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煮金花丸][수자금화환]
治風痰 羈絆脾胃 飮食不下
白麪160g
半夏 天南星並湯洗 寒水石燒 各40g
天麻20g, 雄黃6g.
爲末 滴水和 丸梧子大
每取100丸 先煮漿水沸 下藥 煮令浮爲度
漉出生薑 呑下 湯食前(易老).
풍담이 비위에 엉켜 있어서 음식이 내려가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밀가루 160g,
끼무릇(반하), 천남성(이 2가지는 끓는 물에 씻은 것), 한수석(달군 것) 각각 40g,
천마 20g, 석웅황(웅황) 6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물에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백알씩 신좁쌀죽웃물[漿水]을 끓이는데 넣고
약이 물위에 뜰 때까지 끓인다.
다음 건져 내어 생강을 달인 물로 끼니 전에 먹는다[역로].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搜風順氣丸][수풍순기환]   (0) 2019.02.03
[水硃丸][수주환]   (0) 2019.02.03
[茱萸內消丸][수유내소환]  (0) 2019.02.03
[茱連丸][수련환]  (0) 2019.02.03
[束胎丸][속태환]   (0) 2019.02.03

[茱萸內消丸][수유내소환]
治膀胱腎虛, 結成寒疝, 偏墜引痛, 及小腸奔豚痃癖等證.
山茱萸, 吳茱萸, 川練子, 馬藺花, 茴香, 靑皮, 陳皮, 山藥, 肉桂 各二兩,
木香 一兩.
右爲末, 酒糊和丸, 梧子大, 酒下五十丸[入門].
방광과 신(腎)이 허하여 한산이 되어 음낭이 한쪽으로 늘어져 당기고 아픈 것과

소장기와 분돈, 현벽 등을 치료한다.
산수유, 오수유, 천련자, 마린화, 회향, 청피, 진피, 산약, 육계 각 두 냥,
목향 한 냥.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술로 쑨 풀로 반죽하여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쉰 알씩 술로 먹는다(입문).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水硃丸][수주환]   (0) 2019.02.03
[水煮金花丸][수자금화환]   (0) 2019.02.03
[茱連丸][수련환]  (0) 2019.02.03
[束胎丸][속태환]   (0) 2019.02.03
[小黃丸][소황환]   (0) 2019.02.03

[茱連丸][수련환]
治赤白痢.
吳茱萸, 黃蓮 各二兩.
右以好酒同浸三日, 乃各揀取, 焙乾爲末, 醋糊和丸梧子大.

赤痢則黃蓮丸三十粒, 以甘草湯呑下.

白痢則茱萸丸三十粒, 以乾薑湯呑下.

赤白痢則各取三十粒, 以甘草乾薑湯下[丹心].
一名 [黃蓮丸].
적백리를 치료한다.
오수유, 황련 각 두 냥.
위의 약을 좋은 술에 3일 동안 담갔다가 따로 꺼내서

약한 불에 말려 가루낸 다음 식초로 쑨 풀로 오자대의 알약을 만든다.
적리에는 황련환 서른 알을 감초 달인 물로 먹고,

백리에는 수유환 서른 알을 건강 달인 물로 먹으며,
적백리에는 황련환과 수유환 각 서른 알씩을 감초와 건강 달인 물로 먹는다(단심).
황련환이라고도 한다.

[茱連丸][수련환]
治赤白痢
吳茱萸 黃蓮 各80g
以好酒同浸三日 乃各揀 取焙乾
爲末 醋糊和 丸梧子大
赤痢 則黃蓮丸30粒 以甘草湯 呑下.
白痢 則茱連丸30粒 以乾薑湯 呑下
赤白痢 則各取30粒 以甘草乾薑湯下(丹心).
적백리를 치료한다.
오수유, 황련 각각 80g.
위의 약들을 함께 좋은 술에 3일 동안 담가 두었다가
따로따로 가려내서 약한 불기운에 말린다.
다음 가루내어 식초에 쑨 풀에 각기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들을 만든다.
적리에는 황련환 30알을 감초 달인 물로 먹고
백리에는 수유환 30알을 건강 달인 물로 먹으며
적백리에는 각각 30알씩 감초와 건강을 달인 물로 먹는다[단심].

[四味茱連丸][사미수련환]
治痰火挾瘀 呑酸
半夏60g, 陳皮20g, 黃連40g, 吳茱萸4g, 桃仁24粒
爲末 神麯糊和 丸綠豆大 薑湯下100丸(入門).
담화(痰火)에 어혈(瘀血)을 겸해서 나는 탄산증을 치료한다.
끼무릇(반하) 60g, 귤껍질(陳皮) 20g, 황련 40g, 오수유 4g, 복숭아씨(도인) 24알.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약누룩을 두고 쑨 풀로 반죽한 다음
녹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00알씩 생강 달인 물로 먹는다[입문].

