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螻蛄][누고 / 도루래]

箭鏃, 在咽喉胸膈不出, 螻蛄取汁 滴上三五度自出.

화살이 목이나 가슴에 박혀서 빠지지 않을 때에는

도루래를 짓찧어 즙을 짜서 화살이 박힌 곳에 3-5번 떨구면 저절로 나온다.

 

鍼入肉不出 螻蛄腦同硫黃硏 付覺痒 鍼自出(本草).

또한 바늘이 살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는 데는

도루래의 골을 유황과 함께 갈아붙인다. 그러면 가려우면서 바늘이 저절로 나온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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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桑白皮][상백피 / 뽕나무뿌리껍질]

可以縫金瘡 取生皮作線 縫腹破腸出者 唐安金藏剖腹 用此法 便愈.

神仙刀箭藥妙 不可言, 桑葉爲末 乾糝之.

쇠붙이에 상한 상처를 꿰맨다.

생뽕나무뿌리껍질로 실을 만들어 배가 터져서 장이 나왔을 때 꿰맨다.

당나라 안금장(安金藏)이 배가 갈라졌을 때 이 방법을 쓰고 곧 나았다.

신선도전약(神仙刀箭藥)의 신기함을 말로써는 다할 수 없다.

뽕나무잎을 가루내어 마른 채로 상처에 뿌린다.

金瘡 止痛 桑柴灰不止(本草).

쇠붙이에 상하여 아픈 것을 멎게 하는 데는 뽕나무 태운 재를 붙이면 좋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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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葛根][갈근 / 칡뿌리]

療金瘡 止痛, 爲末付之,

又濃煎取汁服之(本草).

쇠붙이에 상하여 아픈 것을 치료하는데 아픈 것을 멎게 한다.

가루내어 붙이거나 진하게 달여 즙을 받아서 먹어도 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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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灰][석회]

療金瘡 甚良,

人爲金刃所傷 以石灰末裹之 定痛止血 神效.

又 石灰和雞子白火煆爲末 付瘡立差(本草).

쇠붙이에 상한 것을 치료하는데 아주 좋다.

곁사람 때문에 날이 선 쇠붙이에 상하였을 때

상처에 석회가루를 붙이고 싸매면 아픔과 피를 멎게 하는데 아주 좋다.

또는 석회를 달걀 흰자위에 개어 불에 구운 다음

가루내서 상처에 붙여도 곧 낫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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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汲水][신급수 / 새로 길어온 물]

人被金瘡及損傷腸出

以新汲泉水噴之 令身噤腸自入也(本草).

쇠붙이에 상하였거나 다른데 상하여 장이 나온 때에는

새로 길어온 샘물을 뿌려주어 몸을 오그리게 하면 장이 저절로 들어간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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