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黑散][황흑산]
治腹內癰腫
大黃40g, 取末18g,
破故紙40g, 取末8g
牛蒡子40g, 取末4g,
黑牽牛子40g, 取末8g
爲和勻 分2貼 每取一貼水調 空心服, 以利爲度(丹心).
뱃속에 생긴 옹종을 치료한다.
대황 40g(가루 18g을 낸다),
파고지 40g(가루 8g을 낸다),
우엉씨(우방자) 40g(가루 4g을 낸다),
나팔꽃검은씨(흑견우자) 40g(가루 8g을 낸다).
위의 약들을 고루 섞어서 2첩으로 나눈다.
한번에 1첩씩 꿀물에 타서 빈속에 먹는데 설사가 나도록 써야 한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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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土散][황토산]
治小兒卒客忤
竈心黃土 蚯蚓糞 各等分
爲硏細 水調塗 兒頭上 及五心 良(得效).
어린이에게 갑자기 생긴 객오증을 치료한다.
아궁이 바닥흙, 구인분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보드랍게 가루를 내어 물로 개인 다음
어린이의 머리 위와 가슴과 손발바닥에 바르면 좋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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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連香淇散][황연향유산]
治中暑熱渴
香淇三錢

厚朴一錢半

黃連七分半
右犫作一貼入酒少許水煎沈冷服
一名 [黃連香淇飮] [丹心]
더위먹어서[中暑] 열이 나고 갈증이 나는 것을 치료한다.
노야기(향유) 12g,

후박 6g,

황련 3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술 조금과 함께 물에 넣고
달인 다음 식혀서 먹는다.
일명 황련향유음(黃連香유飮)이라고도 한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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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白散][황백산]
治唇蠒.
黃柏 二兩,

以五倍子, 密陀僧 各二錢,

甘草 二分.
爲末, 水調, 塗黃柏上炙乾. 再塗再炙, 藥盡爲度.

然後將柏作薄片, 臨臥貼蠒唇上. 天明卽愈[入門].
견순을 치료한다.
황백 두 냥,
오배자, 밀타승 각 두 돈, 감초 두 푼.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물에 개어 황백에 발라 굽는데,

마르면 다시 발라서 굽기를 물에 갠 약이 다 없어질 때까지 한다.
그런 다음 황백을 얇게 썰어 자기 전에 견순에 붙인다. 날이 밝으면 낫는다(입문).

[黃白散][황백산]
治口瘡, 幷口中疳瘡, 如神.
黃柏, 孩兒茶, 枯白礬 各等分.
爲末, 先以冷米湯漱口, 乃糝之[回春].
입 안이 허는 것과 입 안에 생긴 감창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매우 좋다.
황백, 해아다, 고백반 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먼저 쌀을 끓여 식힌 물로 양치한 후 이 약을 바른다(회춘).

[平胃散][평위산]
和脾健胃能進飮食盖內傷病脾胃中有宿食
故不嗜食用此藥平其胃氣則自然思食(方見五藏)
若 加 茯巔 丁香 白朮 爲[調胃散]
加 乾薑爲[厚朴湯]
與 五巔散 相合爲[胃巔湯]
與 六一散 相合爲[黃白散]
加 藿香 半夏爲[不換金正氣散][海藏]
비(脾)를 고르게 하고 위(胃)를 든든하게 하여 음식을 잘 먹게 한다.
대개 내상병(內傷病)으로 비위에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남아있어서
입맛을 잃는 것이다.
이 약을 먹어서 위기(胃氣)를 고르게 하면 자연히 음식생각이 난다
(처방은 5장문에 있다).
평위산에 흰솔풍령(백복령), 정향, 흰삽주(백출)를 더 넣은 것은 조위산(調胃散)이라 한다.
평위산에 건강을 더 넣은 것을 후박탕(厚朴湯)이라 한다.
평위산에 오령산(五 散)을 넣어 합한 것을 위령탕(胃 湯)이라 한다.
평위산에 육일산(六一散)을 넣어 합한 것을 황백산(黃栢散)이라 한다.
평위산에 곽향과 끼무릇(반하)을 더 넣은 것을
불환금정기산(不換金正氣散)이라 한다[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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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龍散][황룡산]
治沐浴水入耳中, 成膿耳. 亦治小兒聤耳.
枯白礬, 龍骨 煅, 黃丹 水飛, 胭脂 燒灰, 海螵蛸 煅 各一錢,