[九味茱連丸][구미수련환]
治鬱積呑酸
蒼朮 黃芩 黃連三味並土炒 吳茱萸 陳皮 桔梗 茯苓 半夏 各40g.
爲末 神麯糊和 丸菉豆大 時時津嚥下20~30丸(入門).
울적(鬱積)으로 나는 탄산으로 치료한다.
삽주(창출), 황련, 속썩은풀(황금, 3가지 약을 다 흙과 함께 닦은 것),
오수유, 귤껍질(陳皮), 도라지(길경), 흰솔풍령(백복령), 끼무릇(반하) 각각 4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약누룩을 두고 쑨 풀로 반죽한 다음
녹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20-30알씩 때때로 먹되 침으로 삼킨다[입문].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水煮金花丸][수자금화환]   (0) 2019.02.03
[茱萸內消丸][수유내소환]  (0) 2019.02.03
[束胎丸][속태환]   (0) 2019.02.03
[小黃丸][소황환]   (0) 2019.02.03
[消核丸][소핵환]   (0) 2019.02.03

[束胎丸][속태환]
令縮胎易産
白朮 枳殼 各等分
爲末 以水浸 燒餠和 丸梧子大 八月 每服50丸 白湯下(保命).
태아를 여위게 해서 쉽게 해산하게 한다.
흰삽주(백출), 지각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물에 담근 구운 떡으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임신 8개월이 되면 한번에 50알씩 끓인 물로 먹는다[보명].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茱萸內消丸][수유내소환]  (0) 2019.02.03
[茱連丸][수련환]  (0) 2019.02.03
[小黃丸][소황환]   (0) 2019.02.03
[消核丸][소핵환]   (0) 2019.02.03
[蘇合香丸][소합향환]   (0) 2019.02.03

[小黃丸][소황환]
治熱痰咳嗽 脈洪 面赤煩渴
黃芩60g
南星 半夏並製 各40g
爲末 薑汁浸 蒸餠和 丸梧子大 薑湯下50~70丸(易老).
열담으로 기침이 나고 맥이 홍(洪)하며 얼굴이 벌겋게 되고
번갈(煩渴)이 나는 것을 치료한다.
속썩은풀(황금) 60g,
천남성, 끼무릇(반하, 이 2가지는 법제한 것) 각각 4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생강즙에 불린 증병(蒸餠)에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생강을 달인 물로 먹는다.[역노]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茱連丸][수련환]  (0) 2019.02.03
[束胎丸][속태환]   (0) 2019.02.03
[消核丸][소핵환]   (0) 2019.02.03
[蘇合香丸][소합향환]   (0) 2019.02.03
[踈風潤腸丸][소풍윤장환]  (0) 2019.02.03

[消核丸][소핵환]
治頸項耳後結核 3~5歲成簇 不紅 不腫 不作膿者
橘紅塩水拌焙 赤茯苓 大黃酒煨 連翹 各40g
片芩酒炒 梔子炒 各32g
半夏麴 玄參酒拌 牡蠣煆童便淬另硏 天花粉 瓜蔞仁 桔梗 各28g
白殭蠶炒24g, 生甘草節16g.
爲末 湯浸蒸餠和 丸菉豆大 白湯下80~90丸(回春).
목과 귀 뒤에 멍울이 생긴 지 3-5년이 되어 도드라져 올라왔으나
벌겋지도 않고 붓지도 곪지도 않는 것을 치료한다.
귤홍(소금물에 축여 약한 불기운에 말린 것), 벌건솔풍령(적복령),
대황(술에 축여 잿불에 묻어 구운 것), 연교 각각 40g,
속썩은풀(황금, 술에 축여 볶은 것), 산치자(닦은 것) 각각 32g,
반하국, 현삼(술에 버무린 것),
굴조개껍질(모려, 불에 달구어 동변에 담갔다가 따로 가루낸 것),
하늘타리뿌리(천화분), 하늘타리씨(과루인), 도라지(길경) 각각 28g,
백강잠(닦은 것) 24g, 감초마디(생것) 16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끓인 물에 불린 증병에 반죽하여
녹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80-90알씩 끓인 물로 먹는다[회춘].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束胎丸][속태환]   (0) 2019.02.03
[小黃丸][소황환]   (0) 2019.02.03
[蘇合香丸][소합향환]   (0) 2019.02.03
[踈風潤腸丸][소풍윤장환]  (0) 2019.02.03
[燒鍼丸][소침환]   (0) 2019.02.03

[蘇合香丸][소합향환]
治狟歑鬼氣一切邪杜及鬼魅狐狸等病(方見氣門)

