓이를 낫게 하며

쇠붙이에 다친 데서 새살이 잘 살아나지 않는 것을 낫게 한다.
늙은 뽕나무 속에 있다[본초].

'[湯液篇] > [木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夑竹葉][근죽엽]   (0) 2019.08.17
[潣木][자목]   (0) 2019.08.17
[桑柴灰淋汁]상시회림즙]   (0) 2019.08.17
[桑花][상화]   (0) 2019.08.17
[桑桷/桑椹][상각/상심]   (0) 2019.08.17

[桑柴灰淋汁]상시회림즙 / 뽕나무잿물] 

 
性寒味辛有小毒

煮赤小豆作粥喫大下水脹[本草]
성질은 차며[寒] 맛은 맵고[辛] 조금 독이 있다.
이 물에 붉은팥(적소두)을 삶아서 죽을 쑤어 먹으면 수종, 창만이 잘 내린다[본초].

'[湯液篇] > [木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潣木][자목]   (0) 2019.08.17
[桑履盤][상두충]   (0) 2019.08.17
[桑花][상화]   (0) 2019.08.17
[桑桷/桑椹][상각/상심]   (0) 2019.08.17
[桑枝][상지]   (0) 2019.08.17

[桑花][상화 / 뽕나무이끼]


性暖無毒

主鼻洪吐血腸風崩中帶下

此桑樹皮上白蘚花也以刀削取炒乾用[本草]
성질은 따뜻하며[暖] 독이 없다.

코피가 몹시 나는 것[鼻洪], 피 토하기[吐血], 장풍, 붕루, 대하를 낫게 한다.
이것은 뽕나무껍질 위에 있는 흰 이끼다. 칼로 긁어 볶아 말려서 쓴다[본초].

'[湯液篇] > [木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桑履盤][상두충]   (0) 2019.08.17
[桑柴灰淋汁]상시회림즙]   (0) 2019.08.17
[桑桷/桑椹][상각/상심]   (0) 2019.08.17
[桑枝][상지]   (0) 2019.08.17
[桑葉][상엽]   (0) 2019.08.17

[桑桷/桑椹][상각/상심 / 오디] 

 
性寒味甘無毒主消渴利三藏久服不飢
성질은 차고[寒] 맛은 달며[甘] 독이 없다.
소갈증을 낫게 하고 5장을 편안하게 한다.
오래 먹으면 배가 고프지 않게 된다.
黑桷桑之精英盡在於此[本草]
검은 오디는 뽕나무의 정기[桑之精]가 다 들어 있다[본초].

'[湯液篇] > [木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桑柴灰淋汁]상시회림즙]   (0) 2019.08.17
[桑花][상화]   (0) 2019.08.17
[桑枝][상지]   (0) 2019.08.17
[桑葉][상엽]   (0) 2019.08.17
[桑根白皮][상근백피]   (0) 2019.08.17

[桑枝][상지 / 뽕나무가지]


春葉未開枝切炒煮湯飮一切風療水氣脚氣肺氣咳嗽上氣消食利小便

治臂痛療口乾卽桑枝茶也[本草]
봄에 잎이 내돋지 않은 때에 베어서 닦아[炒] 물에 달여서 먹으면

모든 풍증, 수기, 각기, 폐기, 기침, 상기(上氣) 등을 낫게 한다.
먹은 것을 잘 삭이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팔이 아픈 것, 입 안이 마르는 것을 낫게 하는 데는

즉 뽕나무가지로 만든 차가 제일이다[본초].

'[湯液篇] > [木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桑花][상화]   (0) 2019.08.17
[桑桷/桑椹][상각/상심]   (0) 2019.08.17
[桑葉][상엽]   (0) 2019.08.17
[桑根白皮][상근백피]   (0) 2019.08.17
[桑上寄生][상상기생]   (0) 2019.08.17

[桑葉][상엽 / 뽕잎]


家桑葉煖無毒

除脚氣水腫利大小腸下氣除風痛
심은 뽕잎은 성질이 따뜻하고[煖] 독이 없다.
각기와 수종을 낫게 하며 대소장을 잘 통하게 하고 기를 내리며 풍(風)으로 오는 통증을 멈춘다.
葉梩者名鷄桑最佳夏秋再生葉爲上霜後採用[本草]
잎이 갈라진[葉 ] 것은 가새뽕( 桑)이라 하여 제일 좋다.
여름과 가을에 재차 난 잎이 좋은데 서리내린 이후에 따서 쓴다[본초].

'[湯液篇] > [木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桑桷/桑椹][상각/상심]   (0) 2019.08.17
[桑枝][상지]   (0) 2019.08.17
[桑根白皮][상근백피]   (0) 2019.08.17
[桑上寄生][상상기생]   (0) 2019.08.17
[辛夷][신이]   (0) 2019.08.17

[桑根白皮][상근백피 / 뽕나무뿌리껍질]


治肺氣喘滿水氣浮腫消痰止渴去肺中水氣利水道

治咳嗽唾血利大小腸殺腹藏盤又可縫金瘡
폐기(肺氣)로 숨이 차고 가슴이 그득한 것,

수기(水氣)로 부종이 생긴 것을 낫게 하며 담을 삭이고 갈증을 멈춘다.

