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蜣蜋][강랑 / 말똥구리]

箭鏃入骨 不可拔 微熬巴豆與蜣蜋 同硏勻 塗喪妻

待極痒 便撼動拔之 立出 後以生肌膚貼之.

화살이 뼈에 박혀서 뺄 수 없을 때에는

파두를 약간 구워 말똥구리와 함께 갈아 상처에 붙인다.

그러면 몹시 가려워지는데 이때에 흔들어 빼면 잘 나온다.

그 다음 새살이 살아나게 하는 고약을 붙여야 한다.

 

出箭鏃方,

蜣蜋全者 麝香少許同爲末 撥動箭頭糝藥瘡內自出(本草).

화살촉을 빼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말똥구리(강랑, 온전한 것) 1마리를 사향 조금과 함께 가루내어

화살대가리를 움직이면서 상처에 뿌리면 저절로 나온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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