[蘇合香元]
蠟紙嚸一丸如彈子大當心帶之一切邪神不敢近
又取二七丸浸一甁淸酒中時時溫服令微糪邪氣自絶[俗方]
시주와 객오, 귀기, 모든 사수(邪崇), 귀매(鬼魅), 호리(狐狸) 등으로 생긴 병을 치료한다.
[蘇合香元]을 달걀 노른자위만하게 만들어 1알을 밀 먹인 종이[蠟紙]에 싸서

가슴에 품고 다니면 일체 사신이 가까이 오지 못한다.
또는 14알을 청주 1병에 담가두고 그 술을 때때로 데워서 약간 취하게 마시면

사기가 저절로 없어진다[속방].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小黃丸][소황환]   (0) 2019.02.03
[消核丸][소핵환]   (0) 2019.02.03
[踈風潤腸丸][소풍윤장환]  (0) 2019.02.03
[燒鍼丸][소침환]   (0) 2019.02.03
[消滯丸][소체환]   (0) 2019.02.03

[踈風潤腸丸][소풍윤장환]
治風熱鬱滯, 大便閉澁.

乾燥, 須潤燥和血踈風, 則自然通矣.
麻子仁 二兩半,
桃仁 二兩,
皂角 燒存性 一兩三錢,
大黃, 羌活 各一兩,
防風, 當歸 各三錢.
右爲末, 蜜丸梧子大, 白湯下五七十丸[東垣].
풍열(風熱)이 뭉치고 막혀서 생긴 변비를 치료한다.
말라버린 것은 마른 것을 윤택하게 하고 혈(血)을 조화롭게 하고

풍(風)을 헤치면 저절로 대변이 나간다.
마자인 두 냥 반,
도인 두 냥,
조각(소존성으로 태운 것) 한 냥 서 돈,
대황, 강활 각 한 냥,
방풍, 당귀 각 서 돈.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로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쉰에서 일흔 알씩 끓인 물로 먹는다(동원).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消核丸][소핵환]   (0) 2019.02.03
[蘇合香丸][소합향환]   (0) 2019.02.03
[燒鍼丸][소침환]   (0) 2019.02.03
[消滯丸][소체환]   (0) 2019.02.03
[小駐車丸][소주거환]  (0) 2019.02.03

[燒鍼丸][소침환]
治內傷乳食 吐瀉不止 危甚者
黃丹 朱砂 白礬枯 各等分
爲末 棗肉和丸 芡實大 每一丸 用鍼挑於燈焰上燒存性 乳汁或米飮化下.
此藥 淸鎭專主 吐瀉(醫鑒).
젖과 음식에 체하여 계속 토하고 설사하여 몹시 위태로운 것을 치료한다.
황단, 주사, 백반(구운 것)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대추살로 반죽한 다음
가시연밥(검인)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알씩 바늘에 꿰서 등불에 약성이 남게 태운 다음
젖이나 미음에 타 먹인다.
이 약은 열을 내리고 진정시키는 힘이 있어서
순전히 토하고 설사하는 것을 치료한다[의감].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蘇合香丸][소합향환]   (0) 2019.02.03
[踈風潤腸丸][소풍윤장환]  (0) 2019.02.03
[消滯丸][소체환]   (0) 2019.02.03
[小駐車丸][소주거환]  (0) 2019.02.03
[連蘿丸][소적환]   (0) 2019.02.03

[消滯丸][소체환]
消食 消酒 消氣 消痞 消脹 消腫 消積 消痛 此藥
消而不消 而不見嚮 而不動 其功甚捷
黑丑炒頭末80g
香附炒 五靈脂 各40g
爲末 醋糊和 丸綠豆大 薑湯下20~30丸(醫鑑).
밥이나 술, 물을 소화시키고 기를 잘 통하게 하며
트릿한 것과 창만(脹滿), 부종(浮腫), 적취(積聚)와 복통(腹痛) 등을 치료한다.
이 약을 먹으면 모르는 사이에 그러한 병들이 없어지고
배가 약간 끓으면서도 설사는 나지 않고 효력이 매우 빨라진다.
나팔꽃검은씨(흑축, 닦아서 맏물가루 낸 것) 80g,
향부자(닦은 것), 오령지 각각 4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식초를 두고 쑨 풀로 반죽한 다음 녹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20-30알씩 생강달인 물로 먹는다[의감].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踈風潤腸丸][소풍윤장환]  (0) 2019.02.03
[燒鍼丸][소침환]   (0) 2019.02.03
[小駐車丸][소주거환]  (0) 2019.02.03
[連蘿丸][소적환]   (0) 2019.02.03
[消積保中丸][소적보중환]   (0) 2019.02.0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