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還魂湯][환혼탕]
一名, [追魂湯]

主中惡 尸厥 暴死 客忤 鬼擊 飛尸 奄忽口噤 氣絶
麻黃12g, 杏仁25粒
桂心 甘草 各4g,
剉作一貼 水煎灌服. 口噤者 斡開口 灌之 藥下 立甦(仲景).
凡尸厥 鬱冒卒死 卒中之類 皆當發表,
仲景云 鬱冒欲解 必大汗出 是也(綱目).
일명 추혼탕(追魂湯)이라고도 한다.
주로 중악, 시궐로 갑자기 죽은 것같이 된 것과 객오(客 ),
귀격(鬼擊), 비시(飛尸)로 갑자기 이를 악물고 기절한 것을 치료한다.
마황 12g, 살구씨(행인) 25알, 계심, 감초 각각 4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이는데
이를 꼭 악물었으면 입을 억지로 벌리고 떠넣어준다.
그러면 약이 넘어가자 마자 곧 깨어난다[중경].
대체로 시궐(尸厥), 울모(鬱冒), 졸사(卒死), 졸중(卒中) 때에는 다 땀을 내야 한다.
중경(仲景)이 울모(鬱冒)를 풀리게 하려면 반드시 땀을 많이 내야 한다고
한 것이 이런 것을 두고 한 말이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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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血益氣湯][화혈익기탕]
治消渴 小便數 舌上赤脈 肌體枯瘦
黃栢酒洗 升麻各4g

生地黃酒洗 黃連酒洗各3g
石膏 杏仁 桃仁各2.5g

知母 防己 羗活各2g
當歸稍 柴胡 麻黃根 生甘草 灸甘草各1g 紅花少許
剉作一貼 水煎服(東垣).
소갈로 오줌이 잦고 혓바닥에 벌건 핏줄이 생기며
몸이 마르고 여위는 것을 치료한다.
화백(술에 씻은 것), 승마 각각 4g,
생지황(술에 씻은 것), 황련(술에 씻은 것) 각각 3.2g,
석고, 살구씨(행인), 복숭아씨(도인) 각각 2.4g,
지모, 방기, 강호리(강활) 각각 2g,
당귀(잔뿌리) 1.6g,
시호, 마황뿌리, 감초(생것), 감초(닦은 것) 각각 1.2g. 잇꽃(홍화) 조금.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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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血潤腸湯][화혈윤장탕]
治大便燥結不通.
升麻, 桃仁, 麻仁 各一錢半,
大黃, 熟地黃, 當歸梢 各七分,
生地黃, 生甘草 各五分,
紅花 三分.
右剉作一貼, 水煎服[東垣].
대변이 말라 굳어져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승마, 도인, 마인 각 한 돈 반,
대황, 숙지황, 당귀(잔뿌리) 각 일곱 푼,
생지황, 생감초 각 다섯 푼,
홍화 서 푼.
위의 약들을 썰어 한 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동원).

[和血潤腸湯][화혈윤장탕]
治大便燥結不通
升麻 桃仁 麻仁 各6g
大黃 熟地黃 當歸梢 各3g
生地黃 生甘草 各2g,
紅花1g
剉作一貼 水煎服(東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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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痛湯][화통탕]
治小産 心腹痛
當歸 川芎 白芍藥酒炒 熟地黃 各5g
玄胡索4g
澤蘭 香附子 靑皮 各3g
桃仁 紅花 各2g
剉作一貼 以受一鐘 童便 淸酒各半鐘 煎服(醫鑒).
유산 후에 명치 밑이 아픈 것을 치료한다.
당귀, 궁궁이(천궁), 집함박꽃뿌리(백작약, 술로 축여 볶은 것),
찐지황(숙지황) 각각 5.2g,
현호색 4g,
쉽싸리(택란), 향부자, 선귤껍질 각각 3.2g,
복숭아씨(도인), 잇꽃(홍화) 각각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 1종지, 술 반 종지를 넣어 달여 먹는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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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益智和中湯][익지화중탕]
治 腸澼下血 色紫黑 腹痛惡寒 右關脈按之無力
喜熱物熨之 內寒明矣
白芍藥6g,
當歸, 黃芪, 升麻, 灸甘草 各4g
牧丹皮, 柴胡, 葛根, 益智, 半夏, 桂枝 各2g
肉桂, 乾薑炮 各1g
剉 作一貼 水煎服(東垣)
장벽(腸 )으로 검붉은 피를 누며 배가 아프고 오한이 나며
오른쪽 관맥(關脈)이 눌러 보면 힘이 없고 뜨거운 것으로
찜질하기를 좋아하는 것은 속이 찬 것이 정확한데 이것을 치료한다.
집함박꽃뿌리(백작약) 6g,
당귀, 황기, 승마, 감초(닦은 것) 각각 4g,
모란뿌리껍질(목단피), 시호, 칡뿌리(갈근), 익지인, 끼무릇(반하) 각각 2g,
계지 1.6g,
육계, 건강(싸서 구운 것) 각각 0.8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동원].

