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熨癥法][위징법]   [吳茱萸熨法][오수유위법]
治癥瘕
吳茱萸3升碎之 酒和煮熱布裹 爩癥上
冷更炒爩 移走則逐而熨之(外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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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煉臍法][연제법] [연제(煉臍)하는 법]
卽彭祖 固陽固蔕 長生延壽丹也. 詳見臍部.
즉 팽조(彭祖)가 말한 양기와 배꼽을 든든하게 해서
오래 살게 하는 방법이다.
(자세한 것은 배꼽문[臍門]에 있다).
양생법의 한 가지. 배꼽에 약을 채워 넣고
그 위에 뜸을 떠서 배꼽을 덥게 하는 방법이다.
훈제, 증제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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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軟玉法][연옥법] [옥을 연해지게 하는 방법]
蟾酥 塗玉則刻之如蠟 但不可多得 取肥者 剉煎膏 以塗玉 亦軟滑易截,
古玉器 有奇特彫琢 非人功者多是昆吾刀 及蟾酥肪所刻也(本草).
두꺼비기름을 옥(玉)에 바르면 황랍 같이 연해지므로 글을 새길 수 있다.
그러나 두꺼비기름을 많이 구할 수 없으므로 살찐 두꺼비를 썰어서
고약처럼 되게 달여 옥에 발라도 역시 연해지고 잘 잘라진다.
옛날의 옥그릇에 묘하고 특별하게 새겨져있거나 쪼아져 있는 것이
사람의 힘으로 한 것같지 않지만 대부분 두꺼비기름을 바르고
곤오도(昆吾刀)로 새긴 것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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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罨臍法][엄제법]
引熱令下行, 田螺1)二箇, 入麝香少許, 擣爛罨臍中, 以帛包定[丹心].
열을 끌어내려 아래로 가게 하는데, 밭에서 나는 고둥 두 개에 사향을 조금 넣고 짓찧어
배꼽 가운데에 붙인 다음 비단 천으로 싸맨다(단심).

治大小便不通. 以白礬末一匙, 安臍中, 冷水滴之, 令冷透腹內卽通[丹心].
대소변이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백반가루 한 숟가락을 배꼽 위에 놓고 찬물을
한 방울씩 떨어뜨려 찬 기운이 뱃속에 들어가게 하면 대소변이 나온다(단심).

治大小便不通. 連根葱一二莖, 帶土生薑一塊, 淡豆豉二十一粒,

鹽二匙, 同硏作餠, 烘熱掩臍中, 以帛繫定, 良久氣透自通, 不通再換一餠[丹溪].
대소변이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뿌리가 달린 파 한두 뿌리와 흙이 묻은 생강 한 덩어리, 담두시 스물한 알,

소금 한 숟가락을 함께 갈아 떡을 만들어 뜨겁게 한 다음 배꼽 가운데에 붙이고
비단으로 싸서 묶는다. 한참 지나서 기가 뱃속으로 들어가면 [대소변이] 저절로 나오는데,
그래도 나오지 않으면 다른 떡을 갈아 붙인다(단심).

治大便閉結至極, 昏不省人. 生大田螺一二枚, 鹽一匙,

和殼生擣, 置病人臍下一寸三分, 用帛包繫, 卽大通[得效].
대변이 꽉 막혀 심하게 되면 정신이 없어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데, 이를 치료한다.
살아 있는 큰 우렁이 한두 개를 소금 한 숟가락과 함께 껍질째 찧어

환자의 배꼽 아래 한 치 서 푼 위에 올려놓고 비단으로 싸서 묶어두면 곧 대소변이 나온다(득효).

又方, 田螺連殼擣爛, 入麝少許, 貼臍中以手揉按, 立通[入門].
또 다른 처방으로는 우렁이를 껍질째 짓찧어 사향을 조금 넣고

배꼽 위에 붙이고 손으로 부드럽게 문지르면 곧 대변이 나온다(입문).

治大小便不通. 巴豆肉杏仁皂角, 右爲末作餠, 掩臍上火灸, 自通[綱目].
대소변을 보지 못하는 것을 치료하는데,
파두육, 행인, 조각을 가루내어 떡을 만들어 배꼽을 덮고

뜸을 뜨면 대소변이 저절로 나온다(강목).

蝸牛膏治大小便不通. 蝸牛三枚, 連殼擣爲泥, 加麝香少許,

貼臍中, 以手揉按之, 立通. 無蝸牛, 則用田螺, 歷試殊效[回春].
와우고는 대소변을 보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와우[달팽이] 세 개를 껍질째 진흙처럼 짓찧어 사향을 조금 넣어