또 폐 속의 수기를 없애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기침하면서 피를 뱉는 것을 낫게 하며 대소장을 잘 통하게 한다.

뱃속의 벌레를 죽이고 또한 쇠붙이에 다친 것을 아물게 한다.
採無時出土者殺人

初採以銅刀刮去上㵋皮取其裏白暴乾東行根益佳[本草]
아무 때나 채취하는데 땅 위에 드러나 있는 것은 사람을 상한다.

처음 캐서 구리칼로 겉껍질을 긁어 버리고 속에 있는 흰 껍질을 벗겨서 햇볕에 말린다.

동쪽으로 뻗어간 뿌리가 더욱 좋다[본초].
入手太陰經瀉肺氣之有餘利水生用咳嗽蜜蒸或炒用[入門]
수태음경에 들어가서 폐기를 사한다.

오줌을 잘 나가게 하려면 생것을 쓰고 기침에는 꿀물에 축여 찌거나 볶아 쓴다[입문].

'[湯液篇] > [木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桑枝][상지]   (0) 2019.08.17
[桑葉][상엽]   (0) 2019.08.17
[桑上寄生][상상기생]   (0) 2019.08.17
[辛夷][신이]   (0) 2019.08.17
[蔓荊實][만형실]   (0) 2019.08.16

[桑上寄生][상상기생 / 뽕나무겨우살이]  




性平味苦甘無毒

助筋骨益血怴充肌膚長鬚眉

主腰痛治癰腫及金瘡

療女子懷胎漏血能令胎牢固除産後餘疾及崩漏
성질이 평(平)하며 맛은 쓰고[苦] 달며[甘] 독이 없다.

힘줄 뼈, 혈맥, 피부를 충실하게 하며 수염과 눈썹을 자라게 한다.

요통(腰痛), 옹종과 쇠붙이에 다친 것 등을 낫게 한다.

임신 중에 하혈하는 것을 멎게 하며 안태시키고 몸푼 뒤에 있는 병과 붕루를 낫게 한다.
生老桑樹上葉似橘而厚軟莖似塊枝而肥脆

三四月開花黃白色六七月結實黃色如小豆大他木上皆有寄生惟桑上者入藥

三月三日採莖葉陰乾
늙은 뽕나무가지에서 자란다.

잎은 귤잎 비슷하면서 두텁고 부드러우며 줄기는 홰나무가지(槐枝) 같으면서 살찌고 연하다.

음력 3-4월에 누르고 흰빛의 꽃이 피고 6-7월에 열매가 익는데 색이 누렇고 팥알만하다.

다른 나무에서도 붙어 자라는데 뽕나무에서 자란 것만을 약에 쓴다.

음력 3월초에 줄기와 잎을 따서 그늘에서 말린다.
此物極難得眞

或云斷其莖而視之其色甚黃幷實中有汁稠粘者爲眞[本草]
이것은 진짜를 얻기 어렵다.

그 줄기를 끊어볼 때 진한 노란색이고 열매 안의 즙이 끈적끈적한 것이 진짜라고 한다[본초].

'[湯液篇] > [木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桑葉][상엽]   (0) 2019.08.17
[桑根白皮][상근백피]   (0) 2019.08.17
[辛夷][신이]   (0) 2019.08.17
[蔓荊實][만형실]   (0) 2019.08.16
[五加皮][오가피]   (0) 2019.08.16

[辛夷][신이 / 목련꽃봉오리]


性溫味辛無毒

主風頭腦痛面历通鼻塞涕出

治面腫引齒痛明目生鬚髮作面脂生光澤
성질은 따뜻하며[溫] 맛은 맵고[辛] 독이 없다.

풍으로 속골이 아픈 것을 낫게 하며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고 코가 메는 것,

콧물이 흐르는 것 등을 낫게 한다.

얼굴이 부은 것을 내리게 하며 치통을 멎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수염과 머리털을 나게 한다.

얼굴에 바르는 기름을 만들면 광택이 난다.
正月二月生花似着毛小桃子色白帶紫當未折時取之已開者劣
음력 정월과 2월에 꽃이 피는데 털이 부시시한 작은 복숭아 비슷하며 흰빛에 자줏빛을 띤다.

꽃 피기 전에 따야 한다.

활짝 핀 것은 약 기운이 떨어진다.
北方地寒二月開花呼爲[木筆] 南方地煖正月開花呼爲[迎春]
북쪽 찬 지방에서는 음력 2월에 꽃이 피는데 목필(木筆)이라 하고

남쪽 따뜻한 지방에서는 정월에 피는데 영춘(迎春)이라고 한다.
用時去心及外毛苞用之[本草]
쓸 때는 심과 겉의 털과 꽃받침을 없애고 쓴다[본초].  

'[湯液篇] > [木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桑根白皮][상근백피]   (0) 2019.08.17
[桑上寄生][상상기생]   (0) 2019.08.17
[蔓荊實][만형실]   (0) 2019.08.16
[五加皮][오가피]   (0) 2019.08.16
[生漆][생칠]   (0) 2019.08.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