[托裏和中湯][탁리화중탕]
治癰疽潰後 氣虛飮食少思 或嘔吐 泄瀉 俱不收歛
人參 白朮 各6g
黃芪 白茯苓 乾薑炮 陳皮 半夏 各4g
木香 甘草灸 各2g
剉作一貼 入薑三片棗二枚 水煎服(入門).
옹저가 터진 뒤에 기가 허하여 음식을 적게 먹고
혹 토하고 설사하면서 헌데가 오랫동안 아물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인삼, 흰삽주(백출) 각각 6g,
단너삼(황기), 흰솔풍령(백복령), 건강(싸서 구운 것),
귤껍질(陳皮), 끼무릇(반하) 각각 4g,
목향, 감초(닦은 것) 각각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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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中桔梗湯][화중길경탕]
治上焦熱 食已暴吐 脈浮而洪
半夏麴8g
桔梗 白朮 各6g
陳皮 厚朴 枳實 赤茯苓 各4g
剉作一貼 薑三片 水煎取淸 調木香檳樃末 各4g 空心服.
三服後 吐漸止, 除木香 檳樃末, 更加 白芍藥8g 黃芪6g 煎服(正傳).
상초(上焦)에 열이 있어서 먹으면 토하고 맥이 부홍(浮洪)한 것을 치료한다.
반하국 8g, 도라지(길경), 흰삽주(백출) 각각 6g,
귤껍질(陳皮), 후박, 지실, 벌건솔풍령(적복령) 각각 4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과 함께
물에 달인 다음 가라앉혀 웃물을 받는다.
여기에 목향과 빈랑가루 각각 4g씩 타서 빈속에 먹는다.
세번을 먹어서 토하는 것이 좀 멎으면 목향과 빈랑가루는 빼고 다시
집함박꽃뿌리(백작약) 8g, 단너삼(황기) 6g을 넣어서 달여 먹는다[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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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鬱湯][화울탕]
治火鬱及五心煩熱
羗活 升麻 乾葛 白芍藥 人蔘 柴胡 甘草 各4g
防風2g
剉作一貼 入葱白3寸 水煎服(東垣)
위와 같은 증상을 치료한다.
강호리(강활), 승마, 칡뿌리(갈근),
집함박꽃뿌리(백작약), 인삼, 시호, 감초 각각 4g,
방풍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파밑(총백) 3치와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는다[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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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柴胡湯][소시호탕]
治少陽病 半表半裏 往來寒熱
能和其內熱 解其外邪 傷寒方之王道也
柴胡12g 黃芩8g
人蔘 半夏 各4g 甘草2g
剉作一貼 入薑三棗二 水煎服(入門).
소양병의 반표반리증으로 추웠다 열이 났다 하는 것을 치료하는데 잘 화해시킨다.
그리고 속의 열을 내고 겉에 있는 사기[外邪]를 풀어 주므로
상한을 치료하는 처방들 가운데서는 첫째 가는 것이다.
시호 12g, 속썩은풀(황금) 8g, 인삼, 끼무릇(반하) 각각 4g, 감초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입문].
一名 [三禁湯] 以其禁發汗 禁利小便 禁利大便
故只用此藥 乃和解之劑也(入門).
일명 삼금탕(三禁湯)이라고도 하는데 이 이름은 땀을 내거나
오줌이 잘 나가게 하거나 설사를 시키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에서 지은 이름이다.
이 약은 화해시키는 약제이다[입문].
專治少陽 半表裏證 及汗下後 不解 過經不解 時氣瘟疫
熱入血室 等證 其間有五證 尤爲的當 傷寒五六日
心煩喜嘔者一也, 寒熱往來者 二也, 耳聾胸痞者 三也,
發潮熱者 四也, 差後發熱者 五也 此五證 尤爲可服(入門).
一名 [人蔘湯] (得效).
소양병 반표반리증과 땀을 내고 설사시켜도 풀리지 않고
나을 때가 지났어도 낫지 않는 것, 돌림온역[瘟疫], 혈실(血室)에
열사가 들어간 증상들을 주로 치료한다.
그 중에서도 아래의 5가지 증상에 더 적당하다.
그 첫째는 상한(傷寒)에 걸린 지 5-6일이 되어 속이 답답하고
자주 구역질하는 것이고 둘째는 추웠다 열이 났다 하는 것이며
셋째는 귀가 먹고 가슴이 더부룩한 것[ 滿]이고
넷째는 조열(潮熱)이 나는 것이며
다섯째는 나은 다음에도 열이 나는 것이다[입문].
일명 인삼탕(人蔘湯)이라고도 한다[득효].
[小柴胡湯] [和解散] 若 加黑豆一撮 煎 名曰[火邪湯](入門).
소시호탕은 일명 화해산(和解散)이라고도 한다.
검정콩(흑두) 한자밤을 더 넣어 달인 것은 화사탕(火邪湯)이라고 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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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化癍湯][화반탕]
治陽毒溫毒熱毒, 發癍. 卽人蔘白虎湯也 方見寒門.
양독과 온독, 열독으로 반진이 돋은 것을 치료한다.
곧 인삼백호탕(처방은 한문에 있다)이다.