麝香 少許.
右爲末, 先以紙撚拭乾膿水, 乃以綿撚, 蘸藥入耳, 日日易之[回春].
목욕을 하다가 귀로 물이 들어가서 귀에 고름[膿耳]이 생긴 것을 치료한다.
소아의 정이(聤耳)도 치료한다.
고백반, 용골(불에 달군 것), 황단(수비한 것),

연지(불에 태워 재로 만든 것), 해표초(불에 달군 것) 각 한 돈,

사향 약간.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먼저 종이를 꼬아 만든 심지로 고름을 닦아낸 다음

솜심지에 약을 묻혀서 귀에 넣는데 매일 갈아준다(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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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連通聖散][황련통성산]
治鼻淵證.
卽風門[防風通聖散], 加 酒炒黃連, 薄荷葉, 煎服[醫鑑].
비연증을 치료한다.
이는 곧 풍문에 있는 방풍통성산에

황련(술에 축여 볶은 것), 박하엽을 더한 것인데, 달여서 먹는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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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連消毒散][황련소독산]
治癰疽 發腦 發背 腫毒焮發 麻木不痛 宜先灸之 服此藥
黃連 羗活 各5g
黃芩 黃栢 防己 桔梗 各3g
生地黃 知母 獨活 防風 連翹 當歸尾 人參 甘草 各2g
蘇木 陳皮 澤瀉 黃芪 各1g,
爲剉作一貼 水煎服(入門).
元好問 嗜酒 腦下項上 出小瘡不痛痒 4日後
腦項麻木 腫勢外散 熱毒焮發 夜不得寐邀,東垣治之,
先灸艾100壯 始覺痛 次製此藥 服之而愈.
一名 [黃連消毒飮] (東垣).
옹저(癰疽), 발뇌(發腦), 등창[發背], 종독(腫毒)으로 후끈후끈 달면서
감각이 없어져 아픈 것을 모르는 것을 치료하는데 먼저 뜸을 뜬 다음 먹어야 한다.
황련, 강호리(강활) 각각 4.8g,
속썩은풀(황금), 황백, 고본, 방기, 도라지(길경) 각각 2.8g,
생지황, 지모, 따두릅(독활), 방풍, 연교, 당귀(잔뿌리) 각각 2.4g,
인삼, 감초 각각 2g, 소목, 귤껍질(陳皮), 택사, 단너삼(황기) 각각 1.6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입문].
원호문(元好問)이 술을 즐겨 마셨는데 뒤통수 아래 목에 작은 헌데가 생겼다.
그러나 아프지도 가렵지도 않다가 4일이 지나서는
뒤통수와 목에 감각이 없어지고 부었던 것은 내렸다.
그러나 열독으로 화끈화끈 달면서 밤에 잠도 잘 수 없었다.
동원(東垣)이 치료하면서 먼저 뜸 백 장을 떠준 다음에야
비로소 아픈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다음 이 약을 먹고 나았다.
이것을 일명 황련소독음(黃連消毒飮)이라고도 한다[동원].

[升陽益胃散][승양익위산]
治腦疽 背癰 一切惡瘡 能內托
連翹8g 羗活 藁本 黃芪灸 甘草各6g
知母 生地黃 黃芩 桔梗 生甘草各4g

澤瀉3g
獨活 防風 黃連 黃栢 人參 陳皮 當歸梢 蘇木酒 防己 各2g
爲剉作二貼 每一貼 水二盞 浸半日 煎至一盞 滴酒 數十點 去滓 臨臥溫服,
忌飮水.三日內服之立消 作膿者立潰 此方 陽藥七分 陰藥三分,勝 十宣散.
一名, [復煎散] 或加乳香 沒藥 各4g 尤妙(東垣).
此方與 [黃連消毒散] 畧同(東垣).
뇌저(腦疽), 배옹(背癰), 일체 악창을 치료하는데 내탁하는 작용이 있다.
연교 8g,
강호리(강활), 고본, 단너삼(황기), 감초(닦은 것) 각각 6g,
지모, 생지황, 속썩은풀(황금), 도라지(길경), 감초 각각 4g,
택사 2.8g,
독활, 방풍, 황련, 황백, 인삼, 진피, 당귀(잔뿌리), 소목, 방기(술에 법제한 것) 각각 20g.
위의 약들을 썰어서 2첩으로 나누어 1첩을 물 2잔에 한나절 동안 담가두었다가
절반이 되게 달인 다음 술 수십 방울을 넣고 짜서 잠잘 무렵에 따뜻하게 하여 먹는다.
그 다음 3일 동안 물을 마시지 말아야 한다.
이 약을 먹으면 헌데가 곧 삭는데 이미 곪았던 것은 곧 터진다.
이 처방에서 양증약[陽藥]이 10분의 7, 음증약[陰藥]이 10분의 3이다.
그러므로 십선산보다 낫다.
일명 부전산(復煎散)이라고도 하는데
여기에 유향, 몰약 각각 4g씩 놓어 쓰면 더 좋다[동원].
이 약은 황련소독산(黃連消毒散)과 대체로 같다[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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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連散][황련산]
治黃疸壅熱二便秘澁
大黃醋炒一兩,