배꼽에 붙이고 손으로 문지르면 대소변이 바로 나온다.
달팽이가 없을 때는 우렁이를 쓰는데, 여러 번 써보니 뛰어난 효과가 있었다(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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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陽煉秋石法][양련추석법]
人尿多聚 置盆中 入皂角汁少許 以殺其穢 攪100餘遭 直候小便澄淸 白濁皆碇
辟去淸水 只取濁脚又入水攪100餘匝 更澄淸去水 取濁 更以布濾去滓 取濃汁
入淨鍋內熬 乾刮下 擣篩 再入鍋 以淸水煮令化乃於箕筲內布厚紙兩重
傾汁于其上 淋過去水 再入鍋熬乾 又用湯煮化 布紙淋汁 如未潔 白更 准丁淋
候色如霜雪 卽止 因入固濟 砂盒內 歇口火煆 成汁傾出 候瑩白玉色 卽止
細硏入砂盒 乃固濟頂火 四兩 養七晝夜 久養火尤善 謂之陽煉秋石.
治諸般冷疾 久年虛損 服之皆愈
煉秋石 謂之 取龍虎水法 龍屬木 虎屬金 卽童男 童女之稱.
擇年方十三四十五六無疾病 未破陰陽
者 各置淨室 淸潔飮食 用磁缸 收貯 小便積至一二石煉 用但功力甚大
故只取無病人 小便積多 亦可煉用(入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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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胃痛治法][심위통치법]  [가슴과 위가 아픈 것을 치료하는 방법]
凡心胃痛 須分新久
若明知身受寒氣 口喫寒物而得者 於初得之
時當與溫散 或溫利之.
溫散 謂麻黃桂枝湯 桂枝四七湯方見上 冷心痛,
溫利 謂九痛元方見上 心痛有九種 煮黃丸方見上
心胃痛當分虛實 得之稍久 則成鬱 鬱久則蒸熱 熱久必生火.
若行溫散溫利 寧不助火添病耶 由是方中多以山梔
爲熱藥之向導 則邪易伏病易退 正氣復 而病安矣(丹心).
가슴과 위가 아픈 것은 반드시 오래된 것과 갓 생긴 것을 구분하여야 한다.
만일 몸에 찬 기운을 받았거나 찬 음식을 먹어서 생긴 것을 똑똑히 알면
초기에 반드시 성질이 따뜻한 약으로 발산시키거나 설사시켜야 한다.
성질이 따뜻한 약으로 발산시킬 때는
마황계지탕, 계지사칠탕(桂枝四七湯)을 쓰고
성질이 따뜻한 약으로 설사시킬 때는 구통원, 자황환(煮黃丸)을 쓴다.
병든 지 좀 오래면 울증(鬱證)이 된다.
울증이 오래면 열이 나고 열이 오랫동안 나면 반드시 화(火)가 생긴다.
이때 만약 성질이 따뜻한 약으로 발산시키거나 설사시킨다면
화를 도와서 병을 더하게 하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이런 때는 처방 속에 산치자를 많이 넣어 성질이 더운약으로
이끌어 가게 하면 사기는 쉽게 굴복되고 병은 쉽게 없어지며
정기가 회복되어 병이 낫게 된다[단심].
寒冷 自外而入 初則是寒鬱 久則變熱 始終俱是熱也
宜分寒 熱 血 蟲 4條 寒則溫之 熱則淸之 血則散之 蟲則殺之
庶乎 不惑也(丹心).
한랭(寒冷)의 사기가 밖으로부터 들어오면
처음에는 한사가 몰려 있지만 오래되면 열로 변한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다 열인 것도 있다.
그러므로 반드시 한(寒), 열(熱), 혈(血), 충(蟲)의
4가지 증으로 구분해야 한다.
한증이면 따뜻하게 하고 열증이면 열을 내리며 혈증이면 헤쳐야 하고
충증이면 충을 죽이는 것이 잘못되지는 않을 것이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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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息積導引法][식적도인법]
治息積
以兩手拇指 壓無名指 本節作拳 按髀趺坐叩齒36 屛氣21息
嚥氣三口 再屛息 再嚥 如是三作以氣通爲效 遇子午卯酉則行(得效).
식적(息積)을 치료한다.
양 엄지손가락으로 약손가락 밑마디를 누르면서 주먹을 쥐고
발등이 맞은편 허벅지 위에 놓이도록 앉아서 36번 이를 맞쫏고[叩]
21번 숨쉴 동안만큼 숨을 쉬지 않고 입 안의 공기를 세번 삼키기를 세번 반복한다.
이와 같이 하여 기가 통하면 효과가 있는데
밤 12시와 낮 12시, 오전 6시와 오후 6시에 해야 한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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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曬乾人乳法][쇄건인유법]   [젖을 햇볕에 말리는 방법]
人乳數椀 入瓦盆內 莫攪動四圍 晒乾 刮取之,
又 晒 又刮 直至乳盡 以薑汁拌晒 用之(醫鑒).
젖을 두어 사발 짜서 질그릇에 담고 움직이지 않게 한 다음
햇볕에 말리면서 둘레에 말라 붙는 것을 긁어낸다.
이와 같이 말려서 긁어내어 젖이 거의 없어진 때에
생강즙을 넣고 개어서 햇볕에 말려 쓴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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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服朱砂法][복주사법]
如米細 光明朱砂水飛爲末
每2g作三次 煉蜜調 量兒大小加減 溫水送下
不拘痘出未出 首尾可服.
密者 可稀, 稀者 可無, 黑陷者 可起,
痘雍者 可消, 但性微寒 不可多服(入門).
一法 蜜少許 調朱砂末一字用(得效).
좋은 주사를 수비하여 가루낸 다음
한번에 2g을 세번 졸인 꿀로 개어(아이의 크기에 따라 가감한다) 따뜻한 물로 먹인다.
구슬[痘]이 돋았거나 돋지 않았거나 할 것 없이 거멓게 꺼져 들어간 것은
도로 나오게 하고 두옹(痘癰)이 된 것은 삭아지게 한다.
다만 성질이 조금 차기 때문에 많이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입문].
어떤 처방에는 꿀 조금과 주사가루 1g을 타서 먹인다고 하였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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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服人乳法][복인유법]   [사람의 젖을 먹는 법]
無病婦人 乳汁二盞 好淸酒 半盞 入銀器 或石器內
同滾頓服 每日五更時 一服(種杏).
젖을 먹는 방법은 병 없는 여자의 젖 2잔에 좋은 청주 반잔을 타서
은그릇이나 돌그릇에 넣고 끓여 단번에 먹되
매일 새벽 4-5시경에 한번씩 먹는다[종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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