[白虎湯][백호탕]

陽明病 汗多煩渴 脈洪大.

石膏20g, 知母8g, 甘草3g, 粳米半合 .

剉作一貼 水煎服(入門).

本方 人蔘4g 名曰 [人蔘白虎湯].

本方 蒼朮4g 名曰 [蒼朮白虎湯](丹心)

양명병 때 땀이 많이 나고 번갈이 나면서 맥이 홍대(洪大)한 것을 치료한다.

석고 20g, 지모 8g, 감초 2.8g, 흰쌀(粳米) 반 홉.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입문].

이 처방에 인삼 4g을 넣은 것을 인삼백호탕(人蔘白虎湯)이라고 하고

삽주(창출) 4g을 넣은 것을 창출백호탕(蒼朮白虎湯)이라고 한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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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化毒湯][화독탕]
治痘出不快 且令稀少
紫草茸4g
升麻 甘草 各2g
剉作一貼 入糯米50粒 同煎服 神效(得效).
구슬이 시원하게 내돋지 않거나 드물게 나온 것을 치료한다.
자초용 4g, 승마, 감초 각각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찹쌀 50알과 함께 달여 먹이면 잘 낫는다[득효].

[仙傳化毒湯][선전화독탕]
治癰疽 發背 乳癰 一切無名腫毒 未成立消 已成立潰
金銀花 天花粉 各5g
防風 黃芩 甘草節 白芍藥 赤茯苓 貝母 連翹 白芷 各4g
半夏3g , 乳香 沒藥 各2g,
剉作一貼 酒水相半煎服(回春).
옹저, 등창, 유옹(乳癰), 여러 가지 원인 모를 종독을 치료하는데
곪지 않은 것은 곧 삭게 하고 곪은 것은 곧 터지게 한다.
금은화, 하늘타리뿌리(천화분) 각각 4.8g,
방풍, 속썩은풀(황금), 감초(마디), 집함박꽃뿌리(백작약),
벌건솔풍령(적복령), 패모, 연교, 구릿대(백지) 각각 4g,
끼무릇(반하) 2.8g, 유향, 몰약 각각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술과 물을 절반씩 섞은 데 넣어 달여 먹는다[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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