黃芩 黃連 甘草 各一兩,
右爲細末溫水調下二錢日三服先用
瓜疵散紩鼻取下黃水却服此藥外以
生薑, 茵蔯 同搗爛遍身擦之[丹心]
황달 때 열이 몰려 대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대황(식초에 축여 볶은 것) 40g,
속썩은풀(황금), 황련, 감초 각각 40g.
위의 약들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하루 세번 따뜻한 물로 먹는데
먼저 과체산을 콧구멍에 불어 넣어서 누런 물이 나오게 한 다음 이어
이 약을 먹어야 한다.
그리고 겉으로는 생강과 더위지기(인진)를 함께 짓찧어 온몸에 발라야 한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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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益黃散][익황산]
治脾藏虛冷, 腹痛泄利.
陳皮 一兩,

靑皮, 訶子肉, 甘草 炙 各五錢,

丁香 二錢.
右爲末. 每二錢或三錢, 水煎服, 或剉五錢作一貼亦可.
一名 [補脾散][海藏].
비장이 허하고 차서 배가 아프고 설사하는 것을 치료한다.
진피 한 냥,

청피, 가자육, 감초(구운 것) 각 다섯 돈,

정향 두 돈.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한 번에 두서 돈씩 물에 달여 먹는다.
이 약을 썰어 다섯 돈을 한 첩으로 써도 된다.
보비산이라고도 한다(해장).

[益黃散][익황산]
治慢驚風
黃芪8g 人參 陳皮各4g, 白芍藥3g
生甘草 灸甘草 各2g
白茯苓1.5g 黃連1g 粗末 水煎 時時服.
一名 [黃芪益黃散] 凡驚兒 瀉靑色 大禁 凉驚丸.
盖風木旺 必剋脾土 當先實其土 後瀉其木也.
當於心經 中以甘溫 補土之源 更於脾土中瀉火
以甘寒補金 以酸凉 使脾土中金旺火衰則風木自虛矣(東垣).
만경풍을 치료한다.
단너삼(황기) 8g, 인삼, 귤껍질(陳皮) 각각 4g,
집함박꽃뿌리(백작약) 2.8g, 감초(생것), 감초(닦은 것) 각각 2g,
흰솔풍령(백복령) 1.6g, 황련 0.8g.
위의 약들을 거칠게 가루내어 물에 달여 수시로 먹인다.
일명 황기익황산(黃 益黃散)이라고도 한다.
대개 경풍으로 푸른 빛의 설사를 하는 어린이에게는 양경환(凉驚丸)을 쓰지 못한다.
풍목(風木)이 왕성하면 반드시 비토(脾土)를 억누르므로
반드시 먼저 비토를 실(實)하게 하고 그 뒤에 간목(肝木)을 사(瀉)한다.
심경(心經) 약 가운데서 달고 성질이 따뜻한 약으로 토(土)의 근원을 보하고
다시 비토약 가운데서 달고 성질이 찬약으로 화(火)를 내리며 시고
성질이 서늘한 약으로 금(金)을 보해서 비토 가운데서 금을 왕성하게 하고
화를 쇠약하게 하면 풍목(風木)이 저절로 없어지게 된다[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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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芪散][황기산]
治漏睛膿出.
黃芪, 防風, 子芩, 大黃 煨 各一錢,
地骨皮, 遠志, 人蔘, 赤茯苓, 漏蘆 各五分.
右剉作一貼, 水煎, 食後服, 朝夕[類聚].
누정농출을 치료한다.
황기, 방풍, 자금, 대황(잿불에 묻어 구운 것) 각 한 돈,
지골피, 원지, 인삼, 적복령, 누로 각 닷 푼.
위의 약들을 썰어 한 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아침저녁으로 식후에 먹는다(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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