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桑根白皮][상근백피 / 뽕나무뿌리껍질]
治肺氣喘滿水氣浮腫消痰止渴去肺中水氣利水道
治咳嗽唾血利大小腸殺腹藏盤又可縫金瘡
폐기(肺氣)로 숨이 차고 가슴이 그득한 것,
수기(水氣)로 부종이 생긴 것을 낫게 하며 담을 삭이고 갈증을 멈춘다.
또 폐 속의 수기를 없애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기침하면서 피를 뱉는 것을 낫게 하며 대소장을 잘 통하게 한다.
뱃속의 벌레를 죽이고 또한 쇠붙이에 다친 것을 아물게 한다.
採無時出土者殺人
初採以銅刀刮去上㵋皮取其裏白暴乾東行根益佳[本草]
아무 때나 채취하는데 땅 위에 드러나 있는 것은 사람을 상한다.
처음 캐서 구리칼로 겉껍질을 긁어 버리고 속에 있는 흰 껍질을 벗겨서 햇볕에 말린다.
동쪽으로 뻗어간 뿌리가 더욱 좋다[본초].
入手太陰經瀉肺氣之有餘利水生用咳嗽蜜蒸或炒用[入門]
수태음경에 들어가서 폐기를 사한다.
오줌을 잘 나가게 하려면 생것을 쓰고 기침에는 꿀물에 축여 찌거나 볶아 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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